술이야기

포도주 담기

정성연 2013. 7. 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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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연 10.03.22 16:41 주소추가  수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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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주 담그는 법

1. 잘익은 포도 선택

2. 포도주에 들어가는 포도는 당도가 24도가 되어야 함 하여, 설탕을 가미한다(보통포도는 15도정도)

3. 될 수 있으면 포도 표면을 씻지 않는다(씻을 경우 반드시 물기제거)

4. 항아리에 담그되 포도를 으깨어서 설탕을 녹도록 저어준다

5. 항아리에 담아 1차 발효, 이때 밀폐시키지 말고 천이나 부직포 등으로 봉하여 공기가 통하게 한다

    (그 기간은 30일)

6. 30일이 지나 고은천으로 포도 건데기를 걸러내고 2차 발효시킨다

    (2차 발효 기간 : 3개월)

7. 2차 발효가 끝나면 항아리에 담아 공기가 통하지 않게 밀폐시켜서 보관한다

   (이때 오래 보관할 수록 맛이 좋다)

 

   * 위와같은 절차를 거치는 이유는 씨앗이 있는 과일은 한달이상 오래 두면 씨에서 독소가

      나온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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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담그는법

내가 1년에 1번씩 하는 포도주 담그는게 년중행사 거든요. 포도주가 되면 내가 너무 빨리먹어 치워서 문제지만

일단 제가 포도주 담그는법을 소개 하겠습니다.

포도는 달고 맛있는 거봉이 좋은데 거봉은 술 색깔이 예쁘지않아 저는 그냥 일반 포도로 합니다.

청포도루 술을 담그면 백포도주가 됨니다. 포도대신 복분자루 하면 요강 뒤집어진다는 복분자술 되죠

 

요즈음 술값두 비싼데 맹글어 먹어야쥐

 

1.일단 적당한 푸대 하나가지구 그냥 아무 포도밭 감니다

2. 포도밭 가서 팔기 곤란한 상태 안좋은 포도를 왕창 사옵니다.

3. 일단 집에 벌려 놓구 적당히 먹어야죠. 금강산두 식후경인데

4. 포도는 알을 따서 흐르는 물에 씻어 잘 말린다. 어느정도 물이 있어두 괜찮습니다.

    포도 알을 보면 흰부분이 있는데 자연 효모이므로 너무 깨끗하게 씻지 마세요.

    너무께끗히 씻으면 포도알 표면에 흰색이 없어져 술이 되지않습니다(경험담) 요거 중요함
5. 포도알을 적당히 으께어 터트림니다. 그리구 적당한용기에 넣으세요 용기는 항아리가 좋지만
    그냥 병에 넣어두 됨니다. 병에 담으려면 공기가 통할수있게  적당히 닫으세요.
    병에 넣을때 쇠주 넣지마세요 그냥 포도만 넣으세요.
6, 포도를 발효를 시키려면 당분이 필요한데 포도의 당분만으로는 부족하거든요.

   포도당을 넣으면 좋은데 그냥 구하기 쉬운 설탕으로 하겠습니다.  설탕의 양은 포도의 약 1/10 정도 넣어주시면 됩니다.
   10kg 의 포도를 사용하신다면 약 1-1.5kg정도의 설탕을 포도와  섞어 주시면 됩니다.
   설탕을 이렇케 많이 넣으면 술이 달것 같지만 완전히 발효되면  전혀 단맛이 없어지게 됨니다.
   설탕을 너무적게되면 술 도수가 낮아짐니다.  나는 되도록 도수를 높이기 위하여 많이 넣는 편입니다.
   만약 설탕을 넣지 않으면 식초됨니다.(내가 경험 했던 실수죠.)
7. 발효가 진행되면서 거품이 오르는데 가끔식 저어 주어  가라않힙니다.
8. 약 2-3개월 정도 지나면 발효중인 포도을 천에 넣고 즙을 짜냅니다. 나는 그냥 손으로 짭니다.
    왜냐 하면 나만 먹을라구 ㅋㅋ  어떤때는 녹즙기루 짜기도합니다.
9. 짜낸 발효과즙을 다시 용기에 넣고 2-3개월 더 발효시킨다.
10. 그리구 침전물이 생기는데 위에있는 맑은 술만 다른 용기에 옮기구 나머지는 다른그릇에 담아서 침전물 이지만 아까워서

      그 핑게로 한잔하죠 이것두 많이 먹으면 그냥 뿅 감니다.

11. 이제 맑게 걸러낸 포도주 생각은 잃어버리구

     어디 안보이는데다 짱 밖아 놈니다. 보이게 되면 먹게되니까.

12. 최소 1-2년 되었다 싶으면 야금 야금 꺼내 먹습니다.

13. 이제 떨어졌으면 또 담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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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 포도주 담그는 법

① 싱싱하고 맛있는 포도 5킬로그램을 구입해 썩은 것이나 덜 익은 것을 제거한다.
② 흐르는 물에 포토 표면에 하얀 부분이 씻기지 않게 깨끗이 씻어 물기가 마르게 건조시킨다.

   ( 물기가 잘 안마르면 나중에 술맛이 시큰하여 술맛이 좋지 않습니다.)

  -  봉지에 쌓여있는 깨끗한 포도송이는 물에 씻지 않고 그냥 사용할 수 있으며 포도알을 따서 용기에 넣고 충분히 으깨어 준다.

 - 포도를 씻는 다고 절대 알갱이를 따서 씻지 마세요. 따서 씻으면 알갱이의 액과 물리 ?여 절대로 안마릅니다.
③ 설탕을 약 500 g 넣고 포도알이 터지도록 설탕과 함께 잘 으깨어 섞어준 다음

    소독한 용기에 담아 비닐을 덮고 고무줄로 잘 묶어 줍니다.

   - 이 때 포도는 용기에 70% 넣어야 합니다. 숙성중에 보글보글 거품이 나면 넘칠수 있으니까요.

   - 서늘한 곳에 놓아둔다.

   - 달게 마시려면 설탕을 포도와 같은 양을 넣는다.
④ 2일정도 지나면 끓어 오르고, 매일 3회 정도 저어주어야 한다 7~10일 정도 지나면 발효가 거의 종료되는데 이때 면포를 이용하여 착즙을 한다.

   - 포도 알갱이의 즙을 깨끗한 면보자기에 걸러 줍니다.

   - 즙을 용기에 넣고 어둡고 시원한 곳에서 2차 발효를 시킨다.
⑤ 1차 발효가 완료된 포도주는 아직 잔당이 남아 있게 때문에 발효를 계속하게 되는데 다시 용기에 넣어 2주정도 더 발효시킨다
⑥ 발효가 완료되면 맑은 포도주만을 다른 병에 담아 3개월 가량 숙성시키면, 신맛과 떫은맛이 어우러진 향긋한 와인이 된다.

술로 포도주 담그는 법

① 잘 익은 포도송이 약 5 kg을 준비하고 덜 익은 것 부패한 것을 제거하고 송이를 하나씩 흐르는 물에 헹군다.
② 채반에 걸러 물기를 충분히 뺀 다음 포도 알을 따서 용기에 넣고 30도 소주를 1.8리터 두병 반을 붓는다. 포도알맹이는 터트리지 말고 가만히 둔다.
③ 뚜껑을 닫고 서늘한 곳에서  3 개월 정도 침출시킨다.
④ 먼저 맑은 액을 채반에 걸러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닫아 둔다. 나머지 포도알맹이는 면포로 즙을 짠 다음 1.8리터 소주병이나 1.5리터 쥬스병에 넣어 맑은 액이 될 때까지 놓아둔다.
⑤ 이렇게 만들어진 포도주는 맑고 깨끗하며, 알코올은 약 16% 정도, 당분은 약 6% 정도, 산도는 약 0.4%정도로서 알코올, 단맛, 신맛이 조화로운 강화와인 타입의 포도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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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 담그는법

준비물 : 잘 익은 포도, 백설탕. 비닐, 고무줄, 항아리, 큰 그릇


1. 잘 익은 포도를 씻지 말고 알만 골라 큰 그릇에 넣고 손으로 터뜨린다.
(포도 표면에 하얀 가루가 포도주를 만드는 효소 성분이다.)


2. 포도를 터뜨린 그릇에 설탕을 넣고 저어서 녹인다.




3. 이것을 (포도 설탕) 항아리에 넣고 잘 저어주고 비닐을 덮고 고무줄로 묶는다.
(주의할 것은 항아리의 3분의 2만 채운다.)


4. 포도가 발효하면 가스가 발생하므로 바늘구멍을 2~3개 낸다.


5. 보관은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둔다.


6. 2~3일에 한번씩 발효상태를 점검하는데 성냥이나 라이터를 켜서 불이 꺼지면 발효중이므로 잘 저어준다.


7. 발효가 끝나면 성냥불이 꺼지지 않는다. 이 때는 찌꺼기를 거르고 다시 항아리에 담아 2차 발효시킨다.


8. 이 때부터 포도주 맛을 즐길 수 있다. 맛을 보고 신맛이 나거나 독하면 설탕을 첨가하여 녹인 다음 기호에 따라 맛을 맞춘다.


9. 2차 발효는 같은 장소에서 하며 맛을 보고 맛이 기호에 맞으면 음료수 또는 술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이 때 코르크 마개를 이용하면 좋다.

포도잼을 만들어도 될 것 같아요..

포도잼 만드는법
재료 - 포도 4kg , 설탕 2.8kg
1. 포도를 알알이 떼어 냄비에 넣고 손으로 으깨 센 불에서 끓인다.
2. 끓인 포도를 굵은 체에 걸러 씨와 껍질을 제거한다.
3. 거른 즙에 설탕을 2~3회 나누어 넣고 눌지 않게 자주 저으면서 센 불에서 15분간 농축
4. 소독한 유리병에 뜨거울 때 담아 뚜껑을 꽉 조인다음 보관한다
5. 상온에서 식힌 다음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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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잘 익은 포도를 선별한다.
-품종은 향이 좋고 당도가 높은 포도를 선택한다.
-켐벨-당도 14-15도, 마스캇 베리에이(머루포도)-17-19도, 뉴욕마스캇-19-20도, 청포도(세네카 17-19도)

2.  포도주가 되기 위해서는 당도가 24도가 되어야 하나 국내에서 생산되는 포도는 24도 정도의 포도가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설탕으로 당도를 맞춘다.
-포도의 당도에 따라 설탕의 양을 가감한다.
-당도가 24도 정도까지 되지 않으면 식초가 된다.
-당도계를 가지고 당도를 측정하면서 설탕을 가감하는 것이 좋다.
-포도의 당도에 따라 설탕의 비율을 맞추는 방법(당도계를 가지고 실험을 한 결과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던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포도 10kg을 당도 1도 높이는데 백설탕 100g을 넣으면 됩니다.
예)
-당도 15도의 포도 10kg을 24도에 맞추려면 당도 9도를 높여야 하니까 설탕은 포도 10kg에 900g이 필요합니다.
(시중의 켐벨 상품포도10kg=설탕900g이 필요합니다.혹시 모르니 한 100g 정도만 더 넣어도 되겠지요! 그럼 비율은 10:1정도)
예)
-당도 17도의 머루포도 10kg을 24도에 맞추려면 당도 7도를 높여야 하니까 설탕은 포도 10kg에 700g이 필요합니다.
(머루포도 10kg=설탕700g이 필요합니다.)
예)
-이도 저도 복잡하면 안전하게 일반포도10kg에 백설탕 1kg정도를 넣으면 될것 같습니다. 그러나 되도록 맞추어주는 것이 포도주 맛이 좋습니다.

3.  포도표면에 있는 과분이 효모이므로 씻지 않고 담아야 좋으나 꼭 씻어야 할 경우에는 씻고 난 후 물기가 완전히 빠진 다음 담는다. 그렇지만 정말 씻지 않는 것이 좋다.

4.  깨끗한 용기를 준비하되 유리나 항아리가 좋다 플라스틱은 좋지 않다.
-유리병이나 항아리는 신문지 같은 것에 불을 붙여서 내부를 소독한 후에 하면 좋다.

5.  처음에는 포도를 으깨어서 설탕이 녹도록 저어준다..

6.  설탕을 넣는 이유는 당도가 24도이상 되어야 좋은 포도주가 되기 때문에 당도를 맞추기 위해서 설탕을 넣는 것이다.
-그러므로 설탕의 양은 포도의 당도가 어느 정도인가에 따라서 정해진다.
-그러므로 좋은 포도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당도가 높은 좋은 품질의 포도를 선택해야 한다.
-건강을 위해서 하는 것이므로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포도를 준비해야 좋다.
-간혹 설탕을 넣는 대신 소주를 부어서 하는 경우도 있으나 소주를 넣어 만든 포도주는 먹고 난 후에 머리가 아프고 개운치 않다고 합니다.

7.  포도와 설탕을 항아리에 담았으면 항아리를 밀폐시키지 말고 공기가 통하는 천이나 부직포 등으로 덮은후 고무줄로 묶어준다. 뚜껑을 덮어서 직사광선이 없는 적당한 곳에서 1차 발효를 시키는데 이 기간은 실온에서 약 30일 정도가 된다.(20도 내외의 온도)
-발효과정에서 물을 끓이는 것처럼 보글보글 공기방울이 생깁니다.
실내온도가 높으면 이 기간이 단축된다.
-발효과정에서 가스가 발생하며 항아리 윗부분에 곰팡이처럼 뜨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효모가 공기와 접촉하여 곰팡이 처럼 보이는데 이것은 곰팡이가 아니고 효모가 공이와 접촉하여 곰팡이 처럼 보이는 것이다 이것은 자주 손이 아닌 바가지 같은 것으로 눌러서 효모가 제 역할을 할수 있도록 침수 시켜주는 것이 좋다.
-외국의 포도주 생산 공장에서는 이것을 기계로 교반 시켜주는 장치로 주기로 교반 시켜준다고 합니다.

8.  약 30일이 지나면 고운 천을 준비해서 포도건더기를 걸러내고 난 다음 물만 2차 발효를 시킨다.

9.  2차 발효기간은 2달 - 3달 정도가 된다.
이 기간에도 역시 직사광선이 없는 서늘한 곳이 좋다.

10.  2차 발효가 끝나면 깨끗한 유리병에 담아 밀폐시켜서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포도주와 포도즙은 오래될수록 더욱 맛이 좋다.

*기타사항
*포도의 당도가 포도주의 질을 결정합니다.
*외국의 유명한 포도주 생산지방은 포도자체의 당도가 23-25도 정도가 되는 포도로 포도주를 만들기 때문에 질 좋은 포도주가 생산되는 것입니다.
*포도주에 코르크 마게를 쓰는 이유는 2차 발효가 끝난 다음에도 계속해서 발효 과정이 진행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제조과정에서 포도즙이나 포도주에 결정체가 생기는데 이것은 포도에 있는 주석산이 결정으로 생긴것입니다.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포도주 만드는 방법
 

출처 : 네이버지식검색
  


 

포도주  담그는 법 - 2

 

 

① 항아리는 깨끗이 씻고 짚이나 신문지를 태워 소독한다.

② 깨끗이 씻은 포도 5kg : 설탕 1kg 비율로 준비한 포도를 주물

러서 알을 다 터트리고 설탕은 완전히 녹인다.

③ 용기에 ②를 70%정도만 채우고(너무 채우면 발효하여 넘는다)

망사 같은 천으로 마개를 하고 매일 1~2회 깨끗한 막대기를 이용

해 위아래로 섞어, 고루 발효되게 한다.

④ 2주 지난 후 ③을 짜서  2차발효 시킨다. (4~6개월) 이 때

수시로 가스를 빼 준다.

 

 


포도주 담그는 법 - 3


 
재료

포도 1kg, 소주 1.8리터(술을 싫어하시는 분은 소주를 넣지 마세요), 설탕 500g

방법
1
잘익은 포도를 깨끗이 씻은 다음 체나 대쟁반 등에 받쳐 물기를 뺍니다
2
포도:설탕 을 4:1 비율로 섞어 설탕이 녹으며 섞이도록 으깹니다.

3
(2)를 깨끗한 항아리 또는 유리병에 담습니다.
******.더울 때는 일주일 정도 선선할 때는 20일 정도 가야 발효가 됨니다
****** (소주를 넣었을 경우는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숙성시키며, 장기간 보관을 원할 때는 설탕을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발효가 되면 포도 건더기를 체에 받쳐 걸러낸 다음 2차 발효를 시킵니다.
****** 물이 끓는 것처럼 공기 방울이 생깁니다.

5
2차 발효가 끝나면 말갛게 가라앉아 빛좋은 포도주가 됩니다

6
완성된 포도주는 깨끗한 병에 담아 밀폐시켜 서늘한 곳에 보관 하세요
 
 
 
 
 
 
*포도주 담그는 방법 - 4
 Home  -포도의가공으로-

 

1.잘 익은 포도를 선별한다.
-품종은 향이 좋고 당도가 높은 포도를 선택한다.
-켐벨-당도 14-15도, 마스캇 베리에이(머루포도)-17-19도, 뉴욕마스캇-19-20도, 청포도(세네카 17-19도)

2.  포도주가 되기 위해서는 당도가 24도가 되어야 하나 국내에서 생산되는 포도는 24도 정도의 포도가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설탕으로 당도를 맞춘다.
-포도의 당도에 따라 설탕의 양을 가감한다.
-당도가 24도 정도까지 되지 않으면 식초가 된다.
-당도계를 가지고 당도를 측정하면서 설탕을 가감하는 것이 좋다.
-포도의 당도에 따라 설탕의 비율을 맞추는 방법(당도계를 가지고 실험을 한 결과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던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포도 10kg을 당도 1도 높이는데 백설탕 100g을 넣으면 됩니다.
예)
-당도 15도의 포도 10kg을 24도에 맞추려면 당도 9도를 높여야 하니까 설탕은 포도 10kg에 900g이 필요합니다.
(시중의 켐벨 상품포도10kg=설탕900g이 필요합니다.혹시 모르니 한 100g 정도만 더 넣어도 되겠지요! 그럼 비율은 10:1정도)
예)
-당도 17도의 머루포도 10kg을 24도에 맞추려면 당도 7도를 높여야 하니까 설탕은 포도 10kg에 700g이 필요합니다.
(머루포도 10kg=설탕700g이 필요합니다.)
예)
-이도 저도 복잡하면 안전하게 일반포도10kg에 백설탕 1kg정도를 넣으면 될것 같습니다. 그러나 되도록 맞추어주는 것이 포도주 맛이 좋습니다.

3.  포도표면에 있는 과분이 효모이므로 씻지 않고 담아야 좋으나 꼭 씻어야 할 경우에는 씻고 난 후 물기가 완전히 빠진 다음 담는다. 그렇지만 정말 씻지 않는 것이 좋다.

4.  깨끗한 용기를 준비하되 유리나 항아리가 좋다 플라스틱은 좋지 않다.
-유리병이나 항아리는 신문지 같은 것에 불을 붙여서 내부를 소독한 후에 하면 좋다.

5.  처음에는 포도를 으깨어서 설탕이 녹도록 저어준다..

6.  설탕을 넣는 이유는 당도가 24도이상 되어야 좋은 포도주가 되기 때문에 당도를 맞추기 위해서 설탕을 넣는 것이다.
-그러므로 설탕의 양은 포도의 당도가 어느 정도인가에 따라서 정해진다.
-그러므로 좋은 포도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당도가 높은 좋은 품질의 포도를 선택해야 한다.
-건강을 위해서 하는 것이므로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포도를 준비해야 좋다.
-간혹 설탕을 넣는 대신 소주를 부어서 하는 경우도 있으나 소주를 넣어 만든 포도주는 먹고 난 후에 머리가 아프고 개운치 않다고 합니다.

7.  포도와 설탕을 항아리에 담았으면 항아리를 밀폐시키지 말고 공기가 통하는 천이나 부직포 등으로 덮은후 고무줄로 묶어준다. 뚜껑을 덮어서 직사광선이 없는 적당한 곳에서 1차 발효를 시키는데 이 기간은 실온에서 약 30일 정도가 된다.(20도 내외의 온도)
-발효과정에서 물을 끓이는 것처럼 보글보글 공기방울이 생깁니다.
실내온도가 높으면 이 기간이 단축된다.
-발효과정에서 가스가 발생하며 항아리 윗부분에 곰팡이처럼 뜨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효모가 공기와 접촉하여 곰팡이 처럼 보이는데 이것은 곰팡이가 아니고 효모가 공이와 접촉하여 곰팡이 처럼 보이는 것이다 이것은 자주 손이 아닌 바가지 같은 것으로 눌러서 효모가 제 역할을 할수 있도록 침수 시켜주는 것이 좋다.
-외국의 포도주 생산 공장에서는 이것을 기계로 교반 시켜주는 장치로 주기로 교반 시켜준다고 합니다.

8.  약 30일이 지나면 고운 천을 준비해서 포도건더기를 걸러내고 난 다음 물만 2차 발효를 시킨다.

9.  2차 발효기간은 2달 - 3달 정도가 된다.
이 기간에도 역시 직사광선이 없는 서늘한 곳이 좋다.

10.  2차 발효가 끝나면 깨끗한 유리병에 담아 밀폐시켜서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포도주와 포도즙은 오래될수록 더욱 맛이 좋다.

*기타사항
*포도의 당도가 포도주의 질을 결정합니다.
*외국의 유명한 포도주 생산지방은 포도자체의 당도가 23-25도 정도가 되는 포도로 포도주를 만들기 때문에 질 좋은 포도주가 생산되는 것입니다.
*포도주에 코르크 마게를 쓰는 이유는 2차 발효가 끝난 다음에도 계속해서 발효 과정이 진행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제조과정에서 포도즙이나 포도주에 결정체가 생기는데 이것은 포도에 있는 주석산이 결정으로 생긴것입니다.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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