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외부마감시 중요한 것은 칼라의 선택입니다 .
대부분 전원주택시공업자의 조언에 따르거나 건축주의 의사가 반영되는 경우가 허다한데 지붕색상과 사이딩, 파벽돌의 색상이 맞지 않거나 메지의 색상이 너무 강해 조잡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미술을 전공하지 않은 왠만한 사람이라면 아래 사진들을 참조하여 따라서 시공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왜냐하면 아래 사진들은 대부분이 호화스럽고 고급주택에 해당하는 사진들이라 각부분 최상의 전문가들이 빚어낸 작품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더 비싼 재료를 사용한 것은 아닙니다..다 같아보여도 근소한 차이가 나는 색의 배합 때문입니다 그러니 색상 선택하실 때 주의만 하신다면 소형전원주택을 지으실 때도 충분히 만들어 낼 수 있는 것들이므로 참조하셨으면 좋겠네요^^*
위의 세 집은 같은 디자인임에도 색상에 따라 다른 느낌을 줍니다
파벽돌의 칼라톤과 벽 마감 색상이 같은 계열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밑부분을 약간 짙게함으로서 다소 가벼워 보일 수 있는 주택을 안정감 있게 해 준 사례입니다.
연한 회색 계통의 모임지붕 칼라와 벽체가 고풍스럽게 표현한 좋은 예입니다.
양평의 유명한 힐 하우스가 아마도 이런 계통입니다.
전체가 분홍빛 계열로 잘 어우러진 좋은 사례입니다 핸드코트 마감 같네요^^*
cedar siding 으로 외벽에 포인트를 준 좋은 예
지붕 칼라와 같은 계열로 포인트를 준 window shutters
회색과 목재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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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쓴이 소초의 깔끔한 전원주택스토리 http://blog.daum.net/mic055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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