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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는 과일 살 안찌는 과일

정성연 2013. 5. 30. 15:09

§살찌는 과일과 살안찌는 과일

 

비타민도 풍부하고 칼로리도 낮아서 다이어트에 최고의 대안처럼 여겨졌던 과일.  
하지만 무심코 먹어왔던 과일 중에 다이어트의 적이 숨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칼로리와 혈당지수를 꼼꼼히 비교해 가려냈다. 살찌는 과일 vs 살 안 찌는 과일 리스트. 
 
[살 빠지는 과일의 조건]
 
1. 칼로리가 낮은 것  
과일은 살이 찌지 않는다는 잘못된 생각에 한자리에서 귤을 5~6개씩 먹는데, 중간 크기 귤 한 개의 열량은 62kcal. 무심코 먹은 과일 몇 개가 밥 한 공기와 같은 열량을 낸다. 자주 먹는 과일의 칼로리를 체크해 한 번에 50kcal 안팎으로 먹고, 하루에 150kcal 정도만 섭취해야 살이 찌지 않는다. 파인애플, 멜론 등 열대 과일이 칼로리가 높다.
 
2. GI가 낮은 것  
과일 다이어트에서 칼로리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혈당지수인 GI. 과일에는 단맛을 내는 과당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과당은 흡수가 빠르고 지방으로 쉽게 변하기 때문. 즉, GI가 높은 달콤한 과일은 쉽게 우리 몸의 허벅지와 배의 살로 변한다. 또한 GI가 높을수록 소화 흡수가 빨라 배고픔을 쉽게 느낀다. 키위, 토마토, 레몬 등 신맛 나는 과일이 GI가 낮다.
 
3. 섬유질이 풍부한 것  
섬유질엔 열량이 없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포만감을 주어 배고픔을 잊게 한다. 섬유질은 장을 통과할 때 지방질 성분을 같이 끌고 나갈 뿐 아니라 다이어트의 강적인 변비에도 좋다. 배, 사과, 복숭아 등 먹기 좋고 부드러운 과일보다 딱딱한 과일에 섬유질이 많다. 과일은 껍질에 식이 섬유소와 영양 성분이 많기 때문에 껍질째 먹는 것이 건강과 다이어트 모두에 좋다.  
 
 
[과일 제대로 먹기]  
1. 되도록 아침에 먹고, 밤에는 먹지 않는다. 과일의 비타민이 활성화되는 데 보통 3~4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오전에 먹어야 오후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당도가 높은 과일을 밤에 먹으면 살이 찐다.  
 
2. 과일은 식후 디저트로 먹지 말고, 식사와 식사 사이 공복감을 느낄 때 먹는다. 식후에 바로 먹으면 밥과 함께 혈당지수를 높여 지방으로 쉽게 전환된다. 공복감을 느낄 때 GI가 낮은 과일을 먹어야 배고픔도 잊고, 과식도 예방할 수 있다.
 
3. 생과일 주스와 과일 통조림은 다이어트의 적. 사 먹는 생과일 주스는 탄산음료로 만들고 설탕이 많이 들어 있다. 가공된 과일 통조림 또한 생과일보다 칼로리가 높은 반면 영양가는 파괴되어 좋지 않다. 프루츠 칵테일, 황도 통조림 모두 멀리할 것. 말린 과일 또한 영양소가 적을 뿐 아니라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과일은 되도록 생으로 먹는다. (바나나 100g은 93kcal, 말린 바나나 100g은 771.9kcal) 
 
 
 
[살이 찌는 과일]
 
 
 
포도 작은 송이 한 개에 140kcal로 과일 중에서도 칼로리가 높다. 특히 거봉은 일반 포도 칼로리의 세 배. 
 
멜론 작은 것 한 개가 300kcal, 얇게 썬 한 조각이 38kcal. 달콤한 과즙에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특히 밤에 먹는 것은 금물.  
 
바나나 당뇨 환자들이 혈당수치를 높이기 위해 애용할 정도로 GI가 높다. 칼로리 역시 한 개에 100kcal. 
 
수박 설탕 수박이라는 말이 사실. 그만큼 당도가 높다. 흡수가 빨라서 많이 먹어도 금방 허기때문에 식사 대용으로는 좋지 않다. 큰 것 한 조각은 50kcal. 
 
참외 반쪽에 35kcal 정도로, 칼로리는 높지 않지만 GI가 높다. 씨 부분은 먹지 말 것.  
 
중간 크기 한 개에 62kcal로 오이 큰 것 세 개에 해당한다. GI도 높아 쉽게 살이 찌는 대표주자
 
 
 
[ 살이 빠지는 과일 ]  
 
 
자몽(그레이프 프루츠) 아주 큰 것 한 개에 100kcal. 황산화 비타민이 많이 있어 건강에도 좋다.
 
푸른사과(아오리) 중간 크기 한 개에 120kcal. 특히 푸른 사과는 당도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아침에 먹는 사과는 위액 분비를 촉진해 소화를 돕고, 밤에 먹으면 위액을 독한 산성으로 만들어 속을 쓰리게 한다.
 
키위 키위 작은 것 30kcal. GI도 낮아서 살찔 걱정 없고,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에도 좋다.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특히 하체 비만에 좋다. 중간 크기 한 개에 100kcal.  
 
토마토 체리 토마토 30개에 40kcal밖에 되지 않는다. 배불리 먹어도 부담없는 과일. 
 
한 조각에 25kcal로 크기에 비해 칼로리가 적다. 섬유질이 풍부해서 장이 나쁠 때 배즙을 먹으면 좋다
비타민도 풍부하고 칼로리도 낮아서 다이어트에 최고의 대안처럼 여겨졌던 과일.  
하지만 무심코 먹어왔던 과일 중에 다이어트의 적이 숨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칼로리와 혈당지수를 꼼꼼히 비교해 가려냈다. 살찌는 과일 vs 살 안 찌는 과일 리스트. 
 
[살 빠지는 과일의 조건]
 
1. 칼로리가 낮은 것  
과일은 살이 찌지 않는다는 잘못된 생각에 한자리에서 귤을 5~6개씩 먹는데, 중간 크기 귤 한 개의 열량은 62kcal. 무심코 먹은 과일 몇 개가 밥 한 공기와 같은 열량을 낸다. 자주 먹는 과일의 칼로리를 체크해 한 번에 50kcal 안팎으로 먹고, 하루에 150kcal 정도만 섭취해야 살이 찌지 않는다. 파인애플, 멜론 등 열대 과일이 칼로리가 높다.
 
2. GI가 낮은 것  
과일 다이어트에서 칼로리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혈당지수인 GI. 과일에는 단맛을 내는 과당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과당은 흡수가 빠르고 지방으로 쉽게 변하기 때문. 즉, GI가 높은 달콤한 과일은 쉽게 우리 몸의 허벅지와 배의 살로 변한다. 또한 GI가 높을수록 소화 흡수가 빨라 배고픔을 쉽게 느낀다. 키위, 토마토, 레몬 등 신맛 나는 과일이 GI가 낮다.
 
3. 섬유질이 풍부한 것  
섬유질엔 열량이 없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포만감을 주어 배고픔을 잊게 한다. 섬유질은 장을 통과할 때 지방질 성분을 같이 끌고 나갈 뿐 아니라 다이어트의 강적인 변비에도 좋다. 배, 사과, 복숭아 등 먹기 좋고 부드러운 과일보다 딱딱한 과일에 섬유질이 많다. 과일은 껍질에 식이 섬유소와 영양 성분이 많기 때문에 껍질째 먹는 것이 건강과 다이어트 모두에 좋다.  
 
 
[과일 제대로 먹기]  
1. 되도록 아침에 먹고, 밤에는 먹지 않는다. 과일의 비타민이 활성화되는 데 보통 3~4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오전에 먹어야 오후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당도가 높은 과일을 밤에 먹으면 살이 찐다.  
 
2. 과일은 식후 디저트로 먹지 말고, 식사와 식사 사이 공복감을 느낄 때 먹는다. 식후에 바로 먹으면 밥과 함께 혈당지수를 높여 지방으로 쉽게 전환된다. 공복감을 느낄 때 GI가 낮은 과일을 먹어야 배고픔도 잊고, 과식도 예방할 수 있다.
 
3. 생과일 주스와 과일 통조림은 다이어트의 적. 사 먹는 생과일 주스는 탄산음료로 만들고 설탕이 많이 들어 있다. 가공된 과일 통조림 또한 생과일보다 칼로리가 높은 반면 영양가는 파괴되어 좋지 않다. 프루츠 칵테일, 황도 통조림 모두 멀리할 것. 말린 과일 또한 영양소가 적을 뿐 아니라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과일은 되도록 생으로 먹는다. (바나나 100g은 93kcal, 말린 바나나 100g은 771.9kcal) 
 
 
 
[살이 찌는 과일]
 
 
 
포도 작은 송이 한 개에 140kcal로 과일 중에서도 칼로리가 높다. 특히 거봉은 일반 포도 칼로리의 세 배. 
 
멜론 작은 것 한 개가 300kcal, 얇게 썬 한 조각이 38kcal. 달콤한 과즙에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특히 밤에 먹는 것은 금물.  
 
바나나 당뇨 환자들이 혈당수치를 높이기 위해 애용할 정도로 GI가 높다. 칼로리 역시 한 개에 100kcal. 
 
수박 설탕 수박이라는 말이 사실. 그만큼 당도가 높다. 흡수가 빨라서 많이 먹어도 금방 허기때문에 식사 대용으로는 좋지 않다. 큰 것 한 조각은 50kcal. 
 
참외 반쪽에 35kcal 정도로, 칼로리는 높지 않지만 GI가 높다. 씨 부분은 먹지 말 것.  
 
중간 크기 한 개에 62kcal로 오이 큰 것 세 개에 해당한다. GI도 높아 쉽게 살이 찌는 대표주자
 
 
 
[ 살이 빠지는 과일 ]  
 
 
자몽(그레이프 프루츠) 아주 큰 것 한 개에 100kcal. 황산화 비타민이 많이 있어 건강에도 좋다.
 
푸른사과(아오리) 중간 크기 한 개에 120kcal. 특히 푸른 사과는 당도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아침에 먹는 사과는 위액 분비를 촉진해 소화를 돕고, 밤에 먹으면 위액을 독한 산성으로 만들어 속을 쓰리게 한다.
 
키위 키위 작은 것 30kcal. GI도 낮아서 살찔 걱정 없고,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에도 좋다.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특히 하체 비만에 좋다. 중간 크기 한 개에 100kcal.  
 
토마토 체리 토마토 30개에 40kcal밖에 되지 않는다. 배불리 먹어도 부담없는 과일. 
 
한 조각에 25kcal로 크기에 비해 칼로리가 적다. 섬유질이 풍부해서 장이 나쁠 때 배즙을 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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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속에 숨은 민간요법 정리
 
과일의 주요성분
 
당 질
일반 과일의 주성분은 '당질'과 '유기산', 그리고 '비타민 c'로 이중 당질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포도당, 과당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 그렇다고 살이 찌는 것은 아니다. 과일은 70~80%가 수분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당분은 그다지 많지 않다. 과일이 다이어트에 주효한 것은 이 때문이다.

지 질
일반 과일의 지질은 극히 소량이다. 다만 호두, 땅콩 등의 너트류는 예외로 너트류는 상당한 양의 지질을 함유하고 있다.

단 백 질
한마디로 말해 과일에 포함되어 있는 단백질은 양질이 아니다. 다만 감은 우유의 단백질과, 미단백에 비할 만하다. 또 너트류도 다량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수분이 적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고단백이다.

알 카 리
알카리성 식품의 신화는 이제 과거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렇지가 않다. 우리의 체내는 약 알칼리성으로, 음식물의 섭취로 체내가 산성화할 경우 약 알칼리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 이 때 과일이 한 몫을 한다. 호두와 같은 예외의 식품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과일이 알칼리성 식품이다.

미 네 랄
살구나 건포도와 같이 말린 과일에 미네랄이 풍부한 것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과일 중에는 칼슘,철,인 등의 무기질 영양소인 미네랄이 부족하다. 다만 너트류는 예외로 다량 함유하고 있어 골다공증 예방도 가능하다.

비타민류
비타민 A
: 살구나 망고 등 몇 가지 과일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반대로 딸기와 같이 비타민 A가 부족한 과일도 있다.
비타민 B군
:너트류 이외에는 그다지 기대하기 어렵다.
비타민 C
: '과일'하면 '비타민C'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과일에는 다량의 비타민C가 포함되어 있다. 100밀리그램을 조금 넘게 함유하고 있어서, 하루에 필요한 양(50㎎)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것이 수두룩하다.

유 기 산
과일의 생명은 단맛과 신맛이다. 그러므로 신맛의 원천인 유기산 이 많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효 소
과일에는 생체의 거의 모든 화학 반응에 관여하는 효소류가 다량 들어 있다. 과일의 생명은 당질과 유기산, 그리고 비타민, 특히 비타민 C 이다. 즉시 근육을 움직이는 에너지가 되면서 살찌지 않는 당질, 에너지 생산 과정의 탄력이 되는 유기산, 동맥경화 방지, 스트레스 완화, 면역 조정 등을 지탱해 주는 비타민 C의 보고인 과일은 식생활에서 빠뜨릴 수 없는 부식물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칼로리 식이므로 비만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오늘날, 체형을 건강하고 날씬하게 하는 데 한몫을 할 것이다.
 
과일, 100% 맛보기
몸에 좋은 과일 예쁘게 요리하는 법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과일은 니코틴을 해독(복숭아)하고 심장병과 동맥경화를 치유(포도)하며 항암작용(토마토)을 하는 등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 잘만 먹으면 피부미용에서부터 무시무시한 암까지 치료할 수 있는 과일. 우리 몸에 유용한 과일을 요리해보자.
 
 
과일로 요리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들
과일로 요리를 만들기에 앞서 몇 가지 알아두어야 할 것들이 있다. 아무리 영양가 높은 과일일지라도 농약을 치기 때문에 먹기 전에 농약을 제거하는 것이 급선무! 뿐만 아니라 과일도 궁합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어떤 과일끼리 잘 맞고, 안 맞는지 알아본다 .
 
과일 깨끗하게 씻기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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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전문가들은 과일의 속보다는 껍질에 더 영양가가 풍부하다고 한다. 하지만 농약 때문에 선뜻 마음놓고 껍질 채 먹지 못한다. 그렇다면 깨끗이 과일을 씻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흐르는 물에 과일을 씻은 다음 식초(식초1대물10), 또는 소금물에 5-10 분 정도 담궜다가 마무리로 헹군다.
 
 밀가루나 베이킹 소다를 푼 물에 씻는다. (가루성분은 흡착력이 강해서 과일에 묻었다가 씻어낼 때 농약과 같은 오염물질이 함께 씻겨진다)
 
 딸기와 같이 껍질을 깍지 않고 먹는 과일일 경우 소금물을 사용하면 삼투압 때문에 오히려 표면의 농약이 딸기 속으로 스며들 우려가 있다. 이 경우는 쌀뜨물로 씻어낸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껍질을 벗긴 과일의 변색을 막으려면
사과나 복숭아와 같이 껍질을 벗기면 과일의 겉 표면이 갈색으로 색이 변하는 과일이 있다. 색깔이 변하는 과일에는 폴리페놀계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물질이 공기 중에서 산화가 되어 색깔이 갈색으로 변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과일의 갈변을 막는 방법에는 공기를 차단시키거나 산화효소의 작용을 막아주어야 한다. 소금물이나 설탕물에 담구는 방법, 레몬즙·라임즙과 같은 산성액에 담구는 방법, 비타민 C를 소량 첨가해서 갈변을 막는 방법이 있다.
 
과일과 궁합이 맞는 음식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육질을 연하게 만드는 배
배에는 전분 분해효소, 단백질 분해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질긴 소고기를 연하고 부드럽게 만든다. 배의 단백질 분해효소가 소고기의 단백질을 분해시키어 아미노산이 만들어지면서 고기가 연해지고 씹기 쉽게 만드는 기능을 한다. 그러므로 고기 양념에 배를 갈아넣으면 효과적.
 
세균번식 억제하고 비린내 제거하는 레몬
레몬은 세균번식과 비린내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굴과 회와 같이 세균이 번식하기에 적당한 음식에 레몬을 첨가하면 성분이 변하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다. 우유의 비린내도  약간의 레몬즙으로 제거할 수 있다.
 
강력한 단백질 분해효소를 가진 파인애플
파인애플에는 강력한 단백질 분해효소인 브로메린이라고 하는 효소가 있다. 이 효소는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스테이크와 같은 음식과 함께 먹으면 매우 효과적이다. 하지만 식간이나 식전에 많이 먹으면 위벽에 상처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과일과 상극이 되는 음식
 수박과 튀김요리
술안주로 자주 시키는 음식이 과일과 튀김요리일 것이다. 하지만 위액을 엷게 만드는 수박을 먹고 기름기가 많은 튀김종류를 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위액을 엷게 만드는 작용을 하는 수박과 기름기가 같이 들어가면 소화가 잘 되지 않기 때문이다.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토마토와 설탕
토마토를 먹을 때 흔히 저지르는 오류는 설탕을 쳐서 먹는 일일 것이다. 다른 과일에 비해 당분이 적어서 설탕을 첨가하여 먹게 되지만 설탕이 인체 내에서 분해되려면 비타민 B1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 B1이 설탕의 대사에 쓰이다 보니 흡수되어야 할 토마토의 비타민이 손실된다. 설탕 대신 꿀이나 시럽을 이용하도록 하자.
 
 감과 간
감에는 탄닌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은 다른 식품중의 철분과 결합해서 탄닌산철을 만들기 때문에 식품중의 철이 체내에 흡수되지 못하고 그대로 배설된다. 그러므로 철분이 함유된 간과 같이 먹으면 안 된다.
내용출처 : [기타] 인터넷 : http://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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