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이야기

식초

정성연 2015. 10. 8. 13:12

■ 식초에 대하여.. (노벨상을 3회나 수상한 위대한..신의 물방울)

 

 

강준수 교수의 식품이야기 <59> 놀라운 식초의 효능

인류의 밥상과 함께한 '신의 물방울'

소염다초(少鹽多醋). 소금은 적게 먹고 식초를 많이 먹으면 건강하게 무병장수할 수 있다는 말이다. 세간에 회자되고 있는 장수를 위한 경구인 건강 10훈에 들어 있는 내용이다. 식초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시대를 초월,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인식돼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아 왔다.

식초의 역사는 기원전 50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식초의 효능에 대해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약 2500년 전 히포크라테스(BC 460~377) 때부터다. 현대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통증해소나 세균에 의해 곪은 것을 치료하기 위해 식초와 벌꿀을 섞어 옥시멜(oxymel)이라는 약품을 만들어 사용했다. 그가 만든 옥시멜 처방은 19세기 말 프랑스 영국 독일에서 실제 약으로 개발되기도 했다. 고대에는 식초가 식용보다 약용으로 더 널리 이용됐다.

하지만 식초가 갖는 일차적 효능은 식품으로서의 기능이다. 식초에는 주성분인 초산(acetic acid, 3~4% 함유) 외에 다양한 유기산과 아미노산, 당, 알코올, 에스테르 등이 들어 있다. 이런 성분 때문에 식초를 넣은 음식은 신맛과 독특한 방향을 함께 낸다. 특히 식초의 톡 쏘는 신맛은 잃었던 식욕을 돋워 주며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흡수를 돕는다. 따라서 더위나 피로로 입맛이 없고 기력이 떨어질 때 식초와 싱싱한 채소를 듬뿍 넣은 오징어 무침이나 오이냉국을 먹으면 입맛도 돌고 온몸에 활기가 생긴다.

식초는 항균성이 매우 강하다. 식초가 식품을 부패시키는 세균의 번식을 억제시키는 역할을 한다. 김밥이나 초밥을 만들 때 식초를 조금 곁들이면 상큼한 맛과 함께 신선도를 오랫동안 유지시키는 효과를 함께 얻게 된다. 그리고 식초는 생선 비린내를 제거하며 식초에 들어 있는 유기산은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 파괴를 최소화시킨다. 그래서 생선요리를 하거나 비타민이 많이 든 채소요리를 할 때는 식초를 많이 사용한다.

식초가 갖는 약리적 효능 중 첫째는 피로회복 기능이다. 심한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온몸이 뻐근해진다. 나아가서는 어깨와 다리 근육이 단단해지며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몸이 이렇게 되면 꼼짝하는 것조차 귀찮아진다. 이럴 때 식초와 꿀을 넣어 만든 따뜻한 물 한 잔을 마시면 피로가 금방 사라진다. 체내에 축적됐던 피로 물질이 식초 내에 있는 유기산에 의해 사라졌기 때문이다.

몸이 피로하다는 말은 체내에 '젖산(lactic acid)'과 '피루브산(pyruvic acid)'이 많이 생성됐다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혈액 내의 젖산농도가 0.24~0.40% 정도 되면 피로를 느껴 자극에 대한 반응속도가 늦어지고 활기를 잃게 된다. 특히 젖산이 근육에 축적되면 근육단백질을 단단하게 만들어 근육활동을 어렵게 해 심한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피루브산은 신경마비를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이므로 체내에 피루브산이 심하게 축적되면 근육경련이 일어나기도 한다. 체내에 젖산과 피루브산의 농도가 높을수록 피로감은 심해진다. 결국 상쾌한 몸을 유지하거나 빠른 피로회복을 위해선 체내에 젖산과 피루브산 농도가 낮아야 하는데 식초가 그 역할을 한다는 말이다.

1953년 영국의 크렙(Kreb) 박사는 크렙사이클(또는 TCA사이클)을 통해 이 비밀을 밝혀냈다. 크렙에게 노벨상을 안겨준 TCA사이클은 우리가 섭취한 음식이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로 전환되는 구체적인 과정을 밝힌 것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체내에서 이 사이클이 원활하게 돌아가면 많은 에너지가 생성돼 피로도 느끼지 않고 활기찬 삶을 살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식초는 이런 크렙사이클을 활성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식초를 마시면 쉬 피로해지지 않거나 피로회복도 빨라지게 된다.

그 외 식초의 약리적 효능에 관한 많은 연구결과가 속속 보고되고 있다. 발사믹식초와 올리브기름 드레싱을 먹는 사람이 다른 드레싱을 먹는 사람들보다 심혈관계 질환에 덜 걸린다고 한다.

암이 있는 쥐에게 쌀식초를 섞은 물을 계속해 주었더니 암세포의 생육이 억제됐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식초는 췌장을 자극해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고 체내에서 칼슘의 흡수를 도우므로 혈당 조절 기능과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이처럼 식초는 다양한 면에서 우리 몸을 이롭게 하지만 식초를 마실 때 고려할 점이 있다. 위궤양이나 위산과다 등 위에 문제가 있거나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초산이나 유기산이 위벽을 자극해 속쓰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식초는 인간이 최초로 활용한 조미료이자 약품이다. 약품의 효능을 기대하고 식초를 마실 때는 반드시 전문가의 의견을 따라야 한다.

동의과학대학 입학홍보처장·식품과학계열 교수 

(이상 출처 : http://blog.naver.com/jskang4u/100050571882 )

 

 

식초를 마시면 피로가 가십니다.

평소에는 신 것을 싫어하는 사람도 여름에 식욕이 없을 때나 피로해졌을 때는 새콤한 것을 먹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약 알카리성으로 유지되고 있는데 운동이나 노동으로 몸을 혹사하거나 머리를 많이 사용한 후면 신진대사가 나빠져 산성으로 변하게 됩니다. 산성이 되면 우리는 피로의 자각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그럴 때 원하게 되는 것이 새콤한 음식입니다.  신 것을 먹음으로서 산성으로 치우쳐 있는 몸을 원래의 약 알카리성으로 되돌려 놓고자하는 신호인데, 이것도 방어 반응의 하나입니다. 

"이상하잖아, 초는 신데 왜 알카리성이지?"
단순히 생각하면 초산이라는 낱말의 어감에 의해서도 산성 식품인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우리들이 알카리성 식품, 산성식품으로 나누는 기준은 식품속에 함유되어 있는 미네랄의 비율에 의해 정해집니다. 칼슘, 마그네슘, 인, 칼륨, 나트륨 등 미네랄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몸에 흡수 되었을 때 인산, 염산 같은 산을 만드는 미네랄의 비율이 많은 식품을 산성식품이라고 합니다.  

한편 몸에 흡수 되었을 때 알카리성을 띠는 미네랄의 비중이 많을 때, 그 식품을 알카리 성 식품이라고 합니다. 과일 중에도 상당히 신 것이 있지만 그 신 맛은 구연산 등의 유기산에 의한 것으로, 식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한 과일이나 식초가 몸에 들어가면 알카리성으로 작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피로할 때는 왜 몸이 산성이 되는 것일까요? 

초성 포도산이나 유산이라는 산이 몸에 축적이 되면 이 산의 존재가 피로의 원인이 되고 몸을 산성으로 만들어 성인병의 원흉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산을 제거하면 자연히 피로가 가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러한 산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요? 

우리의 몸속에 들어간 음식은 산소 호흡작용에 의해서 연소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에너지가 발생하게 되는데 효소의 작용이 없으면 영양소가 완전 연소되지 못하고 타다 남은 찌꺼기가 남게 됩니다. 이 타다 남은 찌꺼기가 바로 초성 포도산과 유산입니다. 이러한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하려면 영양소가 완전 연소되도록 해주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섭취한 영양소 중에서 당질은 소화 흡수되면 효소의 작용에 의해 포도당이 됩니다. 다음에 초성 포도산이 되고 다시 구연산이 되어 구연산 사이클 속으로 들어갑니다. 구연산 사이클 속에서 여덟 개의 산으로 변화되면서 탄산가스와 물, 에너지를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못다 연소한 찌꺼기가 다시 초성 포도산이 되고 물과 결합해서 유산이 되는 것입니다. 이 사이클이 잘 회전되고 있을 때는 초성 포도산이나 유산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정신적, 육체적으로 과로하게 되면 그에 대응해서 에너지 소모가 증가하기 때문에 초성 포도산이 제대로 구연산이 될 수 없어 유산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이때 이것이 소변으로 배설되기 때문에 피로해지면 소변이 탁해 집니다. 이 구연산 사이클이 원활하게 작용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 주면 유산의 발생을 막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역할을 하는 것이 식초입니다.
식초로 인해서 구연산 사이클이 정상으로 가동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완전 연소하여 찌꺼기가 남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 하나의 증명으로, 앞에서도 기술한 것처럼 피로해서 탁한 소변이 나올 때 식초를 마시면 2시간 후쯤에 소변을 볼 때는 소변이 아주 맑아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피로가 해소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국 식초는 구연산 사이클의 작용을 도와 피로의 원흉을 제거하고 에너지를 배가시키며, 부신피질 호르몬에 의한 스트레스를 막고 부신을 활성화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식초에 의해서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가 해소된다는 것입니다.

(이상 출처 : http://cafe.daum.net/delafamilia/ApPJ/130 )

 

 

현미식초로 허리를 고치다.

난 평소에 허리를 조심한다. 허리가 약하기 때문에 잘못하면 삐꺽해서 허리를 잘 다친다. 허리가 아프다는 핑계로 허리운동을 오랫동안 안했기 때문에 척추를 싸고 있는 인대가 다른 사람보다 약해졌다고 전문가가 얘기했다.

허리가 약하다는 것을 오래 전부터 알았지만 그기에 대한 대책을 세우지 않고 차일피일 20 여년이나 그냥저냥 지내왔다는 사실이다. 참 딱한 일이 아닌가. 자기 자신을 방치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알면서도 자기를 방치하는 것은 몰라서 방치하는 것보다 더 나쁜 습관이리라. 몰라서 안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알고도 안하는 것은 자기를 죽이는 일이다. 오늘 난 꼭 칼이나 극약으로 자기를 죽이는 일만 자살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알면서 고치려 하지 않고 자기를 방임하는 것도 똑 같은 자살행위이다.

자기 자신을 그냥 방치하는 한심한 인생을 살아왔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건강은 누가 내 대신해 줄 수 없는 것이다. 스스로가 자기의 힘으로 노력해서 얻어야만 하는 일이 건강이리라. 부모도 할 수 없고 자식도 대신할 수 없는 일이 건강이리라. 오직 자기의 힘으로 지켜야 하는 일이 건강이다.

혹시 자기를 방치하는 삶, 자기를 죽이는 인생을 살지 않았는지 한번 되돌아보자. 난 30대 중반에 자연식 대가(自然食 大家) 吳會長을 우연히 알게 되었다. 그는 처음 나를 만나는 날 나에게 이런 말씀을 던졌다.

"자네는 얼굴이 좋지 않군. 건강하지 못하다는 이야기야. 체질이 산성체질이야. 알카리성 체질로 바꿀 필요가 있지." 하셨다.

"산성 체질을 알카리성 체질로 바꾸려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물었다.

그는 초란을 1병 가지고 와서 컵에 초란을 조금 넣고 생수를 부어 휘저어서 초란 쥬스를 한 잔 만들었다. 그리고 먹어보라고 했다. 처음 먹어보니 새콤달콤하였다. 요구르트 비슷한 맛이 났다.

초란은 먹는 식초에 날계란을 담구어 오래두면 껍질이 녹아서 말랑말랑 하게 된다. 그러면 계란을 터뜨려서 식초와 함께 휘저으면 초란 엑기스가 된다. 계란껍질이 녹아있으므로 칼슘분이 많이 들어있고 그것을 먹으면 좋다고 한다. 체질개선에 좋다고도 했다.

"초란이 좋지만 장복해야 되니까 돈이 좀 들어가. 자네는 현미식초를 물에 타서 먹어도 좋으니까 한번 해봐. 효과는 같아. 꾸준히 할 필요가 있어."

그래서 현미식초를 1.8리터 짜리 페트병 1병을 구했다. 1일 3회 식후에 맥주 컵으로 1잔씩 했다. 물 8할에다가 식초를 2뚜껑 넣어서 먹었다.(식초 량은 자기 취향에 맞게 가감하면 됨)

한 1년 장기적으로 먹을 생각으로 시작했다. 식초를 확실히 먹기 위해서 직장의 내 책상 서랍 속에 1병 넣어두고 집에서나 직장에서나 식후에 한잔씩 장복했다.

헌데 이상한 일은 한 3-4개월 복용한 후에 갑자기 허리 아픈 것이 없어져 버렸다. 한자리에 오래 앉아 있다가 일어나면 허리가 뻐근한 증세가 없어져 버렸다. 참 신기한 일이기도 하였다. 처음에는 어떻게 해서 허리가 나은지는 몰랐다. 무슨 약을 먹고 나은지 모르는 일이었다. 여러 가지 약을 먹었기 때문에 더욱 그러했다.

그러다가 식초가 떨어져서 한동안 먹지 않았다. 한 2-3개월 지나면서 다시 허리가 아픈 현증들이 미약하게 나타나기 시작했다. 혹시 현미식초를 먹지 않아서 허리가 아픈 것이 아닌가 싶어서 다시 복용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얼마 있지 않아서 허리의 아픈 증세가 없어졌다. 옳지 현미식초가 허리 아픈 것을 치료한다는 사실을 체험하게 되었다.

그래서 현미식초를 1년 정도 복용했더니 허리 뻐근한 증세가 싹 없어져버렸다. 우연히 체질 개선하기 위해서 현미식초를 마시다가 허리 아픈 병을 치료하게 되었다. 참 우연히 맞이한 행운이었다.

그러나 현미식초가 왜 허리에 좋은지 그 이유를 몰랐다. 어느 날 난 동의보감을 한번 읽어볼 기회를 가졌다. 그런데 이게 웬 일인가 현미식초로 허리를 낫게 하는 대목이 있지 않는가.

'허리를 삐어서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은 녹차 물 한 사발에 현미식초를 넣어서 마시면 몇 일만에 거뜬히 일어난다.' -동의보감-

현미식초가 허리에 좋다는 근거를 확실히 발견한 셈이다. 그러면 그렇지. 현미식초가 허리에 좋구먼. 그래서 내 허리가 낫은 거야. 그래서 난 현미식초의 애용가가 되었다.

그 때 천연식품이라는 회사가 있었는데 현미식초를 생산했다. 자연건강식품업 협의회에서는 이 회사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나도 이 회사의 현미식초를 복용하고 나았다. 난 현미식초의 혜택을 톡톡히 본 셈이다.

▲ 현미발효식초 / 규격: 1.8ℓ, 총산도: 4.5~5% / (주)천연식품 ( http://www.cyvinegar.com )

 

나중에 안 일이지만 천연식품의 회사는 경남 양산의 웅상면에 있고, 그 회사의 영업담당 총책이 나의 중학교 동기생이었다. 윤무탁 이라는 친구였다. 지금은 전무가 되어서 총괄 업무를 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동창회 때 이 친구를 만나서 너희 회사 현미식초가 대단히 좋더라고 말하고, 난 너희 회사 식초 먹고 허리가 나았다고 했더니만 대단히 좋아했다. 그 친구는 현미식초가 사람에게 좋으며 건강에 대단히 좋다고 얘기를 했다.

그 후 친구는 나에게 미네랄식초를 1박스 화물로 부쳐왔다. 덕분에 난 현미식초를 장복하면서 확실히 허리를 치료하게 되었다. 감사한 일이다. 그 후에 난 현미식초에 미친 사나이가 되었다. 허리가 아픈 사람은 항시 식초를 먹어보라고 일러주었다. 혹은 내가 천연식품의 현미식초를 직접 사서 주면서 먹으라고 많이도 권하였다.

헌데 한 가지 아쉬운 것은 현미식초를 나만치 오래 장복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한 일주일 정도 먹어보고 중단하는 사람이 많았다. 식초는 장복을 해야 하는데 며칠 먹어보고 낫지 않으면 효과 없다고 다들 중단해버리는 사람을 많이 보아왔다. 한국 사람은 대부분 성질이 급해서 몇 번 해보고 금방 낫지 않으면 효과 없는 것으로 판단해 버리는 경향이 많았다.

난 이런 일을 겪으면서 식초를 직접 사서 주는 일을 중단했다. 먹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자기가 직접 돈을 주고 사먹으라고 일러주었다. 자기 돈으로 직접 사야 식초를 먹을 것이란 판단에서였다. 공짜로 주니 귀한 줄 모르는 것 같았다. 자기 호주머니에서 돈이 나와야 돈이 아까워서도 먹을 것이다.

식초는 쓴 산성 같지만 체내에 들어가면 알카리성으로 변하게 된다.

식초는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식초 사이클이라고 해서 식초를 먹으면 몸의 활동을 원활하게 도와준다. 자전거를 사이클이라고 한다. 바퀴가 잘 돌아가야 자전거가 잘 달릴 수 있듯이 인체도 신진대사가 잘 이뤄져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식초를 먹으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며 혈색이 좋아진다. 어혈을 풀어주고 체내에 있는 독소와 나쁜 균들을 제거한다.

난 요즘 건강과 전쟁을 치면서 다시 식초 먹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운동도 좋지만 현미식초 같은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것을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나게 되었다.

서커스단 사람들은 식초를 먹는다고 한다. 허리가 유연하게 된다고 한다. 허리를 휘는데 보통 사람이 할 수 없는 경지까지 뒤집는다. 보통사람들은 식초를 먹으면 허리가 물렁뼈가 되어서 홍양홍양 해진다고 믿고 있으나 그렇지가 않다. 뼈가 물렁뼈가 되는 것이 아니라 뼈와 살이 젊어지고 유연하게 되기 때문이다. 몸에 탄력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보통사람이 그렇게 허리를 휘면 부러지지만 식초를 먹으면 몸에 탄력이 생겨서 휘청하게 넘어가도 아무 이상이 없게 되는 것이다.

난 망가진 건강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 현미식초를 먹기 시작하게 되었다.
현미식초야 시들어가는 중년의 건강을 다시 한 번 소생시켜다오.

(이상출처: http://cafe.daum.net/5060victory/4P9h/330 )

 

 

농업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든 식초

현미 술을 만든 후에 주정을 첨가하여 만들었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 현미발효식초(농업용) / 규격: 18ℓ, 총산도: 6~7% / (주)천연식품

- 용기 18ℓ에 포장된 유기농법에서 살충제용으로 생산된 식초입니다.
- 현미쌀을 술로 빚어 주정을 썩어 초산 발효시켰습니다.
- 현미식초의 사용법(★)은 자연농업연구소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이상 출처: http://cafe.daum.net/makingvinegar/EzoS/20 )

 

★ 현미식초의 사용법

1. 현미식초의 성격

1) 현미식초 자체는 산성을 띠고 있지만 사람이나 작물 동물이 흡수할 경우
   알카리로 변하여 산성인 체질을 알카리성 체질로 변환시켜주어 맑은 체질로
   갱신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2) 현미식초에는 휘친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해독, 살균, 유연성, 체질개선, 약산성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여러가지 병을 예방,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3) 현미식초에는 체내 유해물질을 해독시키는 아미노산이나 유기산이 어떤 식품보다도 풍부하여
   이를 사용하면 노화를 촉진시키는 젖산을 분해하고 노화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4) 현미식초는 칼슘의 흡수율을 높인다. 체액이 산성으로 기울면 인체는 그것을 중화시키려고 하는데
   이때 필요한 물질이 칼슘이다. 산성인 경우 칼슘은 흡수되기 어려운데 이때 식초의 구연산과
   결합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2. 현미식초의 작용

1) 현미식초의 농도를 연하게 하면 영양생장을 촉진시켜주며 잎의 초기 생육에 많은 영향을 주어
   엽면시비하면 왁스층의 형성에 크게 도움을 주어 잎이 두꺼워지고 접엽이 빨리 이루어지므로
   병충해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진다.

2) 나무의 유연성이 좋아지고 자연농업 영농자재 살포시 흡수성을 높여준다.

3) 초산균의 활동으로 살균능력과 세균발생 억제 능력이 있다.

4) 수용성 칼슘과 함께 사용하므로 칼슘의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5) 현미식초의 농도를 진하게 하면 생식생장을 조장시킨다.


3. 현미식초의 활용

1) 현미식초에 계란껍질이나 굴껍질을 녹여 수용성 칼슘을 만든다.

2) 현미식초에 돼지뼈, 소뼈 등을 녹여 수용성 인산칼슘을 만든다.

3) 살균을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유엽기에는 500배 희석하여 사용하고 성엽기에는 200~300배 희석하여 사용한다.

4) 토양기반조성, 종자종묘처리, 영양생장기, 교대기, 생식생장기 처리시 사용한다.

5) 영양생장기, 교대기, 생식생장기 처리시 사용한다.

6) 성숙기에 현미식초를 사용할 경우 당도와 고추의 매운 맛 등을 떨어뜨릴 염려가 있다.

(이상 출처 : 조한규자연농업연구소의 '자연농업 영농자재 만들기'에서 일부 발췌)

 

 

식초를 살포하여 병충해를 예방한다

앞에서도 말씀드린 튀김기름과 비누의 혼합액의 살포를 잠시 그만두고 현재 흑성병을 방제하기 위해 식초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질병에 관해서는 초산의 살균효과가 높고 또 반점낙엽병 예방도 되기 때문에 근래 4년 정도는 오직 식초만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산도 4.2~4.5%의 식초는 가격이 비싸서 저는 산도 3%의 저렴한 양조식초를 사용합니다(산도란 초 안에 함유된 초산이나 아미노산 등 각종 유기산의 비율을 말합니다). 그리고 식초를 사용한다고 해도 물론 원액을 그대로 살포하는 것은 아닙니다. 병원균뿐만 아니라 사과나무 자체가 타버리기 때문입니다. 때에 따라서 식초를 물로 수백 배로 희석하고 이것에 전착제(展着劑)로 밀가루 풀을 섞은 것을 살포합니다.

제 경우 폴리탱크에서 100m 연장호스를 연결하여 공냉 펌프를 사용하여 수작업으로 살포하기 때문에 상당한 중노동이 됩니다. 하루 3,000평 살포하기가 힘들고, 날씨가 좋아도 모든 밭에 살포를 끝내려면 3일 정도 걸립니다.

희석했다고 하지만 식초이므로 살포할 때는 상당히 코를 찌르는 냄새가 납니다. 하지만 농약과 같이 몸에 묻어도 별다른 문제는 없고 무엇보다도 안전합니다.

식초를 살포할 때에는 시기와 농도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저 늘 하던 대로 정기적으로 뿌리면 되는 것이 아니라 사과의 생육상황과 병원균의 진행상황을 고려하면서 알맞은 농도로 조절한 식초를 때에 잘 맞추어 알맞게 살포해야만 합니다. 또 같은 농도로 살포를 계속하게 되면 병원균이 내성을 갖게 되므로 그때 그때 농도를 바꿀 필요도 있습니다.

구체적인 살포방법은 뒤쪽에서 설명해 나가겠지만 여기서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전착제가 들어 있는 식초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전착제의 풀은 밀가루를 끓여서 만듭니다. 되도록 자연재배한 밀가루가 최고이지만 구입하기 힘들어서 저는 일반적으로 시판되고 있는 박력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준비할 밀가루는 200~300g 입니다. 이것을 큰 냄비에 넣고 5 정도 물을 붓습니다. 냄비를 불에 올려놓고 끓어 넘치지 않게 저어주면서 풀 상태가 되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풀을 미리 희석해둔 식초를 넣어둔 폴리탱크에 섞으면 완성입니다. 풀의 비율은 약 0.4%, 500의 폴리탱크라면 풀 2 정도입니다.

(이상 출처 : 기무라 아키노리의 '자연재배'에서 일부 발췌)

 

 

안현필 건강연구원장의 식초에 대하여

※ 아래 내용은 안현필씨의 저서 「천하를 잃어도 건강만 있으면」에서 식초에 관련된 내용의 일부를 발췌하여 수록한 것입니다. 

식초의 기본작용과 그 효능

1. 식초는 식욕, 맛, 소화, 신진대사, 성장의 촉진제이며 자연치유력을 강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2. 식초는 강력한 방부제임과 동시에 강력한 살균제이다. 우리가 보통 쓰는 화학 성분의 방부제와 살균제는 우리 몸 속에서 심한 부작용을 일으키나 식초는 몸 을 보호하면서 방부살균작용을 한다. 따라서 식초를 먹으면 살과 피가 깨끗하고 윤택해진다.
3. 식초는 흡수하기 쉬운 양질의 영양분을 공급하여 피부를 탄력있게 하고 뼈를 탄탄하게 한다.
4. 식초의 주성분인 초산은 스트레스로 시달리는 현대인의 구세주이다.
5. 타액 (침)을 왕성하게 분비시킨다. 입안에서 분비되는 침은 부작용이 없는 천하제일의 消火제이다. 우리는 식초의 냄새만 맡아도 침이 저절로 나오고 식초를 입안에 넣으면 침이 더 많이 나오는 것을 경험한다.
6. 식초는 위액을 보통때 보다는 2배이상이나 더 많이 분비시켜 소화작용이 강하다.
7. 식초와 함께 음식을 먹으면 입맛이 저절로 나고 음식물 자체의 맛도 좋아진다는 경험을 했다.
8. 음식을 조리 할 때에 식초를 첨가하면 생선등속의 잔뼈가 먹기 좋게 부드러워진다.
9. 식초는 비린 맛이 없어지고 짠맛도 덜하게 하고 싱거운 맛도 덜하게 간을 맞추어준다. 가령 짠 조개젓에 식초를 넣으면 짠맛이 덜하며 진미가 있고, 싱거운 음식에 식초를 넣으면 싱거운 맛이 사라지고 간이 맞으며 감칠맛이 난다.
10. 소금의 소비량이 현저히 줄어든다. 즉 식초를 쓰면 소금을 보통 때의 1/3만 써도 음식의 간이 싱겁지 않고 오히려 맛이 더 좋아진다. 따라서 염분을 억제 해야 살찐 장염환자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
11. 식초는 음식의 떫은맛, 쓴맛 등을 없애준다. 씀바귀, 나물을 무칠때도 식초를 넣으면 쓴맛이 감소되고 그 맛이 독특하다.
12. 해삼, 전복, 낙지 등을 식초물에 헹궈내면 미끈거리는 기가 없어지고 그 맛이 독특하다.
13. 지방질을 중화시킨다. 기름기가 있는 음식에 식초를 치면 기름기의 느끼한 맛이 없어지고 진미가 난다. 

식초에 대하여 경험한 예

1. 식초를 먹은 후 근육이 부드러워졌다. 방바닥에 바르게 책상다리하고 앉아 앞으로 구부려 숙여서 이마가 방바닥에 닿지 않던 것이 이 식초를 먹으며부터 무난하게 이마가 방바닥에 닿았다.
2. 근육경련(筋肉痙攣)이 치료되거나 예방된다. 습관성으로 전신 혹은 부분적으로 근육의 경련에 식초를 장복하고 발작시에도 온수 한 컵에 식초를 50∼70cc정도 넣어 섞어 마시면 낫는다.
3. 식초를 먹으면 경추, 요추, 기타, 디스크(disk) 환자가 치료제 약과 겸용하면 치유에 도움이 되고 또한 질병이 예방된다.
4. 장복하면 피부가 윤택하고 부드러우며 여성의 미용에 제일 좋다.
5. 귀뿌리에 종기가 나서 3년간이나 봉합이 안되는 것이 현미식초를 장복함으로써 봉합되였다.
6. 피로감이 없고 정력이 좋아지며, 노익장하고 자신감이 생긴다.
7. 내가 오랫동안 신경성위염으로 고생하던 것이 식초를 장복하면서 소화가 잘 되고 위염, 장염 고통도 벗어나다.
8. 무좀 불치증이 식초로 신기하게 치유된다. 80도정도의 온수 2000cc에 현미식초 360cc정도를 희석하고 그물에 상처를 100분 정도 잠겼다가 그물에 발때를 깨끗이 세척한다. 2 3주일간 매일 한차례씩 반복하면 거의가 치유된다.
9. 식중독이 예방되거나 치유된다. 설혹 변질된 음식이라도 식초를 겨들어 먹고 식후에 생수에 식초를
듬뿍 섞어서 마시면 식중독이 예방될 수 있다.
10. 나는 해외여행을 갈 때에 꼭 식초를 준비해서 간다. 저녁 식사 후에 생수에 식초를 2~3스푼 섞어서
 마시면 피로가 깨끗이 풀리며, 취침하고 다음날 일어나서도 정신이 상쾌하다.
11. 주독을 해소한다. 술에 만취하여 몸을 가누지 못할 때 생수 한 컵에 식초를 섞어서 마시면 취기가
 해소되며 정신이 상쾌하다.

안현필 소장의 식초에 대한 문헌을 소개하자면

1. 식초를 1주일 가량 마시고 난 다음 대변을 보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장내에서 섞어서 생긴 독gas의 냄새 나는 것을 먹은 음식이 인체의 영양분만 공급하고 찌꺼기는 썩지
않고 배설되기 때문이다.
2. 세계일주를 시도한 옛날 탐험가들은 당시 냉장고가 없었기 때문에 장기간 항해 중에 비타민이 부족
하여 보충하기 위해서 생야채를 식초에 담가서 갖고다녔다. 소금으로는 비타민이 파괴되지만 초산은 비타민을 파괴하는 나쁜균을 박멸하기 때문이다.
3. 식초를 먹으면 몸에 해롭다는 학자도 있었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일본인들은 매일 매끼마다 식초를 즐겨 마시기 때문에 세계에서 최장수국이 된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4. 안 소장이 60년간 연구와 체험으로 식초의 위대한 효능을 확신하고 이 글을 편집하였다고 한다.
5. 나는 30세 후반 시절에 건강이 좋지 않아 폐결핵, 위염, 장염, 간염, 변비 기타 증세로 고생을 많이
 했다. 약을 복용하기도 했지만 문헌을 통하여 식초가 좋다는 것을 알고난 후, 현미식초가 시중에 판매되면서부터 대대적으로 이를 마시기 때문에 이제는 자신있게 건강을 회복하였다.
6. 82세까지 장수하게 만든 식품에서 제일 좋은 것을 세 가지만 말씀하신다면 첫째 현미, 둘재 , 세째 식초라고 하고, 두가지 더 말씀하신다면 넷째 자연생야채, 다섯째
날된장이라 한다.
7. 머리를 감고 현미식초로 행구면 샴푸보다 부드럽다. 린스는 필요하지 않다.
8. 변비에는 식초가 제일이다. 배설되지 않고 장내에 쌓여서 독가스가 발생해서 온갖 병을 유발시킨다.

현대사람들은 얼굴이 대다수가 누르거나 거무스름하다. 이것은 체내의 인분독이 돌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 여성들은 얼굴에 속이기 위해 화장을 하지만 화장을 지우면 마치 귀신, 도깨비로 변하니
불쌍하기도 하도다.


변비의 원인은 음식을 씹을 필요가 없고 섬유질이 없는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가공식품만을 즐겨먹기
때문에 변비를 막는 최고의 방법은 우선 현미, 콩, 보 리, 잡곡밥에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와 식초절임콩을 즐겨 먹어야 한다.
식초는 대장 벽을 청소해서 자극을 줌으로써 장의 연동작용을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변이 자연히 잘나올 수 있다.

만병의 원인을 막아주는 현미, 콩, 통보리, 식초, 야채, 된장이 정말 경제가 절약되는 최고의 장수식품이다.


9. 식초는 부상당하여 생긴 어혈을 치료한다. 어혈은 치료하는 데는 한방약제+물 +소주를 섞어서
 복용하는 것을 대신 식초를 넣어 마신 결과 그 효능이 매우좋다.
10. 식초는 담석,신결석에 3개월 이상 하루 150cc정도를 2∼3회 생수에 희석하여 마시고 각 음식에도 식초를 조미해서 먹으면 서서히 질병이 회복된다. 

 

 안현필씨는 식초는 산삼보다 만배이상의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였고 식초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물에 희석하여 마시고 각종반찬, 과즙, 녹집, 심지어는 밥 까지 섞어서 먹는 일본사람들이 세계에서 질병이 걸릴 확률이 가장 적고 최장수를 누리는 국민으로 손꼽힌 까닭은 오로지 식초인데, 어찌 식초가 산삼만 못하겠느냐 주장하였다.

노벨상을 3회나 수상한 위대한 식초

모든 식품에는 독이 있고 그 독을 해독하는 성분도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 모든 독을 중화시켜주는 것은 오직 식초이며 식초를 연구하여 위대한 노벨상이 세번 나왔으니 감격하지 않을 수 없다.

제1차노벨 생리의학상(1945)
핀란드 바트타네 박사는 우리가 먹는 음식물이 소화 흡수되어서 에너지(기운, 활력)를 발생시키는 데는 식초의 성분인 오기자로 초산이 중독적 역할을 하고 다른 여러 성분이 이에 가세 협력한다는 사실을
발견해서 노벨상을 수상하였다.

제2차노벨 생리의학상(1953)
식초를 마시면 2시간만에 피로가 가시고 탁한 소변도 맑게 한다. 이것을 연구한 학자 영국의 크레브스 박사
와 미국 리프만 박사가 발표하였다. 우리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일을 해서 피로하거나 기타 질병의 원인, 노화의 원인이 되는 일 유사한 것이 쌓이면 질병으로 죽음의 길을 밟게된다. 그런데 식초가 피로소인 유산(젖산)의 발생을 방지하거나 해소시키는 고마운 일을 해주는 것이다. 그러나 식초는 우리의 질병을 원천적으로 예방을 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크레브스 박사는 이 연구결과 1953년에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하였다.

제3차노벨 생리의학상(1964)
식초를 마시면 현대문명의 원인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부신피질, 호르몬이 만들어진다.1964년 미국
브로흣 박사와 서독 린넨 박사의 공동 연구결과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학설에 의하면 식초의 주성분인 초산이 부신피질 호르몬을 만드다고 한다.

'초산과 기타의 식초성분'(구연산, 단백질, 각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합작하여 부신피질호르몬이 만들어진 것이다. 초산의 주동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다. 초산 중에 어느 한 종류의 성분(오기자로 초산, 구연산)만 무슨 역할을 한다고 오판을 해서는 아니되고 다른 여타의 성분이 가세협력 한다고 생각하여야 한다. 식초가 피로소인 유산(젖산)이 발생을 방지하거나 해소시키는 것도 식초의 성분인 구연산이 주동적인 역할을 하나 다른 여러 성분이 가세 협력하는 것이다.

 

스트레스 학설
1936년에 캐나다의 세리에 박사는 스트레스 학설을 발표해서 의학계에 일대 선풍을 일으켰는데, 이 학설에 의하면, 현대인의 각종 문명병은 주로 스트레스 때문에 발생하는데 부신(富腎)에서 분비되는 부신피질 호르몬이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중대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부신(富腎)은 신장(腎臟)의 위에 위치하는 내분비기관으로서 여기에서 부신피질 호르몬이 분비된다. 우리는 옛날과는 달리 복잡 다단한 사회 생활을 하기 때문에 매일매일 너무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래서 부신이 지쳐빠져서 부신피질 호르몬을 충분히 분비할 수 없기 때문에 각종의 문명병이 유발되는 것이다. 특히 위산과다,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고혈압, 심장병, 동맥경화, 당뇨병, 정신병 등 심지어는 각종의 암까지도 유발된다는 것이다. 앞에서 말한 노벨상은 이 스트레스 학설에 입각하여 연구한 성과로 수상된 것이다.

 

크레브스 박사와 리프만 박사의 위대한 발견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크레브스 박사와 리프만 박사는 식초 중에 포함되어 있는 구연산이 주동이 되어 노화의 원흉인 피로소(유산)의 방생을 억제하고 몸밖으로 몰아 내버리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는데 그들의 연구업적이 너무나 위대하기 때문에 좀더 자세히 말하고자 한다.
그들은 처음에 세균(細菌)을 배양하는 배양액 속에 소량의 식초를 탔더니 세균이 왕성하게 증식되는 것을 발견했다. 그 과정을 자세히 관찰해 본즉, 식초를 투여하자 산소 소비량과 탄산가스 배출량이 증가하여 세균이 무럭무럭 자라고 번식하더라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 몸에 식초를 투여하면 우리의 세포에서도 산소 소비량과 탄산가스 배출량이 증대해서 세포가 무럭무럭 자라고 번식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따라서 식초를 먹으면 모든 병을 예방,치료해서 건강해진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산소는 왜 우리 몸에 필요한가?
이때까지 인류는 우리가 먹는 음식물로 된 영양분이 체내의 어느 곳에서 연소하여 에너지를 발생하고 체온을 조절하는지 몰랐다. 그런데 크레브스 박사가 인류사상 처음으로 그것을 해명했다.
크레브스 박사가 해명한 바에 의하면 우리가 먹는 음식물로된 포도당은 우리의 세포 내에 있는 미토콘드리아에서 산소와 합작해 연소해서 에너지를 발생하기 때문에 우리가 그 에너지로 살아간다는 것이다. 또 그 연소하다 남은 찌꺼기인 탄산가스와 물을 몸밖으로 몰아 내버리지 않고 축적되면 온갖 병이 유발되는 것이다. 현대인의 암을 위시한 각종의 문명병(성인병)은 모두 산소부족 때문이다.
즉 산소가 부족해서 영양분이 연소되지 않고 또 그 찌꺼기인 탄산가스와 물이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병이 유발되는 것이다. 그런데 식초가 산소공급과 탄산가스 배출량을 증대시켜 주니 만일 식초가 산삼과 같이 희귀하다면 식초 한 병에 산삼 만 뿌리 이상의 값어치가 있을 것이다
인생에 가장 고귀한 것은 저 깊은 산 속에 묻혀 있는 산삼과 같이 희귀하고 값비싼 것이 아니라 그와는 정 반대인 곳, 즉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곳에 있고 가장 값이 싸거나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것들 속에 숨어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진시황, 오나시스, 카네기도 불로장수약을 못 구해서 일찍 죽고 만 것이다. 불로장수약이 그들이 찾아 헤매었던 곳과는 정반대의 방향에 있다는 것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식초를 곁드린 음식제조법

1. 식초를 먹는 법은 간단하다. 때마다 식사하고 생수를 마실 때에 한 컵의 생수에 식초를 서넛 스푼을 적당히 쳐넣어 마신다. 밥반찬에도 식초를 섞어서 먹고 밥을 비빌 때에 식초를 넣으면 특히 보리밥은 더욱 부드럽고 밥맛이 진미이다.
2. 기름기가 있는 음식에는 반드시 식초를 섞어서 먹고 튀김을 찍어먹는 양념간장에도 식초를 넣어야
좋다.
3. 반찬이 없어 밥맛이 없을 때는 식초된장만 만들어 반찬을 하면 건강식품이 되며 밥맛이 좋다.
4. 모든 음식물을 오래 보관 할 때는 분무기에 식초를 담아뿌려두면 변질을 방지한다.
5. 날된장에 고추장, 참기름, 마늘다짐, 파식초를 듬뿍 섞어서 조리하면 최고의 영양식 반찬이다.
6. 식초를 상용하면 막혔던 혈관이 이완되어서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가 치료되거나 예방된다.
7. 초콩
검정콩 1홉 +현미식초 2홉 +생수 2홉과 황설탕 3스푼을 적당한 용기에 넣고 혼합하여 밀봉해서 7-8일간 두어 콩이 완전히 불어나면 이것을 식사 때마다 밥반찬에 곁들여 먹는다. 콩비린맛이 전혀 나지 않는다.

콩과 식초는 둘다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한다. 콩을 익혀서 먹으면 입맛이 좋지만 그 효능은 생으로 먹는 이만 못하다. 초콩절임을 3개월 정도만 열심히 먹으면 월등한 효과가 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생식은 화식보다 백배이상의 효과 있다. 현대의 모든 문명병은 피를 탁하게 하는 공해식품을 먹기 때문에 일어난다. 이에 초콩은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해서 전신말초세포에 까지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기 때문에 머리가 맑고 상쾌해지고 모든 병이 치유되며 정신까지 맑아 기억력이 좋아진다. 이 초콩절임이 간단하고 보잘것이 없는 것 같지만 정말로 놀라운 힘을 발휘한다. 현미생식까지 곁들여 먹으면 좋다. 현미밥을 먹는 것도 좋지만 생으로 분발을 해서 초콩과 겯드려 먹으면 맛도 좋고 더 이상 좋은 영양식은 없다고 하겠다.
초콩을 생선요리와 겯드려 먹는 것이 가장 좋고 건강상 육류는 금하지만 교제상 부득이 식도락으로 가끔 돈까스, 비후까스 등을 먹을 때 초콩을 겯드려 먹으면 중독을 방지한다. 초콩 한가지만 먹으면 그 맛이 별로지만 생선 혹은 육류 기타 음식과 함께 씹어 먹으면 그 맛이 향기롭고 괜찮다.

8.초란(계란,식초절임) 현미식초 반홉에 유정란(토종닭 알로 부화가 가능한 것)1개를 껍질채 청결하게 씻어서 넣어 밀봉하여 6-7일간 지나면 계란껍데기가 식초에 거의 다녹아 엷은 속껍질만 남는다. 이 껍데기만 건저버리고 흰자위와 노른자위를 고루 저어 혼합한다. 이것을 냉장고에 넣어두고 매식사 후에 계란 반개분량을 과실 즙이나 생야채즙이 없으면 생수에 섞어서 마셔도 좋다. 꿀에 적당히 섞어서 먹으면 더욱 좋고 양은 다소 초과하여도 좋다. 식초에 넣었던 계란의 엷은 내막만 건져내고 꿀을 섞어서 마신다.

초란의 효능

1.피로회복과 정력증강에 탁월하다.
2.각종 공해질병에 유효하며 특히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증, 부정맥, 신근경색 등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위염, 장염, 간염, 담석, 신결석 등 수술을 하지않고 해소되는 일이 많다. 각종의 결석, 결핵, 취장염, 위궤양, 당뇨병은 약 3개월 복용으로 완치되는 일이 많은데 반드시 현미, 보리, 콩, 중심의 자연식에 식초의 부식물을 많이 먹고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여야 한다.
3.초란을 먹으면 이뇨작용이 왕성하여 각종 신장염에 유효하며 만병의 근원인 변비가 치료되거나 예방의 특효가 있다.
4.방광염, 전립선염, 등으로 소변이 나오지 않고 곧 나올 것 같으면서 나오지 않을 경우 3개월 이상
꾸준히 계속하여 복용하면 나도 알지못하는 사이에 호전된다.
5.임산부가 특별히 질병이 없고 허약한 몸을 유지 못할 경우 복용을 하면 좋은 영양제이다. 초란은 계란껍데기의 풍부한 칼슘이 식초에 녹아 있으므로 보통 칼슘보다 흡수가 잘되는 이상적인 칼슘 보급원이다. 칼슘이 (골, 치아, 손톱,) 등을 만드는 것은 아는 사실이다. 그밖에도 혈액을 맑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킨다. 공해식품을 먹고 산성체질로 변하여 공해질병이 유발한데에 칼슘식초가 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변화
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럼으로 초란이 이상과 같은 놀라운 효능을 발휘한다.

정력을 강하게 하는 방법

정력을 증강시키는 근본적인 대책은 혈액이 깨끗해서 신체에 혈액순환이 잘되어 신진대사가 잘되면 인체가 건강함과 동시에 정력도 강해지고 결국에는 신체가 건강해지는 것이다. 신체가 건강해 지고 정력이 강해지면 성기능이 왕성하여 진다. 그러기 위해서는 신체속에 독을 해독하고 다음은 살과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자연식을 해야한다.

자연식 생활을 해서 혈액이 맑고 깨끗해지게 하려면 신체에 맞는 적절한 운동을 하여야한다. 이와 같이 하려면 식초로 체내의 모든 독소를 해독해서 내고 공해 없는 자연산 음식물을 섭취하고 적절한 운동 즉 삼위일체식(식초, 자연식 ,적절한 운동) 건강법을 실천하면 정력은 자연으로 좋아지고 반드시 수명이 장수할 것이다.

재미있고 감탄할 이야기

안현필 저서에서 보면 76세의 노인 전직 모 대학교수가 30대의 여성과 재혼을 했는데 남들이 모두 부러워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노인은 큰 고민이 있었다. 10년 환거생활을 하였기 때문이다 성기는 이미 쇠퇴하여 젊은
부인을 만족시킬 수가 없기 때문이다. 고민 끝에 이 노인은 의학박사에게 호소를 하였다. 박사는 이 노인에게 초콩과 초란을 권했다. 그러나 그 노인은 그따위 것이 무슨 효과가 있느냐고 코웃음을 쳤다. 그러나 박사는 '먹어보세요' 꼭 효과를 보실 겁니다, 라고 권했다.

그후 3∼4개월쯤 지나서 전화가 걸려오기를 "선생님 지시대로 실행한 결과 요즘은 회복이 되어 젊은 때와 같습니다. 모든 것이 선생님 덕택입니다. 이 은혜 감사합니다." 라는 인사를 받았다고 한다. 76세의 노인이 3∼4개월에 정력이 젊은 시절과 똑같이 회복되었다는 말은 허풍이 아니며 우연이 아닌가도 생각해 보았다.
초콩은 콜레스테롤과 어혈을 녹이고 살과 혈액을 깨끗하게 함으로 만병을 통치하는 위대한 역할을 하고 이에 초란을 겸용하면 월등한 효과를 보며 앞에서 소개한 건강식과 적절한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잘
되어서 정력이 좋아질 것은 자명한 일이다.
임신을 못하는 불쌍한 며느리에게 임신하는 방법을 가리켜 준다. 요즘 여성들에게 불임환자가 많아서 임신하는 약을 복용하는 일이 많다. 효과는 없다. 돈만 낭비하는 것이다.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아기를 못낳는 병신이라고 구박을 하지만 사실은 아들에게도 양쪽다 책임이 있는 것이며 며느리만 구박하지 말 것이다.
현대사람들이 공해속의 직장생활에 공해식품을 먹고 탁해져서 순환이 잘 안되기 때문이다. 부부가 자연식품에 힘쓰고 앞에서 말한 정력을 강화하는 방법을 열심히 실천하면 임신이 너무 잘생겨서 귀찮을 정도가 될 것이다.

식초는 남자의 정충을 증식시킨다

어느 부부가 결혼한 후 오래도록 임신이 없어 고민 끝에 부부가 산부인과에서 진찰을 받은 결과 남자가 정자의 수가 적고 무력하여 생산의 희망성이 희박하다고 진단을 받았다.
부부는 체념한 듯 자식은 두지 못할 망정 몸이나 건강하게 노력하며 살자고 약속하였다. 문헌을 통하여 식초가 좋다는 것을 알고 현미식초를 선택하여 식사때마다 식초를 곁들인 양념 반찬과 자연식을 먹으며 적절한 운동을 하면서 건강한 신체로 생활을 하였다.

호사다마로 이게 왠일일까? 부인에게 이상한 병이 생겼다. 고민 끝에 두 붑는 산부인과를 찾아갔다. 의사가 부인을 진찰하고 나더니 "축하드립니다!" 임신 3개월입니다. 

두 부부는 아연실색하고 말없이 집으로 돌아왔다. 그날부터 남편은 아내를 의심하고 가정불화가 생겼다. 남편은 아내를 꾸짖으며 누구의 자식인가 바른데로 말하라는 것이다. 아내는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남편은 들어주지 않았다.

아내는 견디다 못하여 병원에 가서 이 사연을 호소하였다. 의사의 말이 다시 남편의 정액을 검사해 보자고 하여 아내는 남편을 설득시켜 병원으로 같이 가서 검사를 해 본즉 신기하게도 남편의 정자가 정상치로 충당되어 생산능력에 하자가 없음을 확인하는 진단을 받았다. 남편은 그제야 부인에 대하여 의심을 풀고 만족해하였다. 이것은 두부부가 식초를 많이 섭취하면서 섭생을 잘한 까닭이라고 단정한다.

팔순할아버지의 고민

나의 권고로 초콩, 토란을 장복하면서 섭생한 할아버지가 고민하는 것을 보고 내심 감탄하였다. 사연인 즉 몸이 약한 노인에게 식초 먹는 법과 섭생법을 권장하였더니 오래간만에 찾아와 치사하면서 고민이 생겼다고 호소하였다. 사연인 즉 식초를 곁들인 자연식을 하면서 섭생을 하였더니 요즘은 정력이 흘러 넘치는 데 할머니는 병약하여 접근 할 수 없고 외도를 하자니 상대도 마땅하지 않고 늙은이가 주책스럽고 망신스러운 짓을 할 수가 없으니 고민이라고 하면서 사정을 호소했다. 이 말을 듣고 양생을 권장한 내마음은 만족스러웠다. 노인을 위로하면서 노인이 그만큼 양생을 잘하여 건강한 것이니 기뻐하시라고 격려하였다.

건강 음료수

등산이나 여행을 할 때 이 건강음료수를 준비해 가지고 다니면 공해시대에 음료수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된다.
음료수의 준비가 없이 외출을 했을 때는 약국에서 파는 드링크제를 사서 마시지만 이것도 수질이 어떤것을 사용했나 의심스럽다. 요즘 수돗물은 허드렛물로는 쓸지언정 가급적이면 식수로 이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수돗물을 소독하는 염소가 우리몸속에 축적하면 간장을 위시하여 각종 공해병이 유발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건강음료수를 만들어 수시로 마시면 건강에 만점이다.
자연생수+ 천연식초+ 벌꿀+ 레몬으로 음료수를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수시로 갈증이 날 때에 덜어서 마시면 건강에 만점이고 약국에서 파는 드링크 제품보다 월등한 맛이 좋다.

 

건강음료수의 제조과정은

자연생수70% + 천연양조식초15% + 벌꿀(혹은 흑설탕 )15%를 혼합하여 액체에 레몬 1개를 정결하게 씻어 잘게 썰어서 다진 것(절구통이나 믹서기 또는 생즙기 등을 이용해도 좋다)을 혼합한다.

껍질과 찌꺼기도 모두 먹어도 좋다. 맛이 쓰면 레몬의 양을 줄이면 맛이 좋으나 약효는 덜하다. 식전 식후 언제나 갈증이 날 때에 이것을 한잔 마시면 그 맛이 향기로우며 특히 하루 일과 피로한 끝에 밤에 취침할 때에 한컵 쭉 들이마시고 잠자리에 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면 쌓였던 피로가 확 풀리고 기분이 상쾌하다.
이 건강 음료수가 하도 좋아서 혼자만 마시기가 죄스러워서 여러 사람에게 알려주려고 5사람이 모인 장소나 10여명 모인 장소에서 건강음료수를 만들어 마시라고 권장하면 알아들었는지 못 알아들었는지 반응이 무표정이었다.
내 가족들은 늘 실행하고 있고 있지만 이 좋은 것을 100사람에 열심히 홍보하여 그 중에서 단 한사람이라도 받아들여 이를 실행하여 유익하게 된다면 나에게는 보람있는 영광이라고 여긴다.

식초가 양잿물(수산화나트륨)의 독을 제거한다.
식초가 양잿물 독을 제거한다고 하면 고개를 갸우둥 할 것이다. 백과사전을 상고해보면 양잿물의 용도가 각종 나트륨염 ,비누, 조미료, 등 원료 외에 다종으로 쓰이는데 취급 중에 중독의 경우에는 식초를 복용하여 해독을 한다고 하였다.
옛날에 한 농부 집에서 닭을 놓아길렀다 추녀 밑에 닭알둥지를 매달아 놓고 날 마다 암탉이 둥지에
들어가 알을 낳으며 받아냈다.
어느 날부터 닭이 알을 분명히 낳기는 낳았는데 알을 가지러가 둥지를 살펴보면 알이 없었다 날마다 알을 도독 맞는다. 이상히 여긴 주인은 참다못해 하루는 닭이 알을 낳는 것을 지키고 있었다 닭이 알을
 낳고 꼬꼬댁하고 울면서 날아 내려왔다
가만히 지켜보고 있는 즉 잠시 있다가 지붕 추녀로부터 주먹같은 물체가 나왔다. 큰뱀 구렁이가 혀를 날름거리며 유유히 내려와 둥지안의 닭알을 집어삼키고 사라졌다 다음날도 여전
하였다. 미물의 행동이라도 괘심하였다 뱀이 내집에 의지하고 살아가면서 主人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손해를 끼치지 말아야 할 것이 아인가 비롯한 미물에까지도 도리를 어기는 자는 제거함이 마땅하다고 판단하고 제거하는 방법을 구상한 끝에 하루는 닭알을 하나 구하여 바늘로 구멍을 뚫고 내용물을 꺼내고 양잿물을 넣어 다음에 구멍을 밀봉하여 따뜻하게 온도를 맞추어 가지고 알 낳는 것을 지키고 있었다. 드디어 닭이 알을 낳고 내려왔다 바로 이때다 하고 둥지 안에 알을 꺼내고 가지고 있던 양잿물 알을 넣어놓고 있었다.
잠시후 전날과 같이 구렁이가 머리를 내밀고 나와 알을 집어삼키고 들어갔다.
아뿔싸 얼마 있다가 추녀 밑 뜰에서 철썩하고 요란한 소리가 나면서 구렁이가 떨어졌다. 옳다 이제는 잡았다 하고 있는 순간 그 구렁이가 쏜살같이 어느 곳으로 사라져 가는 것이다. 주인은 구렁이 뒤를
따라갔다. 이 구렁이는 집뒤 장독대 뒤편에 있는 초단지의 뚜껑마개에 입을 대고 비벼 천신만고로 마개를 열고 머리를 드려 대면서 식초물을 마시는 듯이 잠시있더니 다시 나와 유유히 언제 고역을 겪었느냐듯이 담담한 표정으로 지붕 추녀밑으로 사라졌다.
다음날도 여전히 닭알은 없어지고 그날부터 주인은 언젠가는 구렁이로부터 나에게 보복을 할것이라는 마음에 두려워 금치못하고 나날을 보내면서 고민하였다. 피해를 피하는 방법은 이집을 떠나는 수밖에 없다 생각하고 곧 서둘러 백리쯤 떨어진 곳으로 이사를
하였다. 이삿짐을 풀고 살림도구를 정돈하려고 서두르고 있는 참에 별안간 이웃집에서 대성통곡의 곡성이 들려오고 동내사람들이 모여 든다.
사연을 알고보니 고부지간에 다투고 며느리가 음독자살을 기도하고 양잿물을 마시고 펄펄 뛰고있었다. 문득 구렁이의 겪은 생각에 급히 달려가서 식초를 구해 마시라고 재촉하였다.
서로 다투어 식초를 가져다가 먹이었다 그다음부터 양잿물 독이 서서히 제거되고 회생하였다는 것이다. 이 한생명을 구하려고 이러한 연극이 벌어졌든가 이사람은 구렁이에게 못할일을 한 반면에 귀중한 
한 생명을 구하였으니 이공로 비긴 셈이다

천연식초 양조법

천연식초 양조법이 국내에서는 문헌으로 전해진 예가 없고 사가의 시어머니들에 의해 실질경험으로 며느리에게 전수되였다. 다행히 안현필 선생님이 일본의 나카야마 사다오 박사가 쓴 '이것이 건강식초이다'라는 책에 등재된 양조식초 만드는 법을'삼위일체 장수법'이란 책에 소개되었기에 이를 탐독하고 소개한다.
천연양조 식초는 충분한 양질의 원료(곡물,과실)를 사용해서 그자체에서 발생하는 알콜로 식초를 만드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8-12개월 이라는 오랜시일이 필요하다 양질의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저질 원료로 양조하거나 다른 물질로 만든 양조용알콜로 단시일에 속성으로 양조한 것은 식초의 기능을 제대로 기대 할 수 없고 때로는 몸에 해를 끼칠 우려가 있다.
속성 양조과정에 맛을 내기 위하여 어떤 유해물질이 투입되었는 지도 의심이 되고 남이 만든 것은 믿을수 가 없으니 자신이 직접 만들어 사용해야 안심 할 수 있다.

과실식초 만드는법

원료: 배, 사과, 귤, 포도, 감, 딸기, 매실 등의 과실로 식초를 만들 수 있다. 한 종류의 과실만 또는 여러 종류의 과실을 혼용한 것 어느 것이든 무방하다. 나카야마 박사의 책에는 사과초, 귤초, 포도초등 각각 한 종류로 되었다고 한다.
원료: 1Kg에 이스트균이 필요하다. 슈퍼에서 드라이 이스트라는 것을 팔고 있다. 즉 이스트는 원료의
1천분의 1을 기준해서 적당히 사용하면 된다.
1리터의 과실초를 만드는데 약 1.5∼2배의 원료가 필요하다. 용기를 단단하게 구운 백색 도자기로
주둥이가 넓은 것이 좋다. 플라스틱 또는 금속제 용기는 안되고 주둥이가 넓은 유리병은 무방하나 일광이 비치지 않도록 종이 상자에 넣어 두거나 유리병 표면을 발라 차광하는 것도 좋다.


만드는 법
1. 과실에 상처가 있으면 도려 내버리고 정선한다.
2. 과실과 씨도 그대로 쓰라는 데 껍질에 묻어있는 농약과 신선도 보존제 등이 묻어있다. 나카야마

박사는 이에 대한 언급이 없다고 한다. 화학성분은 독성분으로 제거해야 하니 우선 화학세제로 깨끗이 씻은 다음 그 세제의 독을 맑은 물로 몇 번씩 씻어 내버리고 그래도 안심이 안되면 물기를 뺀 다음 원료를 작은 단지에 가득 채우고 시판하는 양조식초를 부어 10분간 담가 둔다(식초는 소독이 소금을 능가하는 살균력이 있다). 식초는 원료 사이사이를 돌게 하기 때문에 작은 단지 하나에 든 원료를 소독하는 데는 식초 큰병 하나면 넉넉할 것이다. 쏟아낸 그 식초는 버리지 마고 다른 원료를 소독할 때 쓰면 좋다.
3. 그 다음은 과실을 꺼내서 잘게 썰어 절구통 혹은 믹서기등으로 분쇄한다.
4. 그 분쇄된 과실들을 양조용 용기에 담아 70%까지만 채우고 30%쯤은 비워 남겨둔다.
5. 이스트를 넣어 원료 전체에 잘 침투되도록 섞는다. 과즙이 적어서 반죽이 잘 안될 때는 수질 좋은 자연생수(끓인 물이나 수돗물은 엄금)를 적당히 넣어 섞는다. 물에 따라 술맛과 장맛이 다르듯이 이 식초도 또한 그러하다.
6. 저장은 공기 중에 있는 초산균이 들어가야 식초가 된다. 따라서 뚜껑을 꼭덮어 밀봉하면 안되니 공기가 들어 가도록 한지(창호지) 또는 거즈를 2중으로 해서 덮고 노끈으로 동여맨다. 특별히 주의 할 것은 오염된 공기 속에서는 좋은 식초가 만들어지기 어렵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7. 덮개 위에 10원짜리 동전을 몇 개 올려 놓아두면 된다.
8. 저장보관 방법은 직사광선이 안 비치는 비교적 온도가 일정한 곳 부엌구석이나 창고같이 한갓진 곳에 안치하는 것이 적격이다. 밀폐된 창고나 지하실 등은 좋지 않다.
9. 약 3∼4개월쯤 경과하면 식초의 1단계가 완성되어 10원짜리 동전이 청록색으로 변한다. 이때 표면에 엷은 흰 막이 생겨서 술냄새가난다. 잘 못된 것은 코를 찌르듯한 강한 술냄새가 나지만 잘된 것은 순한 냄새가 난다. 만일 이 경우에 마른 두터운 막이 생겼으면 잡균이 들어간 징조로 실패작이니 버리고 새로 다시 담가야 한다.
10. 이와 같이해서 성숙된 식초는 미숙품이니 다시 4∼6개월을 더 기다리고 , 그 자리에 절대로 움직이지도 말고 그대로 두면 드디어 완숙한 식초가 되는 것이다.

사용법
이와 같이 완숙한 것을 짜거나 걸러내서 낸 국물이 바로 과실 식초인 것이다. 그 식초를 광선이 통하지 않는 용기에 담아 보관하고 먹을 때마다 조금씩 덜어내어 3∼5배의 자연생수로 희석해서 사용한다. 순도 그대로는 너무 독하다.
식초를 짜고 남은 찌꺼기는 섬유질 기타의 귀중한 영양분이 많으므로 조금씩 나물무침, 채소 것저리
하는 데나 밥비벼 먹을 때 조금씩 넣어 사용하면 입맛을 돋군다.

곡물식초를 만드는 법

원료: 쌀, 보리, 밀, 옥수수, 조, 율무등 모든 곡물은 다 식초를 만들 수 있으나 우선 현미를 원료로 삼아 시작해 보기로 한다. 백미나 술찌꺼기등으로 만든 식초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데 이런 식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자기가 직접 원료를 선택하여 만들어 먹는 것이 믿음직하다.
우선 다음과 같이 소량으로 시작하여 만들어 보고 성공하면 다량으로 만드는 것이 좋다.
재료: 현미 500그램, 쌀누룩 250그램(현미의 1/2양) 나카야마 박사는 쌀누룩으로 되어 있지만 없을 때는 밀누룩도 무방하다. 드라이이스트 2그램 , 자연생수 2리터 이상으로 1.6∼1.7리터의 현미식초가
만들어진다.

만드는 법

1. 현미를 물로 씻어 불순물을 제거한 뒤 12∼24시간 동안 더운물에 담가둔다.
2. 찜통으로 약 80분간 찐다(찜통으로는 김이 많이 빠져 영양 손실이 많으니 압력밥솥에 현미밥을 찌는 것이 제일 좋다. 현미도 씻어서 물에 오래 담그면 영양분이 손실되니 씻어서 곧바로 압력솥에 찌는 것이 가장 좋았다.
3. 현미밥 + 누룩 + 이스트를 절구에 담고 떡방아 찧듯 잘 찌어야 한다.
4. 용기에 담고 질이 좋은 자연 생수를 타서 죽을 만들어 고루 젓고 뚜껑은 한지(창호지)나 거즈를 이중으로 쌓아 덮어 노끈으로 동여맨다.
5. 저장은 과실식초를 만들 때와 같은 방법으로 한다.
6. 약6개월이 지나면 위에 올려놓은 동전이 청록색으로 변해서 현미초의 1단계가 완성된 것을 예고해
준다. 다시 4∼6개월간 그 자리에 그대로 움직이지 말고 놓아두면 현미식초가 완성된다.

 

<참고글>

* 내 몸의 해독제 천연식초 만드는 방법 : http://kunkang.co.kr/kk2005-06/healthAcademy.htm

과실식초와 곡물식초의 큰 차이

과실식초는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 구연산이나 사과산등이 곡물식초보다 월등하게 많다. 반면에 곡물식초는 단백질이 과실식초보다 10배이상많다. 따라서 두 가지를 섞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식초는 식품임과 동시에 최고의 자연 약재인 것이다. 식초를 열심히 먹으면 약을 일체 복용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품질이 좋은 식초를 먹어야 한다.
시중에서 여러 종류가 나돌고 있지만 모두가 믿을 수가 없으니 내 손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내고장의 고유식초는 어떻게 만들었는가 하고 옛날부터 여러 대를 겨쳐 전통으로 내려오는 식초가정을 수소문하였더니 가정집들은 집에서 식초를 앉치기가 까다롭고 정성을 드려 식초를
안쳤다 하더라도 실수하면 버리는 예가 많고 잘된 식초도 내동 잘 먹었다가도 가정에 연고가 있다거나 노여움을 끼치면 식초가 되집혀서 버리게 되는 사례가 많아 아주 보관하는 일이 극히 힘이 든다고 하는 미신을 지켜왔다. 이것은 과학적으로 만드는 과정과 관리보관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오죽 하면 어느 한 가정에서는 며느리가 이웃집의 아가씨가 병이나서 식초를 먹으면 낫는다는 말을 듣고 식초를 얻으러 온 것을 거절을 못하고 조금 준 것이 그만 식초가 노여움을 타서 변질되어 버리는 바람에 시어머니에게 크게 꾸중을 듣고 일시 친정으로 쫓겨가는 웃기는 소동이 벌어진 일까지 있었다는 것이다.
요즈음 시중에서 각종의 식초가 허다하게 판매되고 있으니 구태여 만들기 까다로운 식초를
만들어 먹을 필요가 있느냐고 하면서 식초 만들던 것을 폐지하였다고 한다. 문명의 이기로 말미암아 전통의 민속식초 자체가 사라졌다. 식초면 다 식초인가? 식초의 진미와 진가를 알지 못함을 개탄한다.
우리는 기어코 고유의 전통 식초를 만들기를 되살려서 가정마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식초를 만들어서 먹어야 한다.
일가족 나가서는 온 국민의 건강과 장수의 열쇠는 가정주부의 손에 있다.이와 같은 막중한 책임을 짊어진 주부들이 서로 연구하여 믿을 수 있는 식초를 각기 정성을 드려 만들어 온 가족에게 건장하며 장수하도록 이바지하는 것이 장한 현모양처라고 보겠다.
전국의 각처에서 주부들이 세계에서 제일가는 최상의 우리 생수로 식초를 만들어서 가족에게
물론 전국에 보급한다면 세계에서 현재 최장수를 자랑하는 나라가될 것이다.
일본을 압도하고 금수강산의 우리민족이 세계의 최장수국이 되리라고 확신하는 바이다.

현미식초는 농작물에 무공해 농약이다

식초가 좋은 줄은 문헌을 통하여 알았고 각방면으로 실험을 통하여 뛰어난 좋은 것임을 깨닫고 느끼면서 경험을 하므로 써 식초에 대하여 신기하게 자신감을 가지고 나 혼자만 알고 용하기보다는 겨레에 널리 알리고자 가까운 친지를 만날 때나 모임 자리에서 식초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유익함을 설명하였다.
이 설명에 감희하고 즉시 실행하는 자가 있는가 하면 어느 친구는 말하기를 식초가 그렇게 좋다면 식초가 출현된지가 3천년에 가까운 이제껏 그 위력이 알려지지 않고 있었다는 것이 의심스럽다고 하면서
비웃는다.
옛날에는 단순하여 식초에 대한 연구가 별로 없었고 세월이 흐르면서 역대 학자들이 실험의 경험을 쌓아 20세기에 이르기까지 한가지 한가지 발명한 것이 지금에 와서 종합하여 발표된 것이다.
어느날 농촌에서 영농하는 친구가 심방 하였다 반가이 맞고 정담중에 식초에 대한 화제가 나왔다 식초가 인체에 좋다고는 하면서 내가 경험하기로는 문헌을 주니 그분이 받아보고 감탄하면서 말하기를 자기는 유기농법으로 밭작물에 독성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인체에 해가 없는 유익한 유기체농약을 써서
 무공해 농작물을 생산하여 서울로 수용가에 공급한다고 하였다. 물론 유기체 농약에는 현미식초도 사용한다.

 

유기 농법에 현미식초로 농작물의 병충해를 방제 방법

1 살균. 살충제에 현미식초는 강력한 살균제이자 살충작용도 커서 유기농업에서는 소중한 약제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질병이나 해충에 대한 방제시 항상 물 20 L당 80 ∼100 cc를 혼합하여 살포하는 데 장마후 나 겨울철 하우스 작물과 같이 잎이 약할 때는 80 cc를 혼합하며 잎이 건강할 때는 100 cc를 사용함이 좋다. 잎이 약할 때 많이 타면 잎의 둘레가 말려들게 된다.
2. 진딧물 응애방지에는 바이오효소 1봉 +흑설탕 100g + 마그네슘 500g +현미식초 800cc +물 200 L의
 균액을 4일 간격으로 2회정도
3. 육모시 건묘육성. 육모나 정식후 1개월까지는 600평당 바이오효소 1봉(30 g) +흑설탕 100 g + 물120 L(6말) + 헌미식초 480 cc의 균액을 7일 간격으로 3 ∼4회 살포해준다.
4. 과수나 과채류의 개화시에는 10 % 개화시와 만개시에 바이오효소 1봉(30 g) +흑설탕 100 g + 물 200 L (10말)의 균액을 꽃에 고루 살포 해주면 수정과 비대가 촉진되고 낙과가 없게 된다.
5. 서리치해, 냉해회복,서리를 맞았을 때는 아침 해뜨기 10시전에 바이오효소 1봉(30g) + 흑설탕 100g + 물 200L(10말) + 현미식초 800cc +나르겐 200 g의 균액을 600평의 작물 잎에 고루 살포해주면 깨끗하게 회복된다.
과수원과 같은 많은 면적일때는 서리맞기전에날 오후 3시경에 위와 같이 배합하여 만든 균액을 고루
살포해주면 저녁에 서리를 맞아도 거의 피해를 보지 않는다.
6. 노목이나 병든 나무나 동해로 죽어 가는 과수 등을 희생시키지 위한 수용액 사용할 때는 수퍼엔자임
 1봉(500g) + 물 100L(5말) + 쌀겨 3kg의 비율로 합하여 나뭇가지 둘레의 80%지역을 한삽깊이로 파고 흠뻑 관주해 준후 판 자리는 토곡이나 발효퇴비로 덮어주고 잎에는 보리들뜸씨 1봉(15g) +흑설탕 50g +물 100 L(5말) +나르겐 100g +현미식초 400cc의 균액을 4∼5일 간격으로 3회 살포해주면 완쾌 회생한다.
7. 1) 본포의 생장촉진 2)열과 방지 3)질병 예방치료 4)종자최아 처리 5)질소과다 해소 6)도복방지 7)여름 이상저온 극복
노지는 물론 하우스재배의 모든 영농과정에서 앞에서 밝힌 7종목중 어떠한 경우이든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는 300평당 보리돌뜸씨 1봉(150g) +흑설탕 50g +물 100L(5말) +헌미식초 400cc +나르겐 100g의 균액을 4 ∼5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하면 정상생육이 가능하게 되고 특히 여름철 태풍으로 인한 벼의 도복을 완벽하게 막아낼 수 있다. 유기농업법을 알고자 하면 한국유기농업환경연구회에서 발행한 유기농업백과란 책을 구하여 보면 자세히 알 수 있다.

초란을 만드는 방법

오후 1시쯤 점심식사후 물을 마실 때 물을 맥주 컵으로 반컵정도에 현미식초를 식초병뚜껑 하나에 따라 혼합하여 마시고 초꿀, 요구르트를 아침에 마시던 것과 같이 만들어서 마신다. 식사는 현미 백미를 반반씩 섞어서 식사를 한다. 7시에 저녁식사를 마치고 점심때와 같이 초물과 초꿀,요구르트를 혼합하여 마신다.
초란을 만드는 방법은 앞장에서 말한 것과는 달리 유정란을 큰 유리항아리에 두 판을 정결히 씻어서 물기를 말려서 넣은 다음 에 현미식초(산도 7%) 용량 5홉(4.45병)을 넣어 계란이 충분히 잠길 정도니 계란의 크고 작은 정도에 따라 식초의 양을 더 넣을 수 도 있고 덜 넣을 수도 있다. 계란이 흠뻑 잠길 정도로 넣어야 한다. 다음에 뚜껑을 꼭 덮고 1주일 가량 둔 후에 뚜껑을 열고 보면 계란의 단단한 껍질이 다 녹고 속껍질만 흐물흐물거려있다. 그 속껍질을 터트려서 모두 건져내고 이에다 백화꿀을 초란 전량의 15%정도 넣어 혼합한 다음 고운 체에 걸려 받쳐서 골고루 혼합시켜 오렌지쥬스병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매일 조석으로 마셨다. 한 개씩 만들어 때마다 마시는 것 보다 편리하였다.
95년도 이전은 현미식초, 감식초 등을 마실 뿐 초란은 유정란을 구하지 못하여 간혹 농촌에 부탁하여 구하는 대로 초란을 만들어 먹다 말다 하였다. 백방으로 유정란을 생산하는 양계장을 소수문하여 소재를 파악하여 공주시 우성면 기산리 전화0416-52-2208 주인 염두환씨 였다.
주소를 알고 95년3월31일에 찾아가서 다섯판을 사다가 자식들에게 나누어주고 초란을 만들어 96년 2월7일부터 본격적으로 마시기 시작하였다 1개월후 부터는 신체의 컨디션이 양호하고 육신의 뼈마디가 부드러움을 느끼게 되었고 몸전신과, 피부가 윤택하였다.
5월로 접어들면서 부터는 획기적으로 기력과 정력이 왕성함을 느끼고 젊음을 과시하는 기분이었다. 경계할 것은 기력과 정력이 왕성해졌다고 해서 늙은이가 분수를 모르고 오버푸레이를 함은 엄금이다. 향락을 즐기기보다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기력이 노익장 왕성해야 한다. 매사에 용기가나고 소심은 사라지고 마음이 대담해지면서 모든 일에 자신감을 느끼게된다. 80에든 노인네가 매일 새벽에 등산을 하고 가끔가다 원정등산을 하면 기분이 상쾌하고 젊은 기분이다.
젊은 등산객들이 만나는 분마다 '노인 어르신 오래간만에 등산하셨습니다. 건강하시군요 ' 라고 하는 인사를 받는기분은 마냥 즐겁다.
어느 친구는 말하기를 계란을 오래 먹으면 과잉섭취가 되어서 절대로 그런 일은 없다 일반사람의 하루에 계란섭취량이 3개가 적당량인데 반하여 초란복용량은 하루에 한 개분량밖에 아니되고 또한 식초로써 계란의 콜레스테롤 성분이 알칼리성으로 중화 시켜 주니 1년은 고사하고 1생을 두고 장복하여도 무관하다.
젊은 부인과 생활하는 윤모 친구는 내말을 듣고 유정란을 구할 수가 없어 무정란으로 초란을 만들어 5개월간 먹었는데도 그 효능이 탁월하였다고 과시하였다. 하지만 유정란 만은 못하다 신모 친구는 유정란을 구하여 초란을 만들어3개월간 먹었는데 기력이 왕성하단 말을 들었다.
이 신기한 정력보강제를 여러 친구들에게 권장해 보았지만 이들 실행하는 사람이 드물었고 사람들의 마음가짐이 수입약제를 사용하여 만든 정력제라야 큰 효과가 있는 줄 알고 또한 고가격 약제라야 쓰면서 그까짓 식초계란 정도로 무슨 큰 효과가 있겠느냐고 경시해버리는 경향이 있지만 절대로 경시하지 말고 실행하기를 권장을 드립니다.

****미국 한 대학교 교수가 세계에서 제일 많이 장수하는 노인 마을를 조사하였는데 그 마을에서는 노인들이 신 것을 즐겨 먹고 있었다 **** 

 

(이상 출처 : http://blog.daum.net/jin7052/3698882 )

 

 

 

 

식초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

 

① 천연 양조식초라야 좋다
식초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하는 조미료이다. 그러나 식초는 활용법에 따라 건강과 미용 등 쓰임새와 효능이 다양하다. 식초의 어떤 성질 때문에 효능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것일까?
식초는 보관하고 있던 술이 우연히 변화되어 만들어진 것으로 그 역사가 1만 년이 될 정도로 인류 역사와 함께 숨을 쉬어온 것이다. 그 후 음식에 있어 식초가 차지하는 비중은 끊임없이 증가해 왔다.
식초는 보통 제조법에 따라 양조초와 합성초로 나뉜다. 양조초란 곡물과 과일이 자연적으로 초산 발효되어진 식초를 말한다. 합성초는 화학적 방법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합성초산이 가미된다. 몸에 가장 좋은 식초는 천연 양조식초, 즉 100% 자연 발효된 양조식초이다. 그러나 이런 천연 양조식초를 구입하는 것은 쉽지 않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식초는 속성 알콜식초. 천연 식초가 필요로 하는 비타민과 유기산을 충분히 함유하지 않기 때문에 그 효능이 떨어진다.

 

② 유기산의 보고
식초의 주성분은 초산이다. 초산은 살균, 해독작용을 하며 부신피질 호르몬의 원료가 되는유기산이다. 이 밖에도 각종 아미노산, 사과산, 호박산, 주석산 등 60종류 이상의 유기산이 포함되어 있는데 유기산이 풍부한 식품은 알칼리성이며 효소로서 인간의 몸에 매우 유익하다.
식초가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장점은 다른 미량의 영양소, 즉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이 풍부한 식품과 함께 먹으면 미량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체내의 흡수를 돕고 조직을 활성화시키는 촉매 기능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또 간 기능 저하로 해독되지 않고 몸안에 쌓이는 각종 유해 물질을 몰아내는 데도 일조 한다. 그러므로 술을 마실 때 식초가 들어간 안주를 먹으면 간장에 무리가 덜 가고 숙취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③ 구연산이 많다
구연산은 유기산으로 우리 몸에 산소의 이용률을 높여주는데 필요한 성분 중의 하나이다. 몸 속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에너지 방출을 도우며 몸 속에 낡은 물질을 남아 있지 못하게 하는 작용을 하는 것이 바로 구연산의 역할이다. 이런 구연산을 가장 쉽게 얻는 방법은 바로 식초를 통해서이다.
우리 몸의 간장에 저장되어 있는 글리코겐은 필요에 따라 조직에 공급되고 있다. 이때 피루빈산이 생성되고 이것이 부드럽게 구연산으로 바뀌고 다시 이소 구연산에서 몇 단계 거쳐 구연산이라는 순서로 회전하여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된다. 이것이 TCA 회로인데, 크레브스 회로라고도 부른다. 식초에 포함되어 있는 각종 유기산은 간장에서 분해하지 않고 이 회로 속으로 곧 바로 들어가 순환을 부드럽게 하는데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한다.

 

산 중화 역할을 한다
식초는 신맛의 대명사로 불리운다. 식초의 신맛은 체내에 들어가면 알칼리성으로 작용한다. 때문에 체내에 생긴 산을 알맞게 중화시키고 혈액과 체액의 pH(수소이온)안정을 유지한다. 또한 예비 알칼리를 저장하는 저항력이 있는 신체를 유지시켜 주는 필수 아미노산이 포함되어 있다.
신체 성분의 주성분인 아미노산은 단백질을 구성하고 있지만 몸 속에서 만들어지지 않고 식물을 통해 얻어야 하는 것이 몇 종류 있다. 이런 아미노산이 없으면 조직의 보수나 발육이 되지 않는다. 이처럼 식물에서 취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필수 아미노산이라고 부른다. 천연 식초에는 이런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공복일 때 위에 강한 산을 보내면 위벽을 헐게 하지만, 위벽을 손상시키지 않고 살균효과를 얻을 수 있다.

 

⑤ 자연의 살균, 방부, 해독제
초밥 또는 여름 도시락에 약간의 식초를 뿌려 두면 쉽게 쉬지 않는다. 이것은 부패균을 살균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식초는 식중독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식중독균, 장티푸스균 등의 균을 죽이는데 효과가 높다
식초는 식물의 신선도를 유지해 주고 식중독의 예방과 함께 몸에 침입하는 병균을 물리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식초는 또한 염분을 배설하는 역할도 한다. 음식을 조리할 때 식초를 곁들이면 염분을 억제하게 되어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해 음식을 싱겁게 먹을 경우, 식초를 넣으면 염분을 조금 넣어도 싱겁다는 느낌이 덜 들어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식초는 소금이나 간장보다 살균력이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무좀 등 피부 질환의 원인이 되는 백선균에 대해서도 식초의 살균력은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구강 내와 소화기관의 유해균을 제거하는데 많은 역할을 한다. 구강 내의 잡균, 즉 잇몸에 부착되어 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유해산으로 바꾸는 부패균을 없애 치조농루를 방지한다.

 

⑥ 소화를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한다
천연식초는 그 자체로 소화효소이며 흡수율을 높이고 장기능을 좋게 한다. 즉 장내의 대장균을 비롯한 유해 세균을 죽여 변비와 대장염을 예방한다. 살균력에 의해 장내 환경이 개선되어 변비나 치질 등에도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

 

⑦ 잉여 영양소 분해
음식물을 과잉 섭취하게 되면 당분이나 글리코겐은 지방으로 변화하여 몸에 축적되며, 지방의 축적은 비만의 제1원인이 된다. 식초 성분에는 영양소의 체내 소비를 촉진하는 기능이 있어 과잉 당분이나 글리코겐을 연소시켜 비만에 높은 효과가 있다.

 

유산(젖산)을 분해, 피로를 없앤다
신경을 많이 쓰거나 운동하는 등 활동을 하면 에너지가 소비된다. 에너지가 소비되면서 유산(젖산)이 발생하게 된다. 이때 발생되는 유산은 소변에 섞여서 배설되지만 그래도 체내에서 너무 많이 증가되면 배설되지 못하고 혈관과 신경에 달라붙게 된다. 이처럼 신진대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노화가 빨리 오고 정신이 불안정해지며 화를 많이 내게 된다. 또한 조직 내에 단백질과 결합하여 근육경화를 초래하게 된다. 즉 등산을 하거나 많이 걸으면 다리가 아픈 것은 유산이 분비되어 딱딱해지면서 피로감을 느끼기 때문인데 근육경화는 어깨 결림, 관절, 요통 등을 일으킨다. 이때 식초 같은 유기산을 섭취하게 되면 인체에 무해한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때문에 몸의 피로가 빨리 회복된다.

 

⑨ 비만을 방지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식초 속에는 결합한 지방 화합물의 합성을 방지하는 항비만, 아미노산도 들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식초가 지닌 비만 방지 작용이 바로 혈압을 내리는 효과를 가져온다. 비만과 혈압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살이 찌면 늘어난 지방 조직까지 효소나 영양 보급하기 위해 혈관이 넓어져야 하고, 그 결과 혈압이 올라가게 되는 것이다. 식초는 비만을 방지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양쪽의 효과가 있다.

 

⑩ 야채의 비타민 C를 보호한다
비타민 C는 주로 채소나 과일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C는 열에 약하고 불안정하므로 저장법이나 조리법에 제한될 수밖에 없는 미량 영양소이다. 그러나 이 비타민 C는 체내에서는 생성, 축적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매일 섭취할 필요가 있는 중요한 영양소이다. 파괴되기 쉽고 다루기 까다로운 비타민 C를 가장 잘 보호하고 그 효능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식초이다. 즉 초절임으로 야채를 보존하면 비타민 C가 파괴되지 않고 보존된다.
식초는 비타민 C등의 야채 성분뿐만 아니라 쌀이나 콩 등의 곡류, 콩류의 성분,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의 성분에 대해서도 훌륭한 상승 효과를 발휘한다. 초란, 초콩 등이 몸에 좋은 이유도 다 이런 성질 때문이다. 미역무침을 할 때 식초를 듬뿍 뿌려 먹으면 해조류의 성분이 상승 효과를 일으켜 좋은 영양소를 몸에 공급하게 된다.

 

 

 

 

천연식초는 어떻게 노화와 싸우는가?

 

①암에 대한 면역을 높인다.
노벨상을 수상한 식초 연구가 크러브스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하루에 100mg의 천연식초를 매일 섭취하고 있으면 남성은 6년, 여성은 8년 평균수명보다 장수가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더욱이 담배를 피우고 몸무게는 초과, 운동이나 식사에 주의를 하지 않더라도 천연식초를 섭취하고 있는 사람은 장수를 한 것이다.
장수를 하기 위해서는 암과 같은 성인병에 걸리지 않아야 하는데 천연 식초 섭취는 암의 예방 접종과 같은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많이 얻고 있다. 면역학적으로 말해서 식초를 많이 섭취하고 있으면 암이 되는 율이 반으로 줄어든다. 특히 간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에 효과적이다. 하루에 100mg의 천연식초를 섭취하면 암의 출현을 지연시키는 데에는 충분하다. 보다 안전을 기한다면 칼슘을 영양 보조식품에서 섭취한다.

 

②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유기산은 동맥을 보호한다. 야채나 과일과 천연식초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콜레스테롤을 늘려서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고혈압을 낮추어 혈관벽을 강하게 해 혈액이 진득진득 하지 않게 한다. 평균해서 하루에 식초 한잔(30ml)도 먹지 않는 사람은 최대 혈압에서 11, 최소혈압에서 6mmHg정도 높아진다.

 

③ 백혈구의 면역기능을 높인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같은 외적과 싸우기 위해 우리들의 몸은 림프구로 불리는 백혈구의 군대에 소집령을 내린다. 매일 100mg의 천연식초를 섭취하고 있으면 림프구를 많이 만들 수 있게 된다. 식초는 바이러스에 대한 항생물질과 같은 작용을 한다.
더욱이 식초는 면역이 바르게 기능하는데 필요한 항산화제 글루타티온의 체내 레벨을 끌어올린다. 약간 유기산이 결핍하기만 해도 몸의 면역 방어력은 급강하한다. 매일 100mg의 천연식초를 섭취하고 있으면 적혈구의 글루타티온 농도는 50% 증가하며 노인의 백혈구를 생화학적으로 젊게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평균 76세인 노인이 매일 천연식초를 100mg 섭취한 결과 젊었을 때와 똑같은 백혈구수가 되었다는 결과도 있는데, 다른 연구에서는 식초를 30 ~ 50mg 섭취한 것만으로 백혈구가 생화학적으로 젊어진 것이다.

 

④ 정자의 손상을 치유한다.
유기산의 레벨이 낮은 남성의 정자에는 결함이 생기기 쉽고 선천성 결손증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다. 유기산을 1일 5mg으로 제한한 남성의 경우, 유전자 물질 DNA에 대한 활성산소의 손상이 정자세포에서 2배로 되어 있었다. 그래서 1일 60에서 250mg으로 올린 결과 한달도 채 되기전에 정자의 DNA손상은 원상으로 되돌아간 것이다. 즉 하루에 3 ~ 5잔의 천연식초가 정자의 손상을 치유하는 것이다.

 

⑤ 폐 기능을 강화한다.
유기산을 섭취하고 있으면 폐의 기능이 좋아진다. 천연식초를 충분히 섭취하고 있는 사람에게 만성기관지염이나 천식은 적은 것이다. 폐기종이나 혈관에 혈전이 떼지어 몰리거나 들러붙거나 하지 않도록 한다.

 

⑥ 괴혈병을 억제한다.
식초는 잇몸의 조직에 대한 활성산소의 파괴적 공격을 피하게 한다. 유기산의 레벨이 낮은 사람에게서는 3.5배정도 빈번하게 잇몸의 출혈이나 치주병을 볼 수 있었다. 유기산은 당연히 비타민 C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⑦ 백내장의 발병을 억제한다.
백내장이 되는 사람은 되지 않는 사람의 30% 밖에 유기산의 영양 보조식품을 섭취하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우리들의 석기시대의 조상들은 야생의 풀이나 발효된 나무열매를 먹고 하루에 100mg의 유기산을 섭취하고 있었다. 이 사실은 건강한 사람은 적어도 그 정도는 섭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유기산은 망막을 씻어주는 역할을 한다.

 

⑧ 유기산은 어떻게 작용하는가?
유기산은 수용성의(물에 녹는) 항산화제이다. 조직의 수분이 있는 곳에 있으면서 활성산소를 잡아 안전한 것으로 만든다. 또 칼슘의 흡수를 촉진시키고 활성산소를 찾아서 파괴하는 효소를 활발하게 한다. 그러므로 늙어가는 스피드를 떨어뜨리기 위해서는 칼슘과 유기산 양쪽이 세포에 충분히 있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칼슘과 유기산은 문을 지키는 2마리의 사자이다. 싸우는 방법은 달라도 힘을 합쳐서 활성산소에 맞선다. 우리들의 몸은 물에 녹는 유기산을 보존해 둘 수가 없으므로 언제나 유기산을 입을 통해서 세포에 계속 공급하지 않으면 안 된다.
유기산과 칼슘은 식초식품인 초산칼슘에 듬뿍 들어있다. 유기산이 풍부한 식초를 매일 마시고 있으면 백내장이나 암, 간장병을 예방할 수 있다. 천연식초의 지속적인 섭취는 나이와 함께 늘어나는 효소와 칼슘과 유기산의 수요에 대한 보험으로서 반드시 필요한 존재이다.

 

 

 

 

전통 식초! 간장보호

 

옛날부터 피로할 때나 음주후에 식초를 마셔 왔다.최근 일본에서는 식초가 알콜성 간염을 예방하는 음료로 화제가 되고 있다. 식초는 인류최고의 발효식품으로 누룩균과 함께 유산균과 유기산 등을 함유하고 있는 건강식품이다. 또한 식초의 초산균은 직접 간세포에 작용하여 살균, 해독, 이뇨, 합성을 돕고 여러가지 병을 예방, 치료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자연계에는 많은 세균이 존재하고 있다. 공기중이나 수중, 우리들의 손과 몸 안에도 다양한 세균이 살고 있다. 그 중에서 우리 몸에 도움을 주는 것이 유산균을 비롯한 식초의 유기산(초산, 구연산, 사과산, 주석산)이다.
유기산은 탄수화물 등의 당을 사용하여 유산 등의 산을 만들어내는 세균의 총칭이나 균에 따라 활동하는 장소가 다르다. 유산균이 당으로부터 산을 만드는 것이 유산발효이다. 유산균은 유산발효에 의해 요구르트를 비롯한 발효식품을 만드는 데 쓰인다.
발효식품에는 식초, 김치, 식혜, 효모빵, 된장, 간장 등이 있고 식품에 따라 사용되는 유산균의 종류가 결정된다. 이 밖에 우유에 종균을 넣어 만든 여러 발효 요구르트가 있다. 식초, 김치 등 유산균을 포함한 식품을 섭취하면 인체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그 중 가장 기본적이고도 큰 효능은 장안의 환경을 깨끗이 해주는 것이다.
장 안에는 발암물질을 만드는 나쁜 균이 있어 강력한 발암 작용을 갖는 물질을 만들어 낸다. 그러나 유기산에 의해 이 물질은 독이 없는 물질로 분해되든지 흡착된다. 장내 환경이 깨끗해지면 암은 물론 그밖의 병원균에도 쉽게 감염되지 않는다.
식초의 원료인 누룩균과 장내 환경과는 연관이 크다. 누룩균과 같은 발효식품으로 장 안에는 좋은 균이 많이 살게 되고, 이것이 장내 환경을 깨끗이 만드는 것이다.

 

① 아토피성 피부염에 효과
천연식초의 유기산은 변의 상태도 좋게 한다. 숙변이 제거되기 때문인데, 이 숙변제거로 장이 깨끗해질 뿐 아니라 피부도 좋아진다. 게다가 하루에 한 잔씩 매일 마시면 알레르기의 한 종류인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에 효과가 있다.
동양의학에서는 피부의 윤택성이 소화 기능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본다. 또 아토피성 피부염에 효과가 있는 천연식초는 위장약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는 장내 환경과 피부와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뜻이며, 아토피성 피부염의 개선에도 깊은 관련이 있다는 얘기다.
식초와 같은 자연의 신맛은 옛부터 자양식으로 마셔왔다. 또 공복일 때나 피곤할 때 마시면 중요한 에너지원이 된다. 동양의학에서 허약체질인 아이의 체질을 좋게 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자 할 때는 이 자연의 신맛을 이용했다고 한다.

 

② 간장 강화하고 머리카락 풍부하게
식초는 젊어지게 하는 묘약으로, 간장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등 놀랄 만한 효과가 있다. 식초에 이와 같은 효용이 있다는 것은 청주 성분을 연구하던 중 밝혀진 사실이다.
찐쌀과 쌀누룩, 물을 넣은 그릇에 청주효모를 증식시키면 술이 된다. 이것을 10일 정도 발효시켜 면 보자기에 싸서 누른다. 아예 보자기 밖으로 나온 것이 청주이고 보자기 안에 남은 것이 술지게미이다.
천연식초는 이 청주를 초산 발효시킨 것으로서 영양상, 유기산과 비타민C와 같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다. 다만 초산균은 강력한 살균, 해독작용이 강하다.
그렇다면 식초의 어떤 성분이 간 기능을 비롯하여 몸 전체를 젊게 하는 것일까.
술을 담글 때 사용하는 밀누룩은 밀을 분쇄하여 누룩균이라는 곰팡이를 증식시킨 것이다. 밀을 반죽하여 거기에 누룩균의 포자를 넣어 30도C 정도의 온도를 유지하여 20일이 지나면 전통 막누룩이 생긴다. 이 누룩 속에서 우리 몸에 중요한 기능을 갖는 물질들이 차례로 발견되어 관련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것은 식초의 누룩이 인체의 건강유지와 노화방지에 필요한 물질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 대표적인 것이 페프치토이다. 페프치토는 쌀이나 청주효모의 균체 속에 있던 단백질이 분해되어 아미노산으로 변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물질이다.
효모균체는 청주 속에서 자기소화를 일으키고 균체를 구성한 단백질을 분해하여 아미노산을 늘려나간다.
연구결과 청주에 포함되어 있는 페프치토는 몸의 세포 강화, 특히 약한 간장을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알코올을 지나치게 흡수하면 간장에 부담을 준다. 그러나 식초는 알코올을 초산 발효시킨 식품이다. 이것을 적당량 섭취함으로써 간장을 튼튼하게 할 수 있다.
누룩균은 페프치토 외에도 여러가지 흥미로운 물질을 만들어낸다. 그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누룩산이다. 이 산에는 노화를 막아주고 젊어지게 하는 효과가 있다. 지구상에는 수많은 미생물이 존재하고 있으나 누룩산이라는 물질은 누룩균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특수한 물질이다.
이 누룩산은 최근 발모제와 육모제에도 들어간다. 누룩만의 특수한 환원작용이 노화되어 약해진 두피와 모공을 교정하고 활력을 되찾아 주기 때문이다. 누룩산이 원료인 전통식초를 적당히 마시면 몸의 노화된 세포에 작용하여 머리카락이 나고 미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게다가 전통식초에는 비타민 B1. B2를 비롯하여 몸 안에서 중요한 활동을 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다. 간장 기능이 약한 사람과 알코올로 인하여 간장이 지나치게 손상된 사람에게 전통식초는 권할 만한 식품이다. 그러나 누룩산이 없는 과일식초는 간장의 해독기능이 미약하며 빙초산 합성식초는 오히려 간 기능을 크게 해치게 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③ 혈압 낮추는 물질 풍부
식물섬유 중에는 변비를 없애주고 혈압을 안정시키며 대장암 예방에 유효한 것이 많다. 전통식초도 그 중 하나인데, 여기엔 또 필수 아미노산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아미노산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성분이다. 필수 아미노산은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아미노산 가운데 체내에서 스스로 합성할 수 없기 때문에 밖으로부터 섭취할 수밖에 없는 아미노산이다.
이 밖에 전통식초에는 비타민, 미네랄류도 많이 들어있다. 뿐만 아니라 아데닌, 이노신 등의 핵산관련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핵산은 인간의 기본구조를 만든다든지 유전자 정보까지 관여하고 있는 물질이다.
전통식초에는 페프치토의 한 종류로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우수한 물질도 많이 들어있다. 이것이 안디오텐신 변환효소 활성물질이다. 고혈압을 크게 나누면 2차성 고혈압과 본태성 고혈압으로 나눌 수 있다. 2차성 고혈압은 혈압을 높이는 원인이 되는 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 일어나는 것으로 신장병, 심장병 등에 의한 고혈압이 이에 해당한다.
본태성 가운데 거의 반은 유전적 기질, 나머지 반은 안디오텐신과 관련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식초와 초밀란을 이용하여 변환효소 활성물질을 섭취하면 좋다.
이 물질뿐 아니라 식물섬유가 풍부한 것도 고혈압에 도움을 준다. 식물섬유는 동맥경화를 예방한다든지 혈압을 안정시키고 변비 해소, 대장암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전통식초는 그냥 마시는 음료로 생각하기에는 훨씬 효과가 있는 음료이다. 고혈압인 사람은 물론 건강한 사람도 일상생활에서 자주 식초를 마시면 건강유지에 더욱 좋을 것이다. 식초에 계란을 녹혀마시는 초란은 글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건강음료이다.

 

(이상 출처 : http://k.daum.net/qna/view.html?category_id=QJF&qid=0FV2F&q=%BE%C8%C7%F6%C7%CA+%BD%C4%C3%CA&srchid=NKS0FV2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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