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야기

투자참고

정성연 2015. 5. 11. 12:19

★ Perfex 유럽 고배당 주식 ETN(H) 530001

유럽 고배당 주식 20 ~ 100종목 분산투자 , 15.4% 배당소득세

앞으로 개별주식보다 ETF, ETN 거래가 미국처럼 대세가 될 것!

 

개별주식은 이미 신뢰성 잃고, 개별 CEO 경영 어려워지면 횡령 배임 너무 많아

5월~6월 상한가 30% 확대로 인한, 코스닥 신용 많은 소형주 반대매매 우려

 

신한금융투자는 4~5월에 금, 은, 구리, 원유 등의 원자재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인버스 상품을 내놓는다. 원자재 가격을 그대로 추종하는 ETF는 많지만, 가격이 내려야 이익을 보는 ‘거꾸로 상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원자재 ETF와 함께 활용하면, 원자재 가격이 오를 때와 내릴 때 모두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앞으로는 해외지수, 원자재, 각종 레버리지, 인버스 출시함.

상반기 안으로 중국상해 인버스 출시 

 

이제 금은 레버리지 , 인버스 둘다 투자가능

이제 원유 레버리지 , 인버스 둘다 투자가능

 

이제 글로벌 채권 및 통화 레버리지 , 인버스 둘다 투자가능

글로벌 경기에 무관하게 상승과 하락에 투자할 수 완벽한 투자가 온다 .


가급적 개별기업은 10년이상 보유할 장기투자 제외하고는 몇 달 보유할 기업은 관종 제외함

2015.03.10.

★ KODEX 합성-미국바이오

 

미국 바이오 기업 10종목 분산투자

3개월 수익율 23%

장점 : 개별기업보다 리스크가 적고 장기투자 가능

단점 : 15.4% 세금

 

초보자들은 바이오 기업 200개중에서 인생역전 찾지말고, 주식은 평생해야 할 투자중에 하나임을 감안하고 안정적 매매를 하는것을 권함.

 

아무리 뛰어난 펀드매니저도 연25%이상 수익내는 경우가 매우 어려움!

앞으로 5년 안에 0.5% 저금리 VS 3% 금리 시작되었는데 우리는 기축통화가 아니기에

미 일 유럽처럼 돈 풀어서 경기부양은 한계가 있으며 가파른 금리인상도 매우 어려운 상황

2015.03.10.

 

 

 

 

 

 

 

★ 포트폴리오 A 국내주식 

- 동서 (동서식품) 스타벅스 제조판매

- 삼립식품 (파리바케트) 중국 여성들에게 인기

-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중국 여성들에게 인기

- 메디톡스 (미국 앨리건 기술수출)

- 쎌바이오텍 (미국 암웨이 판매호조) 

- 한전KPS (발전정비) 인도 시장 성공적 진출

- TPP 베트남 (한세실업,영원무역,태평양물산,대한방직,방림)

- 서흥 (제약산업 장기성장 필수 기자재) 건강식품 사업변수

- 호텔신라 (면세점 장기유망) 한류바람

- 제일모직 (삼성 실질 지주회사) 의류 , 바이오 사업변수 그러나 다크호스

- 한국항공우주 (보잉 , 에어버스) 항공 기자재 수주 증가

- 현대로템 (엔저로 플랜트 수주악화) 수주회복이 관건 , 다크호스

- 중국 로컬 화장품 성장시 (한국콜마 , 코스맥스) 다크호스

- 삼성 현대 엘지 경기 민감주 단기 추세 불투명 제외

- 부동산 재건축 및 가격 상한제 폐지 (한샘)

- 생각나는대로 작성해서 뺴먹은 종목이 있을수 있슴

 

★ 포트폴리오 B 해외주식

- 유로스탁 50 ETF

- 미국 나스닥 바이오 ETF

- 미국 헬스케어 ETF

- 미국 반도체 ETF

- 일본 ETF

- 달러선물 ETF

- 브라질 인버스 2.3년 장기보유 (무디스-신용등급 하향)

- 러시아 인버스 8배 상승후 , 단기 중립 (무디스-신용등급하향)

 

21세기 희망님 리플(참고만 하세요^^)

넘 고평가 주들..님말은 맞지만 뒷북투자가 아닐런지 투자하려면 작년초나 재작년에 했어야했는데..차라리 PBR기준 1미만 부채비율 50%미만 3년간 영업적자 한번도 안난 기업 몇개 골라 분산투자해놓는게 나을듯..

2015.03.10.

종합지수 투자 -> 지수가 반드시 상승해야 한다는 과정에서 코스피200 레버리지 투자

종합지수 비투자 -> 지수하고 연관이 없어서 지수를 차라리 지우는게 나을수 있음

 

과거형 2001년 ~ 2011년 지수형 투자 -> 수출 대형주 및 레버리지 투자가 승리함

진행형 2012년 ~ 2018년 또는 2020년 -> 수출 대형주 및 레버리지 투자가 실패함

 

미국 완전고용 5.2% ~ 5.5% -> 금리인상 가능성 매우 높음, 연준 과거하고 비슷한 전략임!

빠르면 6월, 늦어도 9월이면 금리인상 시작 -> 연준 의사가 중요! 얼마까지 인상할 것인가 ?

 시나리오 A -> 2.75%

 시나리오 B -> 3.25%

월가 IB 전망 -> 미국 국채금리 3.5%에서 최대 6%까지 다양함.

예상치는 3~4% 금리수준이며 , 만약 국채금리가 4%넘어서는 순간 !!! 

모든 주식을 다 판다, 초 긍정적인 멘트가 쏟아질것으로 예상, 박수칠 때 택시타고 튀어라!

2015.03.10.

 

★ 절대 전망을 믿지 말라(축약본입니다. 원본이 아닙니다^^)

아무도 좋은 종목이나 시황을 전망해도 증시 버블을 단 한명도 전망을 맞춘 사람이 없으며, 전망을 맞춘다한들 운에 불과하다.

절대 기업의 실적이나 전망을 믿지 말고, 기업의 사업을 분석해야 한다.

휴대폰 회사라면 -> 휴대폰 판매량과 재고량을 조사하고 그것이 3개월마다 변한다.

자동차 회사라면 -> 위에 상동한다.

휴대폰 부품주라면 -> 원청이 잘되야 번다, 원청이 불황이면 단가인하 압박으로 파산위기

두산그룹주 -> 기계업이 인프라 투자용인데, 지금 신흥국에 투자시기인가 ?

아직도 저평가, 고평가 그런 사기이론에 속고 있지는 않는가?

 

주식은 상승이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단기상승이고 하나는 중장기 상승이다.

항상 말하는 펀더멘탈은 중장기 상승이다. 즉 3년 이상 상승을 말하는 것이다.

대부분 단기상승 위주로 투자공부를 한다. 재료를 구걸한다. 재료에 미치면 결국 재료에 의해서 망한다.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 월세시대가 온다. 

대부분 이자소득이 감소하기 때문에 부동산이 다시 뜨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4월부터 분양가 상한제 폐지라는 아무 달콤한 재료가 기다린다.

 

이제 기업을 보고 장기투자해라. 그 방법 말고는 주식으로 돈벌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단연컨대 주식으로 챠트나 그려가면서 서양화인지 동양화인지 먼지도 모르는 투자하는 사람들 미래는 반드시 주식으로 망할 확률이 높다.

 

반드시 성공할 기업을 찾아라. 성공할 기업,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 이 기업과 내 인생이 같이 갈수 있는 기업! 기업의 이익을 나의 부로 이동시켜라.

* 편집자 주) 반드시 성공할 기업 종목 10개만 알려주세요;;;; 저는 장투에 흔들리지 않을 자신 있다고욧;;;

2015.03.13.

 

★ 신흥국 통화흐름

2003년 ~ 2007년까지 신흥국 통화는 강세(아래표 참고), 이 말은 즉 신흥국 펀드나 주식사면 돈벌 수 있다. 그럼 지금은 신흥국 주식사면 돈 잃을 수 있다. 신흥국중에서 인도를 제외하고는 하락하는 나라가 더 많다.

 

신흥국 경제가 좋을 때는 투자 인프라가 증가한다.

그러나 반대로 선진국 경제가 좋을 때는 소비 인프라가 증가한다.

 

신흥국 경제 호황기에는 기계업종(두산)이 좋을 것이고

선진국 경제 호황기에는 미국 반도체 회사가 좋다.

 

왜 미국인가 ? 미국은 전세계 소비의 1/3차지하는 국가이다.

한국 하이닉스 2012년 투자하면 2배의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미국 마이크론 투자하면 10배의 수익을 얻는다.

 

투자자라면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지금과 같은 고민을 전 세계 펀드매니저들이 고민할 것이다.

 

하반기에 미국이 금리를 인상한다면 신흥국 통화는 약세가 장기적으로 일어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달러가 부족한 나라부터 신용등급 하향되고 몇몇 나라는 IMF 지원을 받아야 할것이다.

2015.03.10.

 

★ 달러인덱스 장리랠리 신호탄?(아래 차트 참고)

1980년 ~ 1985년 미국 금리인상 및 달러강세 시기

1995년 ~ 2000년 미국 금리인상 및 달러강세 시기

2012년 ~ 2017년 미국 금리인상 및 달러강세 시기

 

달러 인덱스가 100 돌파하기 직전이다.

하반기 금리인상으로 이어진다면 앞으로 달러지수는 130 ~ 160 상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물가가 하락하는 것만큼 미국경제에 대형 호재는 없다. 

 

미국 경제가 회복되면 -> 임금인상 실시하고 -> 다시 경제는 재상승한다.

적절한 시기에 임금을 인상하는 것이 경제정책이다. 

그래서 오바마도 최저임금을 10달러까지 인상하려고 한다. 

미국은 주마다 최저임금이 다르지만, 정부에서 제시한 최저임금보다 주정부는 더 주어야 한다.

임금이 오르면 -> 소비로 이어진다. 그러면서 주식시장에도 탄력을 부족할 시기에 좋은 호재로 2, 3년간은 더 오르기 마련이다. 철저하게 실업률 가지고 시장의 고점을 판단하지만 아직 실업률 5.5%수준이라면 1, 2년 시간은 더 있다. 주식을 더 보유해도 문제는 없다.

 

다만 1, 2년 더 보유하는데 있어서 미국경제가 호황이면 내가 보유한 기업이 수혜를 볼 수 있는 기업인가 ? 그것이 정당한가? 전혀 미국경제 호황에 관련이 없는 작전주나 보유하면서 매일마다 상승할지 하락할지 모르는 주가에 기도를 하고 있지는 않는가?

 

반드시 국가를 보고 기업을 찾아야 한다.

과거 중국이 인프라 투자한다면 그 수혜주는 기계업종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건 상식이다. 어떤 기법도 아니고 그냥 상식수준이다.

주식은 상식적인 게임이다.

마치 투자기법이나 무슨 무슨 이론이니 사기꾼에 속지말라.

미국 경제가 호황이 오면 반드시 수혜를 볼수 있는 기업을 찾아라.

*편집자 주) 그 기업이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2015.03.13.

★ 셰일가스가 가져올 변화 (에탄올, 미국산 수입량 7배 급증)

 

미국이 에탄올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일본 재생가능연료협회에 따르면, 2014년 미국은 에탄올 수출량이 8억 3600만갤런으로 전년대비 35% 급증했고 51개국에 출하했다.

 

과연 우리산업이 저렴한 미국산 에탄올을 버틸수 있을지?? 미국은 저렴한 셰일가스로 제철소를 다시 짓고있는데 우리 철강과 화학산업이 미국산보다 저렴한가???

 

포스코와 롯데케미칼에 대해서 몇년후에 닥쳐올 쓰나미가 걱정된다. 제조업은 아시아 국가들의 전유물이었는데, 이제 미국이 제조업(밥그릇)마져 빼앗아갈 것 같은 분위기이다.

  

몇 년전에는 G2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중국이 미국을 2020년이후에는 제치고 G1 될거라는 중국 경제학자들의 오판은 결국 멀지 않았다. 통화 패권국인 미국은 영원한 G1이고, 아무도 미국에 대항할 수가 없다.

 

대가는 IMF 직행이다. 브라질은 14년 만에 무역적자를 기록했고 향후 수년후에 브라질 경제는 반토막이 예상된다. 당연히 브라질 채권도 휴지조각이 되거나 디폴트 상황도 닥칠 것이다.

러시아 브라질 채권은 최악의 채권이 될 것이다. 지금 철강 화학 조선 건설같은 산업은 PBR 낮다는 함정이 있다. 절대 PBR에 속지말고 미래를 보고 투자를 해라. PER , PBR 이런 것은 사탕발림에 불과하고 기업의 가치는 미래가 결정한다.

 

철강과 화학은 2017년 이후부터는 파리목숨에 불과하다. 대대적인 구조조정과 몇몇 산업은 가격 경쟁력에서 미국에 밀릴 것이고 인원 감축은 2년 후에 불보듯 뻔하다.

 

아직도 미국에 셰일가스를 의심하는가? 수백년동안 쓸 정도의 가스가 있다. 굴뚝주의 미래는 줄초상이 예상된다. 

 

밤의 피크닉님 리플

롯데케미칼은 세일까스에도 투자 할 예정이랍니다. 이런식으로 보면 투자 할 회사가 있긴 할까요?? 결국 주식 투자를 안하는게 답인거 같네요.

영종햇살님 리플

셰일석유는 60불이하에서는 적자다. 미국 셰일가스업체들 부도났다는 소식도 못들으시는지... 셰일석유 투자는 올스톱 상태입니다.  

 2015.03.14.

★ 폴리실리콘 폭락현상 재연됐다?

KG당 18.24달러로 0.54달러 떨어져.. 다운스트림 전반 하락세

폴리실리콘 가격은 18달러 붕괴가 임박했다.(태양광 관련주 줄초상 예상)

 

그레이드도 0.55달러 떨어진 17.285달러를 형성해 17달러 위협받고 있다. 폴리실리콘 가격은 2015년 이후 소폭의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3월들어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5.3.13.일)

 

KCC하고 삼성그룹이 태양광 산업을 포기한 것은 대단히 잘한 일이다. 만약 KCC가 아직도 태양광 산업을 하고 있다면 줄초상인데 다행이도 초상집을 면한 것 같다. 아니다 싶으면 빨리 포기하는 것이 좋다.

 2015.03.14.

 

★ 주식자본이득세 신설검토

세상에는 공짜란 없다. 공짜이득, 공짜수익, 공짜, 공짜, 공짜는 없다.

우리 주식시장에는 2가지가 필요하다.

첫번째는 자본이득세가 필요하다. 돈에 미치지 마라.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

두번째는 가격 제한폭을 완전 폐지해야 한다. 회사가 파산해야 할 기업들이 작전주로 둔갑해서 현재 수백개 기업들이 이유 없이 상한가, 하한가를 반복하면서 재료를 찾아다닌다. 이런 기업이 시장에 있어서는 안된다. 당장 퇴출해야 한다. 위 2가지 개혁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 국가의 세금을 내는 것은 축복이다.

 2015.03.14.

 

★ 투자주의종목 300여개

거래소 코스닥 전체 종목중에서 투자주의종목이 무려 300개이다 300개중에는 곧 부도날 기업도 있고, 단기 급등락을 반복하는 기업도 있고 인생 한탕주의자들에게 저 300개 종목중에서 한탕할 기업을 찾아다니는 하이에나처럼 돈에 미치면 인생은 반드시 망한다.

 

주식은 기업을 경영한다는 마음으로 최소 3년이상은 보유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기업의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다. 예전의 모 방송에서 주식으로 망한 사람들이 모인 동호회를 소개하면서 한 남자가 반드시 세력주(작전주/동전주) 재기하겠다는 발언을 하는걸 보고 곧 조상님 만나러 가겠구나 ~ 싶었다.

 

돈의 대가는 무섭다. 인생 한방에 거지되는 곳이 주식이다. 주변을 보아라. 주식으로 돈 번 사람들이 많은가? 돈을 벌었다면 어떤 기업으로 돈을 벌었는가? 작전주로 벌었는가? 반드시 작전주로 망한다.

2015.03.15.

 

★ 단기상승(실적) vs 구조적상승(장기)

대다수 투자자들은 단기상승에 연연한다. 단기상승은 단기실적이 중요한데, 그렇다면 단기실적이 나쁘면 팔것인가??

 

주가는 항상 먼저 움직인다. 단기 실적 나쁘다고 알려주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무슨 수로 단기실적이 나쁘다고 먼저 알고 매도할 것인가? 그것은 대주주 또는 대표이사 말고는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주식은 특히 중소형주들은 90%이상 작전주가 많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으로 고통받고 망해서 자살을 선택하지만 절대 주식은 단기로는 이기지 힘든 상품이다.

최소 1년이상, 가급적 2, 3년은 보유할 마음으로 매입해야 한다. 마음이 불안할수록 회사의 내용을 다시 보는게 좋다.

 

과연 내가 이 기업을 선택을 잘한 것인가? 강남땅을 사고도 강북땅을 부러워하는 경우가 많다. 내 주식은 오르지 않고 남에 주식이 오르면 배가 아프고 뒤틀린다. 감정 조절에 실패하면 좋은 주식을 손절매하고 지금 오르는 종목을 신규 편입한다.

 

그러나 오른다고 좋은 주식이 아니라, 이 주식이 업계에서 1위를 하는 기업인지 내가 믿어서 과연 나를 실망시키지 않을 기업인지, 주가는 외국인에 의해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기 때문에 어디가 고점이고 어디가 저점인지 알 수는 없다.

 

좋은 기업과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는 사업중에서 독보적인 기업을 선택해라. 지난번에서 P2P대출 연8% 시장이 생긴다면 어떤 기업이 1등주이고 수혜를 볼 것인가? 이미 미국에서는 아주 HOT 산업이 P2P 대출산업이다.

  

기존 대부업은 붕괴가 예상되고 저렴한 대출 연8% 상품이 인기가 높다. 나이스 평가정보 점유율1위 , 다른 것은 안 본다. 시장이 이제 생기려고 하기 때문에 최소 5년 이상은 보유해야 만족할 만한 수익이 나올 수 있다. 그럼 5년안에 글로벌 위기도 올 수있고 여러 가지 변수가 많다. 그렇다면 투자비중만 잘 조절해서 장기보유하고 주총에서 배당을 더 주면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니지 않는가?

 

글로벌 위기가 오면 한국금리도 제로금리가 될 것인데 이제 연 배당 2%넘는 기업을 찾아서 시장경기에 관계없이 상승할 수 있는 종목을 장기투자하는 것이 가장 실패가 적은 투자방법이다.

 

포트폴리오는 사람마다 감정이 다르고, 투자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일관적으로 맞을 수는 없지만 감정기복이 심한 사람들은 종목을 10~20개 분산투자하고, 감정기복이 적은 사람은 5개전후로 선택하는게 좋다.

 

달러강세에는 원자재 투자가 구조적으로 상승하기 어렵다. 그래서 가급적 투자의견을 중립을 주고 싶다. 단기에 오르다가 다시 하락하고 그러다가 횡보하고 알 수가 없다.

 

지금은 고평가라도 헬스케어가 가장 좋다. 구조적 상승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고평가 고밸류 겁주면서 매도의견도 많다. 언제나 대세 종목은 고평가였고, 고평가가 끝나기 전에 항상 위기가 찾아온다. 지금은 위기가 찾아온 것이 아니고 언제 위기가 올지 모르는 상태이다.

 

나스닥 바이오 버블이 터진다면 국내 헬스케어 종목들도 전부 이익실현이 맞다. 그러나 아직 그런 신호도 없지만, 몇몇 애널들이 방송에 나와서 고평가 저평가 떠드는 것을 그냥 한귀로 흘려 듣는게 좋다. 글로벌 자금들은 애널들의 말에 관심이 없다. 무속인 100명이 시국 전망을 한다면 맞을까? 아무리 시장을 잘 보는 애널들도 시장 전망을 한다면 1년 뒤에 과연 몇 프로나 맞을까? 3%미만이다. 그만큼 전망은 꿈같은 이야기이고, 미국의 실업율과 중국 부동산 붕괴가 현실화 되지않는다면 그냥 보유다.

  

경제신문들도 너무 오판이 많아서 딱히 한경, 매경, 서경, 어디를 보라고 할 수가 없다.

미국경기는 1980년이후 ~ 2000년까지 20년간 상승 ??? 구조적 상승

미국경기는 2000년 IT버블 PC버블로 휴렉팩커드 주가 폭락, 3년간 시장조정

미국경기는 2008년 부동산 버블 발생, 사실 버블이 아닌데 연체율 오른다고 버블을 도배한 사건? 저신용자 대출 연체율이 미국경제를 위협한다 ??? 소설이죠.

 

경제위기는 전부 소설이고, 1년지나면 사라집니다. 결국 사기죠. 겁주면서 사기쳐서 1등주 싸게 사는게 메이져들의 방법이죠.

 

IMF = 미국 급전 대출 회사 --> 한국, 태국, 러시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위기후 주가 대폭등  

위기가 온다면 1등주를 사는 것이 가장 좋고, 그 나라의 대표주가 좋습니다. 삼성전자 위기설 나올 때 모 증권사 센터장이 20만원 목표가 내놓았죠. 지금은 다른 회사로 이직완료!

외국인이 삼성전자만 관심 있지! 하청업체 수 천개에 관심 없어요!

삼성전자 잘되면 -> 계열회사 -> 1차 하청 -> 2차 하청 -> 3차 하청 -> 단가인하로 파산

삼성전자 -> 삼성전기까지 수혜주, 나머지 하청은 그냥 세력들의 놀이터에 불과

 

주식투자 = 잡주사면 인생 반드시 조기사망으로 이어집니다.

주식투자 = 대표 1등주사면 짧게 3년이내, 길게는 5년이후 크게 보답합니다.(단 시황중요)

즐거운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2015.03.21.

 

★ 눈이 가는 종목

요즘 좋은 종목들중에 가격메리트가 생긴 종목중에서 2종목이 눈에 띈다. 중국 관광객 관련주 호텔신라 충분한 가격조정으로 재차 신고가를 다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고, 다만 단기 조정에 따른 고통을 느끼는 주주들은 종목수를 늘려서 포트를 조정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주식초보자가 종목수를 몇 개가 적정한지는 정답은 없지만 종목 몇 개만 가지고 보유한다면 마음이 분명히 심란해질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10종목 ~ 20종목으로 최대한 많이 분산투자하고 가급적 10개 이상 투자하고 가급적 3년 이상 보유할 마음으로 가져가는 것이 가장 비용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호텔신라는 더이상 설명히 필요없을만큼 좋은 기업이고 면세점 사업이 가장 매력적이다.

또 하나 기업중에 로엔이라는 기업인데 마켓쉐어 1위이면서 2016년부터 기업매각 이슈가 있어서 몸값이 더 오를 가능성이 있을 거라고 보여진다. 기술적으로는 세력들이 알아서 하락하고 알아서 상승하기 때문에 펀더멘탈 훼손되지 않는다면 단기조정은 애교로 넘어가야 한다.

 

펀더멘탈이 우수한 기업으로는 아모레, 코웨이, 동서, 로엔, 호텔신라, 삼립식품, 동원f&b, 쎌바이오텍 , 서흥, nice평가정보, ak홀딩스, 코스맥스, 한세실업, 한샘, 무학, 한일시멘트, 한전kps, 한국항공우주

 

낙폭과대 비 우량주중에서 현대로템, 현대엘리베이터 가격메리트 생긴 종목이지만 비중만 낮게 유지한다면 장기적으로 승부를 볼 수 있는 기업이라고 본다.

 

6월15일부터 가격제한폭이 30% 확대됨에 따라서 대형주와 중소형주 차이점은 이제 사라질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우량주 장기투자 좋아 보입니다.

2015.04.09.

 

★ 한국주식 단 1%를 찾아라

미국이나 유럽이나 6000개 넘는 종목이 있지만 실제로 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업은 단 1%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약 30 ~ 50개 정도 기업만이 시장에서 주도주 역할을 하며, 뮤추얼펀드에서 최대 200~300개까지 종목분석을 하지만 실제적으로 보면 20 ~ 30개 핵심 블루칩 투자가 80%넘는 수준이다.

 

시장의 수급은 대형주에 맞추어져 있다. 시장이 하락할 때는 소형주가 움직이다가 금새 시장이 좋아지면 자금이 대량으로 증시에 유입되고 대형자금으로 종목을 고르는데 결국 펀드매니저들이 더 오를 수 있는 대형주를 찾게 된다.

 

우리는 과거 조선주나 화학주가 적게는 50배, 많게는 200배 넘게 오르는 경험을 통해서 얼마나 대형주 투자가 안전하고 유리한지 알고 있다.

 

그러나 인간의 심리는 몇 일만에 무너지는게 태반이고 이미 시장에서 그런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전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챠트를 알고도 당하는게 챠트이고 심리는 그 누구도 이기기 힘든 것이다. 제 아무리 호텔신라가 좋아도 주가가 3개월정도 하락하고 3개월 더 횡보하면 천하장사라도 거의 다 손절하고 급등주로 편입하게 되어있다.

 

많은 투자자나 기업분석하는 애널들의 오류는 기업가치를 본인 스스로가 결정한다는 것이다 이론적으로 per 10배, 20배 이런 것이 그렇게 정확하지 않는다. 이미 과거 주도주들은 기본 per 40배가 넘어간다. 이렇게 되면 추천을 쉽사리 하지 않는다. 고평가란 인식이 머리 속에 연가시처럼 박혀있어서 그렇다.

 

구글은 이미 per 60배가 넘고 바이오 기업은 이미 per 100배가 넘어가는 시점이다. 과거 미국 평균 per 16배 수준이라면 고평가라도 떠드는 미국 애널들은 이미 공매도를 통해서 파산신청을 하게 될 것이다.

 

독일 5대갑부가 주식투자로 망해서 자살을 선택했는데 왜 그랬을까? 시장의 가치는 시장이 하는 것이지 , 일반 개인이나 애널리스트가 하는 것이 아니다. 필요하면 더 오르는 것이고, 필요 없으면 하락하는 것이다.

 

지금 이 제품이 시장에서 필요한가? yes or no

지금 중국 여성들에게 아모레 화장품이 필요한가? yes

지금 스타벅스 커피가 시장에서 인기가 많은가? yes

지금 중국 관광객이 매년 한국으로 증가하는가? yes

 

기본적 분석 5%, 기술적 분석 5%, 기업의 펀더멘탈 90% 

기본적 분석 : 저평가, 고평가에 따라서 마음이 바뀌는 카멜레온 투자형

기술적 분석 : 단타, 트레이더 꿈꾸다가 결국 작전주 유혹에 넘어갈 투자형

펀더멘탈 : 기업을 믿는 투자, 어떤 기업이든 주가가 최고까지 오르려면 최소 3년이 걸린다. 3년이상 투자하지 않을 거라면 주식을 하는 것을 포기하는게 남은 인생을 위해서라도 좋다

 

현재 한국주식 2000개중에서 약1% : 20개 종목을 관심종목에 편입하고 최대한 많이 분산 투자해서 2017년까지 미국경제가 리스크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보유하는 마음으로 가보자.

 

예상치보다 미국 고용 실업율은 빠른 속도로 내려가고 있으며, 실업율 4.5%정도 수준이되면 떠날 준비를 하고, 시장의 모든 전문가가 핑크빛으로 도배되는 날이 곧 다가올 것이다.

 

국제 리스크 지표중에서 엔-원 환율은 현재 900원수준으로 과거 1600원에서 국제 유동성자금으로 시장이 개선되고 일본 경제가 회복되면서 니케이 2만돌파는 예상되로 흘러가고 과거 엔-원환율은 750원수준에서 리스크가 발생했는데 850원까지는 시장의 버블을 더 만끽해도 좋고, 800원이하로 하락한다면 시장의 상승은 8부 능선을 넘어갈듯하다.

 

미국의 실업율 4%수준과, 일본 엔원환율 800원 붕괴는 전세계 모든 증시가 대호황에 진입한 신호이자, 8부능선을 넘어서는 순간이고 이제부터 비중을 줄여서 3개 이하로 관리하면서 미국 경제의 10년만에 보는 대 고점을 경험해야 한다.

 

물론 이것도 예상이지만 2017년~2018년 백악관에서 전망하는 최저 실업률을 바탕으로 주관적인 생각이니 참고정도만 하시기 바랍니다.

2015.04.10.

 

★ 안젤리나졸리

그녀는 봉사중에 어린아이에게 이런 말을 남겼다. 너희는 이 나라에 주인공이니까 도움을 받아도 된다. 어려운 이웃에게 수익금의 0.1%를 기부해주세요 단, 기부는 자유입니다
                                                                                    2015.04.13.

★ 우량기업을 찾아서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인프라투자 은행설립이 준비되는 가운데 인프라 관련주중에 철도관련주가 눈에 들어오는데요. 최근 브라질에 공장신축 뉴스도 나오고 올해 하반기부터 수주 기대감도 있고 내년 브라질 현지 공장 완공시 수주에 대한 분위기도 좋아질 거라고 믿고 서서히 관심을 가져도 좋아 보입니다. 다만 1분기 실적은 둔화가 예상됨으로 분할매수는 필수입니다.
주주가 되면 2년 이상은 조용히 지켜보시길 급락할 때 웃어보고 급등할 때 미소를! 수익이 발생하면 0.1% 동사무소에 쌀이라도 기부를 해주시면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에게 쓰입니다. 현대로템 주주가 되신 것을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015.04.13.

 

★ 웹뱅크 6월 출시

지난번에도 소액대출이 증가한다면 나이스평가정보 점유율66%, 압도적1위 오늘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향후 수년간 안정적인 매출 증가가 예상되는 강한 우량기업이지요.

이미 주주가 되신 분들은 자산이 매년 증가하는 것을 경험을 하실 겁니다. 당분간 2017년안에 미국과 중국에 큰 문제가 생기기전까지는 조용히 지켜보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홀딩은 좋은 보약입니다.

아내에게 선물용으로 500정도 사주면 2년 후에 티볼리 7인승 4륜 사실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이 기업의 펀더멘탈을 믿는 사람은 주주가 되는 길 뿐입니다.

2015.04.13.

 

★ 낙관과 비관

증시 낙관론자도 되지 말고 증시 비관론자도 되지 않기!
너무 많은 것을 공부하는 것보다 산에 가서 정상을 오르는 것이 더 좋은 공부가 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긍정론자가 맞춘 확률도 5%이하이고 일본에 비관적 경제학자 대부분 세계 전망에서 대다수 틀린 적이 매우 많다

가급적 비관론에 쌓이지 말고 무쏘에 뿔처럼 혼자서 수행하는게 좋다. 주식은 수행과 같다. 수년에 농사가 결과로 나오려면 최소 3년 ~ 길게는 10년 걸리는 인생 대 장정이다.

테마주에 손대지 말고 오로지 호황이 오는 산업의 1등을 찾아라. 1등주에 고평가는 수식어가 붙고 프리미엄이 붙고 버블이 2차 3차 붙는다.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물가가 하향안정화 되서 기업의 이익이 증가하고 국가 최저임금이 선진국 중심으로 오르고 그 자금이 신흥국으로 넘어온다. 

종목구성을 펀드처럼 운영하는게 좋다. 20개 종목을 분산하면 마음이 안정될 것이다. 걱정, 조바심, 테마주, 부실주 손대는 순간 곧 파산을 경험한다.

2015.04.14.

 

★ 삼성바이오에픽스

2016년 4개 신약 파이프라인 출시준비! 제일모직 주주분들에게 필요한 소식이네요
장기투자하려면 한 종목당 5~10%이내에서 비중조절이 좋아 보입니다.
주식투자는 신선놀음처럼... 여유가 먼저입니다!
                                                                                    2015.04.15.

 

 

★인터넷전문은행 적극검토

다음카카오 주주에게는 좋은 소식이군요.
검색에서 새로운 수익창출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경기가 회복되면 부동산이 오르고 건설 기자재가 오르고 인테리어 관련주도 오르고 건설주가 오르고 재건축 규제 완화되면서 엘리베이터 관련주 오르고

 

이제 올해 인터넷 은행만 출시되면 다음카카오에도 봄에 향기와 따뜻한 햇살이 오기를
                                                                                     2015.04.17.

 

★ 하드캡슐 1위

지금 이 순간 ~ 마법처럼 국내1위 회사 주가가 급락했네요.

 

용기 있는 사람이 미인을 얻는 것처럼 용기 있는 사람이 1등주를 매수할 수 있는 것처럼 국내 1위 의약품 하드캡슐 제조사로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OEM 생산 국내 하드캡슐 시장의 95%를 차지하고 있어 국내 상당수 제약회사들에 납품

 

▷ 하드캡슐 : 의약품 포장 (38%)

▷ 건강기능식품 : OEM 제조 대행 (32%)

▷ 의약품 : OEM 제조 대행 (14%)

 

국내 1위, 세계 3위 : 자랑스런 기업 (서흥)

매수가~ 목표가~ 그런 거는 없습니다. 좋은 기업에 매수기회는 누구에게나 주어집니다. 주주가 되실 분들은 좋은 종목입니다.

 

★ 포스코의 가치

2007년 워런버핏이 포스코 보유하고 있다고 휼륭한 기업이라고 소개하면서 마치 인수합병 될 것처럼 언론에서는 떠들고 그랬다. 주가가 인수합병 때문에 상승한다고??? 이건 완전 멍멍이 같은 소리이다.

 

본래 주가란 미래 성장 가치 때문에 오르는 거다. 미래가 성장하지 못할 것 같다면 지금 기본가치 per, pbr 아무 의미 없다.

 

철강산업은 후방산업이다. 후방 후방 후방 그럼 전방산업은 전방은 건설 조선이다. 건설업과 조선업이 둘다 잘 나갈 때 비로소 철강업이 뜨는 거다.

 

자산가치 높다고 철강주 매입하다가는 동국제강처럼 잃어버린 20년을 고통속에서 살아야 한다.

지금 포스코하고 동국제강 가치는 없다. 증권가에서 매일 포스코 저평가 자료를 보면 황당할 뿐이다.

 

속지말라~ 귀동냥으로 주식하다가는 인생 종친다. 부자가 주식하면 하루 아침에 망하게 할 수 있다.

영원한 부자도 없고, 영원한 가난도 없다.

 

좋은기업? 미래가치가 좋은기업, 5년후에도 성장할 수 있는 산업 또는 독보적 1위

삼성전자 : 반도체 독보적 1위, 휴대폰 안되면 반도체가 있다.

 

현대차 : 중국 3위, 미국 9위, 엔저로 이익이 감소하는데 이걸 왜 추천?? 증권사는 앵무새에 불과하다. 중국 신화가 붕괴되면 현대차 3인방도 수소전지차도 일본에게 밀리는 판국에 고연비 차량을 내놓기 전까지는 리터당 최소 30km 주행할 수 있는 휘발유 기준 1리터 20km주행, 디젤 기준 1리터 30km주행, 신제품 개발 없이 디자인만 바꿔서 판매도 한계가 있다.

 

동국제강 2007년에 예상가격이 5만원이었는데 조선주 호황으로 오버슈팅해서 6만원까지 상승함. 향후 조선주는 20년간 불황이 올 걸로 보였고 그건 조선산업 자체가 너무 롱텀이라 한번 호황오면 5년이상 장기호황이고 불황오면 최소 10년이상 불황산업. 거기에 공급과잉이라 최소 10년간은 불황으로 접어듬.

 

동국제강 07년 8~11월 매도권유하고 절대 처다보지 말라. 10년안에 사라지거나 주가는 동전주처럼 하락할 것.. 동전주가 되어도 절대 쳐다보지 말라. 해운주와 조선주는 둘다 불황이다.

 

나중에 물동량이 급증하면 해운주부터 오르고 조선주가 서서히 오를 것!!!

 

지금 전세계 물동량 BDI기준 11000 -> 500 최악 , 최악

2, 3년전부터 증권가 애널들은 물동량 2500정도까지 상승하니까 다시 매수리포트 나오는데 절대 매수하면 안되는 것임.

 

결국 국내 애널은 해외 리포트 복사하는 수준밖에 안됨. 자체적으로 해운업 분석을 할 줄 모름. 모른다가 아마도 정확한 표현일 것임.

 

대한해운 2004년 1, 2만원에서 무려 30만원까지 상승 -> 30배 상승

지금 대한해운 8년째 고통시작~~ 인도의 새로운 원자재 수입 없이는 해운주 관망

 

★ 퇴직연금 1위

KB자산운용은 퇴직연금펀드 시장에서 점유율 20.58%로 1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19.19%)보다 1.39%p 증가했다. 한국투자밸류운용(17.92%), 미래에셋자산운용(16.05%), 삼성자산운용(14.56%)이 뒤를 이었다.

 

2012년 퇴직연금시장 규모는 2011년에 비해 5000억원 증가에 그친 반면 2013년에는 1조1000억원, 지난해에는 1조5000억원이 늘어나는 등 매년 4000~5000억원씩 증가하고 있다. 올해는 1월에만 7933억원이 늘었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올해 퇴직연금시장을 확보하기 위한 운용사들의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 KB자산운용은 설정액이 2437억원 증가했다. 국내 최대펀드인 KB퇴직연금배당40펀드의 결산재투자분을 제외하더라도 1000억원 이상의 신규자금이 유입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등도 마케팅을 강화해 수탁고 증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배성철 KB자산운용 리테일본부 이사는 “정기예금 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낮은 수익률에 만족하지 못하는 투자자들이 주식편입 비중이 높은 혼합형펀드 상품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올 1월에는 DC형제도를 새로 도입한 기업 근로자들의 자금유입과 연단위 퇴직금 적립 등이 맞물리며 설정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꾸준히 설정액이 늘고 있는 펀드들은 단기수익률보다는 높은 장기수익률을 보였다. 설정액 상위 3개 펀드는 ‘KB퇴직연금배당40펀드’, ‘한국밸류10년투자퇴직연금펀드1’, ‘신영퇴직연금배당채권펀드’로 7년 수익률은 각각 88.38%, 79.14%, 55.94%를 기록하고 있다.

 

 

★ 코스닥 환골탈태 4가지 조건

엉터리 실적 전망·정보 비대칭 뜯어고쳐야

단타매매·쏠림현상 시정으로 신뢰회복 절실

 

코스닥시장이 개선되고 있다. 상장 폐지 건수도 줄었고 신규 상장 기업들의 면모도 기술주 중심으로 다져지는 모습이다. 지속적인 노력으로 시장 건전성도 제법 개선됐다. 그럼에도 코스닥지수 600 안착까지 넘어야 할 고질적인 병폐도 여전하다. 코스닥 환골탈태의 조건을 따져봤다.

 

조건1. 기관·외국인 투자 유치 

높은 변동성에 단타 매매 난무

 

코스닥시장은 외국인·기관투자자 등 소위 ‘큰손’이 많지 않다. 개인투자자 비중이 압도적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5년 1월 28일 기준 최근 한 달간 개인의 코스닥 거래대금 비중은 무려 88.8%에 달한다. 기관투자자는 5.6%, 외국인은 4.6%, 연기금은 1%에 그쳤다. 큰손들의 저조한 참여는 코스닥시장의 안정성을 떨어뜨리고, 이는 다시 투자자들의 이탈이라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코스닥시장을 아직도 잠깐 치고 빠지는 단타시장 정도로 여기는 인식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최근 코스닥 랠리에 ‘한탕’을 노리고 뛰어든 개인투자자도 큰 폭 늘었다. 지난 1월 29일 기준 코스닥의 신용거래 융자잔액은 약 2조8356억원으로 코스피(2조6268억원)를 넘어섰다. 코스닥 시가총액이 코스피의 8분의 1이라는 걸 감안하면, 그만큼 위험한 투자가 많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빚을 내서 주식을 사는 투자자가 많아지면, 작은 악재에도 물량을 쏟아낼 가능성이 커진다. 이는 지수의 추가 상승에 걸림돌로 작용하기 쉽다.

 

허약한 기초체력을 개선하기 위한 해답은 결국 기관과 외국인투자가의 비중을 늘리는 한편,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할 만한 시장’이라는 인식을 뿌리내리는 것이다.

 

이를 위해 거래소는 코스닥 개별주식 선물·옵션상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위험회피(헤지) 수단을 마련해 기관과 외국인투자가를 유치하려는 목적에서다.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코스닥과 연관된 파생상품이 생기면 주식 현물 거래도 함께 활성화될 것”이라며 “코스닥시장 종목의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기관이나 외국인투자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지만 변동성 완화장치가 완충 역할을 하면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더불어 전문가들은 정부 차원의 정책적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한다. 조희정 한국거래소 코스닥매매제도팀장은 “기관이나 외국인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코스닥 펀드 등 간접투자를 활성화해야 한다. 이를 위해 코스닥 전용 펀드에 공모주 우선 배정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건2. 첨단기술주 위주 육성 

부품주시장 한계 벗어야

 

과거 코스닥시장은 ‘부품주시장’ ‘코스피 2중대’와 같은 별칭으로 불렸다. IT부품주가 전체의 30~40%를 차지해 삼성전자 실적에 따라 지수가 좌지우지되거나, 코스피가 한번 들썩이면 코스닥 주가가 우르르 출렁이는 일이 잦았기 때문이다. 코스닥 기업이라고 하면 실적 대비 주가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다는 ‘코스닥 디스카운트’라는 용어도 생겨났을 정도다.

 

최근 들어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는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3년 이후 소프트웨어(보안 솔루션, 온라인 서비스, 모바일 게임), 헬스케어(제약, 의료기기), 바이오 등 고부가가치 업종의 기업공개(IPO)가 증가하면서 기술주 중심 시장으로 체질 변화가 진행 중이다. 신규 상장 법인 중 대기업 의존형 기업 비중도 2012년 72%에서 2014년 52.4%로 낮아졌다.

 

박웅갑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상장심사부장은 “아직 코스닥시장을 대기업에 부품을 납품하는 소형주만의 리그로 보는 시선이 있는데, 첨단기술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날로 높아지고 있고 시장 성격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가총액 상위 업체의 면면도 달라졌다. 지난 1월 28일 기준 코스닥 시총 1, 2위 기업은 다음카카오와 셀트리온으로 각각 소프트웨어, 바이오업체다. 메디톡스(5위), 컴투스(6위) 등 기술주도 시총 상위권을 꿰찼다. 이성길 한국거래소 코스닥 상장심사팀장은 “최근 고령화, 소득수준 증가, 보안 강화 등에 따라 헬스케어, 바이오, 소프트웨어 업종의 상장 청구가 늘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기술주·성장주의 메카’라 불리는 나스닥을 따라잡기에는 아직 한참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나스닥에 애플, MS(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대형주들이 즐비한 반면 코스닥에는 마땅한 ‘스타주’가 없다는 게 대표적인 문제점이다. 게다가 자금 조달이 원활하지 못하다 보니 소위 잘나간다 싶은 코스닥 종목들은 네이버나 엔씨소프트와 같이 코스피시장으로의 탈출을 꿈꾸는 경우가 태반이다.

 

이대우 KDB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코스닥시장이 기술주 중심 시장으로서의 정체성을 제대로 갖추기 위해서는 코스피시장과의 확실한 차별화를 꾀할 필요가 있다. 엄정한 평가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에 대해서는 확실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유인책과 함께 자금 조달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조건3. 건전성 강화 

테마주, 엉터리 실적 전망 여전

 

코스닥은 테마주가 많기로 유명하다. 최고경영자(CEO)가 유명 정치인과 대학 동문이란 이유만으로 기업 주가가 1년에 수백 % 오르내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경영진의 배임·횡령, 분식회계, 자본잠식 등으로 상장 폐지되거나 기업 이미지 세탁을 위해 주가가 급락할 때마다 사명을 바꾸는 경우도 적잖다. 모두 코스닥 상장 기업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사례들이다. 덕분에 코스닥시장은 기관·외국인투자자 등 ‘큰손’들이 떠나고 ‘묻지마 투자’로 한탕을 노리는 개미들의 ‘투기판’이 됐다.

 

물론 최근 코스닥시장은 조금씩 달라지는 분위기다. 각종 지표들이 코스닥의 건전성이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코스닥시장 불성실 공시건수는 47건으로 2002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자격 미달로 상장이 폐지된 회사도 지난해 15곳으로, 코스닥에 상장실질심사가 도입된 2009년(65곳) 이후 최저치였다. “감독당국의 회계감리활동 등 회계 투명성 강화, 기업 부실을 초래하는 거액의 자금 대여나 경영권 변경 시 공시 의무화 등 실효성 있는 투자자 보호 정책이 효과를 냈다”는 게 한국거래소의 분석이다.

 

그럼에도 테마주 쏠림 현상이나 엉터리 실적 전망, 높은 주가 변동성 문제 등 고질병은 여전하다.

 

코스닥의 대표주 중 하나인 서울반도체는 지난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2700억원, 189억원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실제 뚜껑을 열어본 결과는 매출 2302억원, 영업이익 43억원으로 전망치에 턱없이 모자랐다. 회사 측이 실적 전망 근거로 밝힌 조명 부분 매출 성장세가 오히려 둔화된 탓이다. 신재생에너지 기업인 비에이치아이도 2013년 영업이익을 490억원으로 전망했지만 실제는 247억원으로 절반에 그쳤다. 이 같은 ‘어닝쇼크’는 다음 거래일 주가를 10% 이상 떨어뜨리는 등 주가 변동성을 더욱 키우는 주범이다.

 

전문가들은 코스닥시장에 대한 당국의 지속적인 건전성 개선을 주문한다. 서동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건전성은 결국 기업 이익의 결과물이기 때문에 기업 재무보고의 투명성 관리를 더 강화해야 한다. 테마주도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만큼, 테마주에 대한 모니터링도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건4. 정보 비대칭 해소

코스닥 상장사 절반, 분석 보고서 ‘0’

 

큰손들이 코스닥시장을 외면하는 또 다른 이유는 ‘정보 부족’이다. 상장 기업에 대한 신뢰성 있는 보고서가 태부족하다는 것.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지난해 코스피와 코스닥 종목을 분석한 보고서는 각각 2만5356개와 7725개로 코스피가 3배 이상 많다. 코스피에 상장된 기업(약 800개)이 코스닥(약 1100개)보다 적은 점을 감안하면 코스피 쏠림 현상은 더 심각하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코스닥 상장 기업 중 절반가량은 지난해 한 해 동안 단 한 번도 보고서가 나오지 않았다. 

 

실적이 좋은 코스닥 기업도 외면받기는 마찬가지다. 한국거래소가 우수 중소기업으로 인정한 ‘히든챔피언’ 대상 분석보고서는 2013년 18개에서 지난해 9개로 절반이나 줄었다. 이 같은 기업 정보 부족은 각종 추측성 루머를 양산해 다시 코스닥 기업에 대한 신뢰성을 떨어뜨리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코스닥 종목에 대한 보고서가 적은 이유는 뭘까.

 

증권사는 애널리스트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투자자 관심이 많은 대형주에 분석 역량을 집중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또 회사 측에서 탐방 자체를 거부하는 등 공시(IR) 업무를 거의 하지 않는 코스닥 기업도 적잖다고 하소연이다. 코스닥 기업들은 업무 부담 과중을 탓한다. 업무 분장이 뚜렷한 대기업과 달리 중소기업은 회계·자금 담당자들이 IR도 겸직하는 경우가 많아 탐방을 반기지 않는다는 것. 국내 주식 투자 문화가 성숙하지 못한 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익명을 요구한 애널리스트는 “주가가 실적보다 테마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 탐방 이후에도 주가를 평가할 방법이 없다. 그래서 스몰캡 보고서 중에는 목표주가를 제시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털어놨다.

 

전문가들은 증권사와 코스닥 상장사가 기업 탐방과 IR에 적극 나서도록 당국이 채찍과 당근을 적절히 활용할 것을 권한다.

 

김윤서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한국거래소 담당자와 코스닥 전문가들로 구성된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증권사들이 코스닥 관련 보고서를 일정 수준 이상 작성하면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IR 담당자가 기업 탐방 요청에 과도한 부담을 느낀다면, 적어도 분기에 한 번씩이라도 기업 IR 의무화 방안을 고려해볼 만하다”는 건 추연환 KDB대우증권 애널리스트의 생각이다.

 

코스닥 등용문 코넥스 

메디아나·랩지노믹스 등 코스닥 열풍 주도

 

코스닥시장이 살아나면서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던 코넥스도 부활의 날갯짓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1월 29일까지 코넥스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7억6000만원으로 지난해의 두 배 수준으로 급증했다. 같은 기간 일평균 거래량도 지난해 대비 79.8% 늘어난 8만8100주를 기록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최근 중소형주 위주 강세장이 형성되고 있고 거래량 회복을 위한 모험자본 육성 방안, 코넥스시장 활성화 방안 등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코넥스는 코스닥 상장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벤처·중소기업이 상장할 수 있도록 조건을 완화한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으로 2013년 7월 1일 개장했다. 코스닥시장 입성을 위해서는 자기자본이 30억원 이상이면서 ‘자기자본이익률 10% 이상·매출 100억원 이상·당기순이익 20억원 이상’ 중 한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하지만 코넥스시장은 자기자본 5억원, 매출 10억원, 순이익 3억원 중 한 가지만 만족하면 진입이 가능하다.

 

코넥스시장 활성화는 코스닥시장의 밑거름이 된다. 코넥스시장의 설립 취지 자체가 코넥스시장에 상장을 많이 시키는 것이 아니라 코스닥시장으로 최대한 많은 기업을 보내기 위한 등용문 역할이기 때문이다. 

 

상장을 노리는 기업 입장에서 코넥스는 충분히 매력적인 시장이다. 일단 코넥스에 상장하게 되면 코스닥 상장사로 승격하는 데 적잖은 이점이 있어서다. 코넥스시장에 상장된 지 1년이 지난 기업은 시가총액이 300억원 이상일 경우 코스닥시장에 직접 상장할 때보다 상장 요건이 절반 수준으로 완화된다. 시가총액이 1000억원을 넘으면 대부분의 요건이 면제된다.

 

특히 최근 코스닥시장에 부는 바이오주 열풍은 코넥스에서 이전상장한 바이오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메디아나, 랩지노믹스, 하이로닉의 주가는 1월 29일 기준 공모가보다 각각 204.2%, 143.9%, 154.7% 급등했다. 반도체 기업인 아진엑스텍(123.6%)과 컴퓨터 서비스 기업인 아이티센(108.7%)도 공모가 대비 두 배가 넘는 주가 상승률을 보이며 ‘코스닥 붐’의 중심에서 활약 중이다

 

★ 중국의 선택

제조업 경기 위축에 이어 수출 경기마저 고꾸라진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통화전쟁을 준비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진단이 쏟아지고 있다.

 

홍콩에서 발간되는 영자 신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의 1월 무역수지 발표가 정부로 하여금 위안화 약세를 더 적극 밀어붙이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고 최근 분석했다.

 

중국의 지난달 대외 수출은 10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 제품의 대외 경쟁력 강화로 경제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빠른 방법 가운데 하나가 위안화 평가절하다. 

 

더욱이 올해 미국 달러화 강세가 예상된다. 이에 대응해 일본ㆍ유럽ㆍ호주ㆍ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이 앞 다퉈 환율전쟁으로 뛰어들고 있다. 중국의 참전이 전혀 이상할 게 없는 분위기다.

 

모건스탠리화신증권의 스티븐 장 리서치 센터장은 "중국 정부가 올해 수출 경쟁력이 더 나빠지지 않도록 위안화 가치를 떨어뜨리는 쪽으로 움직일 수 있다"면서 "인민은행이 고시하는 위안화 환율만 봐도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는 지난해 11월 이후 2.1%나 낮아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장 센터장은 "중국이 올해 경제성장률을 7%에 안착시키려면 수출 성장세가 낙관적이어야 한다"면서 "중국 국내총생산(GDP)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7년 35%에서 지난해 20%로 낮아졌지만 여전히 대외 수요가 중국 경제를 안정적으로 견인할 중요 요소"라고 설명했다.

영국 롬바드스트리트 리서치의 다이애나 초이레바 리서치 센터장도 "위안화가 올해 10~15% 평가절하되리라 생각하진 않지만 확실한 것은 위안화가 올해 절상 쪽으로 방향을 돌리진 않으리라는 점"이라면서 "중국의 실물 경제에 위안화 약세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중국이 환율전쟁에 뛰어들겠다고 직접 선언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일본 투자은행 노무라는 중국이 환율통제를 느슨하게 푸는 쪽으로 통화전쟁에 발 담글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노무라는 이런 면에서 현재 ±2%로 설정돼 있는 위안화의 하루 변동폭이 ±3%로 확대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블룸버그통신의 윌리엄 페섹 칼럼니스트는 최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대출 촉진과 디플레이션 방어 차원에서 지난주 은행 지급준비율 인하로 통화정책 완화 행렬에 뛰어들었다"며 "앞으로 환율시장에서도 공격적인 행보를 보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현재 5.6%인 중국의 1년 만기 대출 금리가 제로 수준으로 낮아지고 위안화 환율 변동폭이 더 확대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이 통화전쟁에 본격 뛰어들 경우 자본이탈이라는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 자본이탈은 이미 시작됐다.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에 따르면 지난해 4ㆍ4분기 자본수지 적자는 912억달러(약 99조9910억원)로 1998년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외환보유고는 지난해 6월만 해도 4조달러에 육박했지만 지난해 12월 말 현재 3조8400억달러로 줄었다.

 

中 지준율 인하는 통화정책 완화 '예고편'…"위안화 약세 대비해야"

쏟아지는 `中 금융상품`..위안화 약세 신경쓰이네

시중금리 1.8%, 위안화금리 3.0%

 

상대적으로 위안화 예금이 시중금리보다 더 높으니 위안화 약세인지 모르고 예금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위안화 예금 3% 받으려다가, 통화 약세시 원금손실 발생!!!

 

은행이자는 1.8% 주지만, 위안화 예금은 통화 반드시 보세요.

위안화 약세시 원금까입니다~~~!!!

 

★ 2015년 중국 양회 8대 이슈

CICC(中金公司, 중국국제금융공사)가 3월 2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1년에 한 번 열리는 양회가 3월 첫째 주(전인대와 정협 각각 5일과 3일에 개막)에 개막될 예정이다. 양회의 핵심의제는 여전히 거시정책 및 목표, 산업정책, 경제 개혁조치, 행정시스템 개혁 등이다.

 

■2015년 양회 8대 이슈

1) 가장 중요한 의제는 변함없이 개혁 심화이다. 

국유 기업 개혁과 관련된 지침을 비롯해 자본시장의 등록제 개혁에 관한 의견수렴안도 양회를 전후로 발표될 전망이다. 이외에 세제 개혁, 토지 개혁, 생산재 가격 개혁도 중요 의제로 다룬다.

 

2) 재정확대정책과 통화완화정책에 주목해야 한다. 

중앙은행은 양회 개막 전 2차 금리인하를 단행했다. 국내 수요가 여전히 부진한 가운데 물가가 저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통화 완화주기가 지속되면서 경제 수요를 만족하게 할 것이다.

 

3) 경제 성장목표의 하향 조정도 주목할 내용이다.

중국 정부는 지방 양회에서 이미 경제 성장목표를 낮추겠다는 의사를 보였으며 핵심 업무는 여전히 구조 조정과 개혁의 심화이다. CICC는 2015년 GDP 목표는 7%로 하향 조정해 일자리를 보장하는 성장의 한계로 내세울 것으로 내다보았다.

 

4) 해외 진출전략 : ‘일대일로(一帶一路, one Belt one Road)’, 자유무역지대, 위안화의 국제화

‘일대일로’와 자유무역지대 구상은 지방 양회의 핵심 의제이며, 전국 양회에서도 핵심 국정 과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일대일로’ 계획은 양회를 전후로 공식 발표되거나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계획이 언급될 것이다.

 

5) 지역 개발전략 : ‘경진기(京津冀, 북경-천진-하북 수도권 지역 개발계획)’ 일체화 및 ‘장강경제벨트’구축

이 두 지역 개발전략은 지난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2015년의 지역 개발 중점 과제로 다뤄졌으며 양회 기간에 더욱 상세히 논의될 전망이다.

 

6) 환경보호와 신에너지 역시 중요 의제이다.

이 의제는 최근 몇 년간 양회에서 빠짐없이 논의됐으며 이번 양회 개막 전 미세먼지 환경 오염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나오면서 환경보호 의제는 한층 더 주목받고 있다.

 

7) 강국 및 강군전략

민군융합과 군사 개혁이 중요 의제 중 하나로 다뤄질 전망이다.

 

8) 문화체육산업

중앙전면심화개혁영도소조에서 축구 개혁 방안이 통과되는 등양회에서도 문화체육산업에 한층 더 시선이 집중될 것이다.

중국의 양회는 오랫동안 A주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작용해왔으며 홍콩주도 양회 이후에 다소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2000년 이후 중국 및 홍콩 증시는 양회를 앞두고는 상승세를 보이고 양회 기간에는 관망 분위기로 들어섰다가 양회 폐막 후에는 어느 정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왔다. 투자자 구조의 차이로 인해 A주는 홍콩주보다 양회에서 논의되는 내용에 더 적극적인 반응을 보여 왔다. 창업판으로 대표되는 소형주는 양회 전에 가장 큰 상승 탄력을 받고 양회 기간과 폐막 후에는 메인보드에 못미치는 수준으로 떨어진다.

일본 1985년 -> 1990년 금리인하 -> 부동산 버블 , 증시 버블 -> 금리인상후 -> 부동산붕괴

중국 2012년 -> 경기부양 - 금리인하, 지준율인하 -> GDP 성장률 둔화시사 7% 조정 -> 2022년까지 금리인하 정책시사 -> 미국경제 2017+2018 완전고용전망 -> 빠르면 2015년 하반기부터 미국 선제적으로 금리인상 시기 조율중 -> 중국의 버블은 과연 터질까??

 

★ 저금리시대의 희망

선진국은 대부분 금리가 없습니다. 홍콩, 싱가포르, 일본, 미국, 영국, 유럽, 대부분 국가들이 0.5%~1%금리의 초저금리입니다.

 

경제위기가 발생하면 같은 방법으로 위기를 해결합니다.

통화팽창 -> 자산시장 버블발생 -> 주식 , 부동산 동반 상승 -> 경제위기 발생하면 반토막

다시 반복 -> 1971년부터 같은 방법으로 반복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경제의 룰을 깨버렸습니다. 금본위제 폐지이후 금융업이 세계 최고업이 되었으며 금융으로 사기칠  수도 있고 금융으로 나라를 휴지로 만들고 금융으로 버블을 만들 수도 있고 보이지 않는 채권발행과 또 다른 방법으로 채권을 발행하고 무디스나 피치 S&P에서 신용등급으로 기업을 유린할 수도 있고 모든 것 이 금융에서 발생합니다.

 

미국은 최고의 금융국가입니다. 이미 수차례 국가들이 신용등급 하락이라는 것에 금리가 폭등하면서 파산했고, 조금만 약점이 보이면 바로 등급하향하고 죽는 날만 기다립니다.

 

선진국은 이미 80%이상 인프라 투자가 완료된 상태라서 인플레가 발생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미국이 세계경제 중심일 때는 디플레가 발생하고 중국이나 인도같은 신흥국 경제가 중심일 때는 인프라 투자가 30~50% 수준이기 때문에 10년간 장기투자를 하는것입니다.

 

미국경제 중심은 다우증시가 매년 신고가를 경신할 것이고 -> 경제학자들은 이론적으로 버블이다, 고평가라고 논평은 하지만 아무 의미 없습니다. 완전고용까지 주가는 오릅니다.

 

완전고용 = 실업율 5%이하 ~ 4%, 그 시기를 2017년 ~ 2018년 백악관 경제연구소 자료

 

매스컴에서 나오는 경제학자나 경제평론가 per, 200일선 가지고 분석하는데 그림 그리기에 불과합니다.

 

최근 이영돈pd 10대 점술가편을 보면 한 무속인이 쌀을 손에 쥐고 마치 자기가 신의 제자라서 쌀이 하늘에서 떨어진다고 구라치다가 오른손에 쥐고있는 것을 방송카메라 잡혀서 망신당한 적이 있었죠.

 

경제이론보다 미국과 중국의 정책이 중요하며, 앞으로는 인도의 정책도 중요할 것입니다.

 

경제싸이클대로 주가가 움직인 적도 없으며, 경제학자의 허구성 이론이며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독일 이정도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나라들의 정책을 잘보시기 바라며 특히 미국과 중국정책은 매우 중요합니다.

 

최근 중국도 하반기 전기차 인프라 구축에 나온다고 뉴스에 보도됩니다. 그렇다면 테마주가 한번 움직이겠죠. 빠르면 4월이면 상한가 30% 확대됩니다.

 

테마주 거래는 경마장하고 비슷합니다. 하고 싶다면 본인이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남에게 테마주 권유하지 마세요. 마약과 같은 테마주는 혼자서 즐기시면 됩니다.

 

작년 금통위에서 상한가 폐지를 강력하게 검토했으나, 증권사 사장들에 반발로 30% 협의된 겁니다. 상한가 폐지시 거래소 80%, 코스닥 95% 자살우려가 커집니다.

 

아직 국민수준을 고려하면 상한가 폐지시 큰 혼란을 일으킬거라는 겁니다. 우리 수준이 소득 3만불이면 선진국 수준인데 상한가 폐지가 겁날 정도인가요?? 이미 외국은 가격제한폭이 없으며 시세가 안정적입니다.

 

그러나 왜 우리만 유독히 수준이 안된다고 하는지 ... 투기성 자본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투기성 자본이 빠져나가면 증권사 이익에 95%가 수수료인데 62개 증권사중에 몇 개나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지금 사업구조상 전 회사 구조조정 들어가야 될 겁니다.

★ 재건축규제 완화

증시격언 " 정부 정책에 맞서지 마라 "

 

수직증측 리모델링 허용 ▲주택재도장 수요 증가 ▲정부의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법 폐지 등 재건축 규제 완화

 

건설硏 "규제완화·3저 영향... 올해 재건축시장 전환기“

심상찮은 '김포한강·용인'..재건축·전세난에 집값 '들썩’

재건축 규제완화 '훈풍'…목동 집값, 3.3㎡당 2000만원 회복

 

건설화학 : 제비표페인트 (건축용 페인트)

 

★ 작전주 투자 3가지 유형

1. 고가인데도 매수주문을 내는 경우

실제로 가격에 개입해 주가를 올리는 작전이 가장 전형적입니다. 고가에 매수주문을 내면 개미투자자들이 따라 붙습니다. 개미투자자들의 추격매수로 주가가 오른다 싶으면 이 때 주식을 팔고 시장에서 빠집니다.

 

2. 소문이나 뉴스, 공정공시를 이용하는 경우

소문이나 뉴스, 아예 공정공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테마성 신사업에 진출한다는 소문을 퍼뜨리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이런 방법으로 회사 내부자와 시세조정 세력이 손잡고 상장폐지 위기에 처한 부실기업을 두고 머니게임을 하기도 합니다.

 

3. 인수합병이나 우회상장을 통한 경우

아예 주가에 호재가 될 만한 기업활동을 실제로 이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수합병이나 우회상장 등이 대표적입니다. 적대적 M&A를 시도하는 것처럼 사들여 주가가 오르면 보유주식을 팔아버리는 식입니다.

 

소형 작전주로 돈 번다는 것, 불가능한 일이다. 어쩌다 한번 종목이 급등한다고 해서 챠트기법 찾아다니는 하이에나처럼 종목추천에 목말라 하지마라. 이미 대형주로 돈 벌 확률은 99%이고 단 1% 기적적으로 살아남는 소형주이다. 소형주를 찾아다니는 것보다 대형주를 싸게 매입하는 시기를 검토해라

 

경제위기 , 경제붕괴 이런 시기는 또 온다

미국 국민들이 GM 망할거라고 생각이나 했을까?

한국 국민들이 기아차 망할거라고 생각이나 했을까?

중국 국민들이 알리바바 분식회계 걸려서 주가 폭락 생각이나 했을까?

현대 기아차는 중국에 완전 올인중이다. 자동차 공장을 또 증축하려고 한다.

과잉생산 벌써 잊은 것인가? 중국 자동차 호황이 수 십년 가는 줄 알고 그러는지...

 

과거 조선사들의 공급과잉은 10년간의 불황이 예고되었다. 2007 ~ 2008년 조선 인도 최대량증가, 불황은 최소 10년에서 20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

 

저유가로 조선사는 해양플랜트 수주는 아예 없거나 1, 2척에 불과하고 LNG 발주 가지고 연명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지난 20년간 잘먹고 살았는데 이제 수조원에 적자를 과연 메꿀 수 있을까?

 

조선과 건설업은 수주산업이다. 수주가 많으면 적자라도 관계없다. 수주가 적으면 흑자라도 주가는 1/10토막이다.

 

중국이 원유수입을 줄이고 있는 가운데 과연 지난 2006년처럼 고유가 시대가 올 것인가? 지금은 디플레이션 시대이다. 달러를 제외한 모든 유럽 통화 및 신흥국 통화가 약세중이다.

 

이건 불보듯 뻔하다. 원유 수출하는 러시아, 곡물 수출하는 브라질! 신용등급은 계속 내려간다.

 

미국이 누구던가 ? 깡패 아니던가~ 달러 깡패 ! 경제와 정치는 같다. 

경제가 어려우면 정권이 바뀌는 법! 다음 정권은 야당으로 넘어간다.

 

★ 자식에게 물려줄 주식을 찾자

국내 기업중에서 경기와 무관하게 성장하는 기업은 아주 극소수 몇 개만 가능할 것 같다. 물론 어느 기업이든 경기에 민감하지만, 덜 민감하면서 튼튼한 기업을 찾아야 한다.

 

기업 생존율이 10% 안되는 상황에서 무작정 장기보유도 쉬운 일은 아니고 상장기업은 적자4년이면 상장폐지되거나 아니면 회계를 조작해야 한다. 그런 것을 제외하고 좋은 기업을 찾으려면 사업성이 독립적이면서 독창성이 있고 경쟁회사가 없어야 한다. 그런 기업이 장기투자 10년 이상으로 좋은 기업이다.

 

반도체 : 삼성전자, 하이닉스 D램 관련주는 D램 가격싸이클에 맞춰서 사야한다.

 

대만반도체처럼 시스템반도체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삼성보다 대만반도체가 더 유망하다.

사물인터넷은 시스템반도체 회사에게 아주 유리한 환경이다.

 

자동차 : 현대차, 유럽차, 미국차, 중국차, 인도차 먼 미래에는 중국 로켈기업이 유리한 환경인데 지금은 어느 나라 자동차도 별로다. 2020년전후 중국도 전기차 대열에 진입하면서 전기차 관련주들은 버블을 형성할거 같다. 애플도 전기차 진출은 버블을 만드는 과정으로 봄.

 

무인자동차는 위험한 발상이며 미국 일부 주에서만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전세계적으로 기계오류 발생시 참담한 결과를 나을 수 있기에 관련법이 개정전까지는 그저 핑크빛 전망에 불과함.

한국전력은 단기적으로 석탄가격이 하락하면서 이익마진이 증가됨에 따라서 상승할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한전KPS 좋다. 장기적인 성장가치가 좋고 셰일가스 도입으로 신재생에너지가 사실상 위험해 질수도 있다고 판단함. 

 

향후 2025년이후 원전이나 가스플랜트가 신흥국 위주로 발주된다면 역시 한전KPS, 장기적인 사업가치가 유망함. 목표가는 의미 없습니다. 100만원. 200만원. 500만원도 갈 수 있는 기업 독보적인 기업.. 이런주식은 정말 자식에게 물려줘서 10대에 물려주면 20년후에 결혼자금으로 쓸 수 있음.

 

삼성전자, 현대차보다 한전KPS 10년, 20년, 30년, 40년후에도 독보적인 위치, 워런버핏도 실수합니다. 포스코보다 한전KPS 월등히 유망하죠! 부인에게도 좀 사주시고, 자식에게도 사주시고 20년 뒤에 꺼내어서 필요한 곳에 쓰라고 하시길!!

 

★ 일본, 싱가포르, 대만증시 교차거래 추진

후강퉁 대응 차원… 한국은 "실익 적다" 참여 부정적

 

일본과 싱가포르·대만이 중국 상하이와 홍콩증시 교차거래인 후강퉁에 대항해 증시 교차 거래를 추진하고 있다고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우리나라는 아시아 국가 증시 간 교차거래의 실익이 크지 않아 참여에 부정적인 입장이다.

 

일본거래소는 다음 달부터 싱가포르거래소와 교차거래 서비스를 시작하며 1년 내 상품 시장까지 교차거래를 확대할 예정이다. 대만거래소 역시 일본거래소와 교차 거래 논의 초기 단계에 있으며 연내 타결을 목표로 싱가포르 거래소와 교차거래를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히로후미 타카쿠 UBS증권 일본 증시 부문 대표는 "증시 교차거래는 글로벌 트렌드"라며 "일본 증시도 예외일 수 없으며 아시아·태평양 내에서 지속적으로 증시 연계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 국가들이 증시 교차 거래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은 지난해 11월 후강퉁 실시 이후 상하이와 홍콩증시 거래량이 늘면서 위기가 커졌기 때문이라고 WSJ는 분석했다. 상하이종합지수가 지난해 53% 폭등하면서 일본은 시가 총액 기준 아시아 최대 증시 자리를 중국에 내줬다. 세계거래소연맹(WFE)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 상하이와 홍콩 증시의 시가 총액을 합치면 7조 3,000억달러에 이르지만 일본은 4조 5,000억달러에 머물러 있다. 중국은 올해 선전증시와 홍콩증시와의 교차 거래인 선강퉁도 추진하고 있어 그 격차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거래소는 대만·싱가포르와의 교차거래를 통해 현재 60% 수준인 해외 투자자 비중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거래소는 이들 국가와의 교차 거래가 실익이 크지 않다고 판단해 참여하지 않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다. 거래소의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대만·싱가포르는 이미 해외투자자에게 문이 열려 있는 시장이기 때문에 교차 거래를 허용한다고 해도 추가로 외국인 자금이 유입될 가능성은 적다"면서 "지난 2011년 일본 거래소와 교차거래를 논의한 적이 있지만 실익이 크지 않아 실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부는 참여 부정적이다. 매우 아쉽다. 정부가 바보같다는 생각이 든다. 자본시장에서 손해를 보지 않으려고 자본은 돈이 유리한곳으로 움직인다.

 

가령 반도체를 예로 들으면 한국에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2개 반도체 회사가 있고 대만에는 대만반도체가 있다. 그럼 주가가 누가 제일 좋을까? 애플 1위 + 대만반도체 직수혜, 삼성 하이닉스 간접수혜 대만 반도체 주가가 가장 좋고 신고가이다. 그렇다면 삼성전자, 하이닉스 주주는 대만 반도체로 교차거래 매수하면 편하게 수익이 발생하는데 그것을 막겠다는 것은 자본시장 자체를 모르는 것이다.

 

이런 관료들이 자본시장을 통제하니 현대차 기아차를 왜 사야할까? 전세계 폭스바겐, GM, 도요타, 타타모터스, 현대기아차 이렇게 5개기업 중에서 골라서 사는 것이다. 이것이 투자이다. 하청업체 수만개 분석하는 것보다 타타모터스 주주가 되는 것이 휠씬 이득이다.

 

교차거래는 매우 중요하고, 앞으로도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 여야를 떠나서 자본시장을 너무나도 모르는 것 같다. 돈을 벌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면 얼마든지 전세계에서 살만한 기업은 넘쳐난다

 

베스트 오브 베스트 기업만 골라서 사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스마트폰 삼성주주, 애플주주 : 애플 승

반도체 삼성주주, 대만반도체 : 대만반도체 승

현대+기아차 주주, 타타모터스 : 타타모터스 승

네이버 주주, 중국 바이두 주주 : 바이두 승

엔씨소프트 주주, 중국 텐센트 주주 : 텐센트 승

한국 조선주 주주, 일본 조선주 주주 : 일본 조선주 주주 승

아모레 주주, 일본 시세이도 주주 : 아모레 승 

 

★ 일본 역사적 신고가 의미

금융 전문가 부족하다.

빠른 산업화로 인한 고도성장 그리고 외환위기, 그리고 20년만에 찾아온 중공업 대세상승 

 

그리고 엔화약세, 미국발 돈풀기, 유럽발 돈풀기, 일본 재정적자 은행이나 증권사나 이자수익이 대부분이다. 투자수익은 거의 없다.

 

삼성, 현대, 대신 경제연구소 보고서, 논문 대부분 전망이 빚나간다.

한국은행 전망이 맞은 적이 없다. 99% 틀린 전망만 하고 있다.

 

산업 고도화로 경제성장은 2만불까지 가능하고, 환율 효과로 3만불까지 가능하다.

 

이제 4만불 시대를 넘어서 5만불, 6만불 가려면 관광산업과 제조업, 금융산업 시스템을 영국이나 월가방식으로 키워야 하는데 규제가 강해서 그냥 이자 아니면 돈을 벌기 힘든 구조이다.

 

투자의 다양화가 필요하다. 전세계 가장 빠른 고령화, 일본 고령화보다 더 속도가 빠르고 이대로 가다가는 30년후에 한국은 노인천국, 중국에서 제조업 인수되고 대기업 몇 개만 살아남는 구조가 될건데 미래창조위원회에서 하는 일은 세금창조???

 

정치적 인재부재, 경제적 인재부재, 공무원 타락, 이기주의 난무, 일본 대학교 졸업시 취업률 94%, 한국 대학교 졸업시 -> 취업 안되서 다시 공무원 준비중??

통계적으로 실업률 4%인데, 실제 실업률 20%넘고, 대학생 실업률은 50%이상 취업 안됨.

기축통화 : 미국만 가능하다가, 최근 유럽연합도 가능해짐, 일본은 채권매입을 은행에서 해주니 자체적으로 가능해짐. 

 

일본 니케이지수 2만 포인트 돌파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 일본 펀드는 보유가 유리함! 물론 해외펀드 보유하신 분은 상대적으로 적음. 이유는 추천은 못함. 엔화를 잘 모르기 때문에 추천하는 금융전문가는 없고 펀드 팔아먹는 보험 팔듯이 팔아야 하는 수당체제.

 

글로벌 경제 환경으로 보면 미국펀드 50% , 일본펀드 25% , 독일펀드 25% 정도가 가장 우수함.

 

현실에서는 국내 펀드 추천. 엔저에 한국주식 사는 외국인이 있을까?? 한국펀드 수익률은 전세계 꼴찌인데 우물안 개구리가 되면 안된다.

 

눈을 멀리, 시각을 멀리, 투자는 최소 2, 3년, 길게는 10년까지 해야 하고 자식에게 경제교육 시키고, 경제관련 책, 워런버핏 관련 서적들 10년이상 가치 투자해야 돈을 벌수 있는 책들을 사서 경제관념을 확실히 잡아주시길.

 

월200벌든 월400벌든, 부자가 되는 길은 소득하고 관계없음. 1000만원가지고 10년 보유하면 최소 50배~100배나오는 기업들 수두룩 합니다. 단기, 단타하는 분들 결국 경제 위기오면 대부분 망해서 사라지는게 이 바닥. 살아남으려면 살아남고 50이후에 퇴직해서 사업하다 망하지 말고 지금부터 준비하시길!

 

★ ETF 활성화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종목투자가 아닌 섹터투자가 될 것입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대부분 ETF 투자가 활성화 되있어서 매매하기 아주 수월합니다.

 

올 4월1일 가격제한폭 30% 확대시행과 더불어 개별주식 천당과 지옥을 볼 것이고 이건 대형주도 마찬가지입니다. 작년에 주식양도세 통과시켜야 하는데, 우선 파생상품부터 선시행후 -> 주식에 세금을 점차적으로 확대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있습니다.

예컨대 정부가 어떤 식으로 세수율을 정확하지 모르지만, 일곽적으로 22% 세금하는 것보다는 기간에 따라서 1년미만, 2년미만, 3년이상 기간별로 부동산처럼 세수를 적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결국 3년이상 장기투자자가에게 유리한 환경이 조성이 될 것입니다.

만약 작년연말에 주식과세까지 통과되었다면 지금쯤 지지율은 20%이하로 추락하고 개인투자자의 원성이 커지고, 직접투자 비중은 절반이하로 줄어들고 미국처럼 펀드위주 거래나, ETF 거래가 대다수를 차지할 것입니다.

 

미국 사모펀드, 헤지펀드들도 포트편입시 종목 편입을 거래하지 않고 대부분 ETF 편입해서 인덱스보다 높은 수익을 원하는 정도라서 연 25%정도 수익이면 대부분 매우 GOOD으로 평가합니다.

 

간혹 연 40% 넘는 펀드나 ETF 있지만 평균적으로 20~30%정도면 양호합니다. 하루빨리 대박심리에게 벗어나길 바랍니다. 대박 대박 찾다가는 곧 번개탄 사러 나갈 수도 있으니 말이죠!!!

 

종목 매입 후에 하락, 상승 관계없이 행복하세요? 행복한 투자는 기업의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 겁니다.

엔달러 120엔 재돌파하니 대형주 분위기가 좋지 않네요~~대형주는 피해가는 센스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 1등주의 위엄

1등주에는 반드시 프리미엄이 붙습니다. 요즘 아파트도 과거에는 중간층에 프리미엄이 붙었지만, 지금은 고층빌딩 생기면서 최고층이 프리미엄이 붙습니다. 즉 아파트도 정부정책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겁니다.

 

주식시장 또한 정부정책에 의해서 주도주가 달라지는 겁니다. 지금은 인플레이션이 거의 없습니다. 그렇다면 디플레이션 관련주가 주도주입니다. PER, PBR 그렇게 1등주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1등주는 외국인들이 서로 매수하려고 하고 그래서 프리미엄이 붙고요. 기관들은 PER 따지다가 매수 못하는 경우 많습니다. 주식은 학문이 아닙니다. 수급이라고 하죠.

 

1등주 프리미엄은 외국 펀드매니저들이 이미 오랜 경험에서 나온 결과입니다. 구글하고 네이버를 비교하는데 비교가 안되죠.

 

김연아 맥심커피(동서) 좋아하시나요? 목표가 얼마냐구요? 10배. 20배 정도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 몇년동안 5년 ~ 10년정도 생각하셔야지요. 무증받으면 20배 40배 될겁니다.

 

★ 2015년 3월 단기조정 스타트

미국 S&P 선물챠트이다. 단기 조정은 시작되었으나, 중장기 상승은 여전히 유효하다.

 

아직 완전고용에 도달하지 않았다. 2017년 이후까지 단기조정은 수시로 나오지만 애플 투자자라면, 여기에는 주주가 없겠지만 4월 애플와치 출시이후로 시가총액 1000조 돌파도 가능하리라 본다. 나스닥 대장은 애플이다. 애플말고 갈만한 종목도 없다.

 

물론 애플말고 바이오 기업이 있다. 바이오 기업은 초버블이지만 버블을 더 만끽해도 좋다.

 

아래는 미 10년물 국채선물이다. 주식과 채권은 반대성향으로 움직인다. 나스닥 5천 돌파하고 분위기 좋을때 한번 누르는게 이곳 아닌가?

그렇다고 기존에 우량주들은 사고 팔고 할거 없다. 지금 단기 조정은 순전히 지수 플레이 하는 선물이나 현물, 채권, fx마진 트레이더에게 매매하기 위한 구간이다.

 

투자방법에는 여러 가지 있다.

 

가치투자방법 : 거시경제, 미시경제, 기술적 분석

거시경제 : 경제학자들도 주식으로 대부분 망한다. 주식오류는 매우 심각하게 발생한다.

위기가 오면 아무도 위기인지 모른다. 이 바닥이 그렇다. 점쟁이가 다 맞출 수 있을까?

전문가나 경제학자들도 외부변수에 대해서는 아무도 예측이 안 된다.

 

그러나 경기는 언제나 고점에서 하락한다. 아직 완전고용이 아니기에 거시경제적으로는 미국경제는 2, 3년간 더 호황이 지속되며, 유럽경제도 약간 회복되고 , 신흥국 경제는 러시아, 브라질, 원자재 수출국가 제외하고는 대만 한국은 약간 개별적인 흐름이다.

 

미시경제는 아주 위험한 방법이다. 가령 기업의 실적을 그대로 믿어야 할까? 말까? 기업의 실적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산업분석이다. 업종=산업분석... 이게 진짜 분석이다. 개별기업 실적 전망치 99.99% 틀린다. 2000개 기업 중에서 딱 1개 기업만이 전망대로 실적이 나왔고, 나머지는 다 틀렸다. 개별 코스닥 소형주 오너들은 사기꾼이 너무 많다.

작전에 눈먼 봉사들이 많아서 그나마 믿을게 몇 개 안된다. 코스닥에 동서라는 기업이 코스피로 이전하면 코스닥 지수도 500이하로 추락한다.

 

코스닥에서 다음카카오, 동서, 파라다이스, gs홈쇼핑, cj홈쇼핑, 이오테크닉스, OCI머티리얼즈 그나마 우량하다는 기업 몇 개만 이전해도 코스닥 업종지수는 아마 250~300P수준이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작전이나 열심히 해서 한탕하다 걸리면 1, 2년 살다가 보석으로 풀려나고 10년 전에는 대부분 보석이었는데 지금은 콩밥 좀 먹어야 한다. 그래도 작전은 끊이질 않는다.

 

믿을 수 없는 기업에 믿음을 갖지 말라. 어차피 결국엔 당한다.

 

★ 3월 결산공포…불황 못 버틴 상장사 '증시퇴출'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3월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증시에서 퇴출 대상 상장사 명단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작년 결산 결과 극심한 불황을 이기지 못해 자본금을 까먹은 상장사들이 증시 퇴출 갈림길에 섰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재까지 내부 결산 결과 유가증권시장 5개 상장사가 자본잠식 등으로 상장 폐지 대상에 올랐다. 주로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어려움을 겪는 조선과 건설사들이 포함됐다.

 STX중공업[071970]은 2년 연속 50% 이상 자본잠식으로 상장 폐지 대상에 올랐고 STX엔진[077970]도 작년 결산에서 전액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남광토건[001260]과 삼환기업[000360], 신일건업[014350] 등 건설사들도 자본금이 전액 잠식 상태라고 공시했다.

 자본금 전액 잠식은 증시 퇴출 사유가 된다. 남광토건과 삼환기업, 신일건업 등 건설사들은 지난해 영업손실을 내는 등 영업 악화가 지속되면서 작년 말 현재 자본금을 모두 까먹은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까지 코스닥시장 상장사 중에선 상장 폐지 사유가 발생한 곳은 아직 없다.  

 퇴출 대상에 오른 상장사는 이달 31일까지 자본잠식 등의 상장 폐지 요건을 없앴다는 사실을 입증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절차를 밟게 된다.

 한국거래소는 그러나 자본확충 등의 폐지 요건을 해결했다는 입증 자료를 제출한 상장사에 대해선 별도의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를 거쳐 상장 폐지 여부를 결정한다. 심사는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야하기 때문에 35일에서 50일까지 걸린다.

 12월 결산 상장사들은 2014회계연도 결산과 관련해 이달 31일까지 사업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정기 주주총회 1주일 전까지 감사보고서를 내야 한다. 내부 결산에선 자본잠식 등 상장 폐지 사유가 발생하지 않았더라도 외부 감사 때 추가 부실이 드러나 퇴출 대상이 되는 상장사도 나올 수 있다. 

 현재까지 동부건설[005960](79.8%)과 대한전선[001440](97.4%), 대양금속[009190](81.8%) 등의 상장사들도 2014회계연도 말 자본금이 50% 이상 잠식 상태에 빠졌다고 공시해 거래소로부터 투자 주의령을 받은 상태이다.

 코스닥시장에선 현재까지 상장 폐지 대상에 오른 상장사는 한 곳도 없으나, 8개사가 관리종목 지정 우려 사유가 발생했다. 백산OPC[066110]와 파캔OPC[028040], GT&T[053870] 등 3개사는 4년 연속 영업손실로, 아이디에스ㆍ고려반도체ㆍ코데즈컴바인 등 3곳은 최근 3년 중 2년 대규모 경상손실로 관리종목에 지정될 위기에 놓였다. 바른손이앤에이[035620]와 오리엔탈정공[014940]도 각각 매출액 30억원미만, 자본잠식 50% 이상으로 관리종목 지정 우려 대상이 됐다.

 이처럼 최근 몇 년간 불황이 지속되면서 영업 악화 등으로 증시에서 퇴출당하거나 관리종목에 지정된 상장사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2010년부터 작년까지 최근 5년간 감사의견 비적정이나 자본잠식 등의 결산관련 사유로 상장 폐지된 상장사는 유가증권시장 32개사와 코스닥시장 110개사 등 모두 142개사에 이른다. 

 퇴출 사유로는 '의견거절' 등 감사의견 비적정이 59.2%로 가장 많았고 자본잠식(28.9%), 사업보고서 미제출(7.7%), 매출액 미달 등 기타(4.2%) 순이었다. 지난해에도 상장폐지 기업 24개사 중에서 13개사가 감사의견 비적정이나 자본잠식 등의 결산관련 사유로 증시에서 퇴출당했다.

 산업계와 금융투자업계는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 제출을 앞두고 건설 등 업종 내에서 상장 폐지 대상 상장사가 더 나올 것이라고 우려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보통 외부 감사를 받는 과정에서 퇴출 대상에 오르는 상장사가 많다"며 "투자자들은 결산관련 공시 내용과 감사보고서를 살펴보고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LED 최근동향

- 중국정부 보조금 폐지, 본격적인 구조조정 시사, 생존경제 돌입

- 패키징 가격급락으로 마진 축소 (가장 중요)

- 지속적인 공급과잉

- 미국 크리사 국내진출

 

* 국내 LED 업체 

대형사 : 삼성전기, LG이노텍 (관계사 실적으로 겨우 버티는 중)

소형사 : 서울반도체, 루멘스 (직격탄 맞는 중)

결론 : 증권사 리포트 아무 의미 없음, 일단 관망하고 업계 동향 파악이 우선!!

 

서울반도체, LED 패키징 가격 하락세 여전히 진행 중 '목표가↓'- NH證

치킨게임 밀린 서울반도체 적자속으로...증권가도 포기

'왕년 간판주' 서울반도체 추락…"바닥 확인 안 됐다"

공급과잉 직면한 LED 시장…중국산 공습에 ‘제2태양광’ 될라

 

★ 年 8% P2P 대출중개 사이트 등장

8퍼센트, 소액 투자자와 연결 

 

고교 교사 A씨는 결혼자금으로 급전이 필요했다. 은행에서 대출받자니 담보나 보증을 요구했고 절차도 복잡했다. 대부업체의 대출금리는 연 30%에 달했다. 고민하던 중 우연히 알게 된 인터넷 개인 간(P2P) 대출 서비스를 통해 25명으로부터 연 7%에 500만원을 빌릴 수 있었다. 원리금은 1년 동안 나눠 갚기로 했다.

 

대출을 원하는 사람에게 불특정 다수로부터 투자금을 모아 연 7~8% 이자로 빌려주는 P2P 대출 중개 스타트업이 나왔다. 평균 대출금리 연 8%를 목표로 하는 8퍼센트(8percent.co.kr)다.

 

지난달 말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이 회사는 매주 수요일 밤 12시에 한 건의 대출 신청을 인터넷 사이트에 올려 선착순으로 투자자를 모집한다. 대출 신청자의 나이, 직업, 학력, 연수입, NICE 신용등급과 함께 대출 목적이 담긴 인터뷰도 올려 투자자의 판단을 돕는다. 투자자 평균 기대수익률은 연 5%다. 1인당 투자금액은 100만원 이내로 제한된다. 상환 연체 등 사고가 발생했을 때 투자자 피해를 분산하기 위해서다.

 

신용도 높은 대출자만 연결…대부업보다 이자 15%P 낮아

 

P2P 대출은 2007년부터 머니옥션, 팝펀딩 등의 업체가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가 사업자의 자격요건을 은행이나 대부업자로 제한해 P2P 대출 사이트의 대부분은 대부업체의 영업채널로 이용되고 있다. 이 때문에 대출 금리도 연 20~25%에 달한다.

 

8퍼센트는 신용도가 높은 대출 신청자만 엄선해 대출 금리를 크게 낮췄다. 엄격한 자체 신용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신원이 명확하고 신용도가 우수한 사람만 골라 대출을 중개한다. 대출자의 신용도가 높기 때문에 대출 금리를 평균 연 8%로 낮춰도 투자자 모집이 가능하다. 대출 금리 8% 중 2%의 중개수수료와 1%의 부실률을 제한 5%가 목표 투자수익률이다. 현재는 시범서비스 기간으로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선진국에선 8퍼센트 같은 P2P 대출중개 사이트가 활성화돼 있다. 대표적인 게 미국의 렌딩클럽이다. 연 6~10% 이자로 대출을 중개하는 렌딩클럽은 지난해 12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하면서 8억700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지난해 미국 증시에서 이뤄진 기업공개(IPO) 중 중국의 알리바바(200억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리서치앤드마켓은 2013년 34억달러 규모였던 세계 P2P 대출시장이 2025년 1조달러로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개인CB 1위 : NICE평가정보 (1위 -> 10년후 2025년) 미래를 봅니다. 주주는 10년후에 결과가 기대되는 종목입니다. 배당은 덤으로!!!

 

★ PER의 문제점

미국 나스닥 99년 닷컴버블 당시 PER 100배 수준 !!!

미국 나스닥 15년 현재 PER 21배 수준 -> 지금 매우 저평가 인가요 ??

미국 2000년 4월 실업률 3.8% 사상최저 -> 주가 최고점 발생!!! 모든게 호재뉴스 만발!!!

 

주가수익비율 : per

주가자산비융 : pbr

자기자본이익율 : roe

 

이 3가지가 기본적 분석에 가장 많이 나오는 용어입니다. 가치분석 = 기본적 분석, 기업을 평가하는 지표로서 많이 언급됩니다.

 

주가는 미래가치이며, 미래가 나쁘면 주가는 아무리 저평가라도 하락하고 미래가 좋으면 주가는 아무리 고평가라도 오릅니다.

 

2000년 4월 우리는 바이코리아 펀드라는 현대증권 이익치 사건... 펀드를 최고점에서 투자한 사람은 소송까지 해보지만 대부분 증권사 손 들어줍니다. 투자자 잘못입니다. 결국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증권가에서 양심 따위는 이미 버린지 오래입니다.

 

절대 증권을 믿지 말고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나라 및 그 나라 최고 우량주를 사야합니다. 투자기간은 보통 8년~12년 사이입니다.

 

그럼 증권가가 닷컴버블을 몰랐을까요?? 이미 자료에 다 나와 있는데 모를 수가 있나요? 국내 리포트는 대부분 미국에서 보도된 자료를 번역해서 가져오거나 각종 자료는 이미 해외에서 가져오고 개인적 사견으로 작성됩니다. 모를 수가 없습니다. 다만 보도되면 안되는 것이죠. 왜 펀드팔아서 수수료 벌어야하니까요!!

 

그래서 2000년 버블과 2008년 버블당시에 현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수많은 애널들이 왜 한명도 팔지 말라고 하는지, 팔라고 하면 바로 권고사직 당하겠죠? 물론 완전고용이 먼지도 모르는 바보도 있겠죠. 증권가 애널이 완전고용도 모른다면 정말 미필적 고의겠죠.

미국도 08년 버블당시에는 권고사직 당할가 봐서 말못한 애널들이 있었는데 수년 후에 양심선언 하더라구요. 또는 양심 때문에 스스로 사직한 사람도 있고 우리는 돈 앞에 이미 노예가 된겁니다.

 

★ TPP 방직주

미국이 주도하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체결이 가시화되면서 방림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방림이 100% 출자한 자회사인 방림네오텍스는 베트남 TPP참여의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TPP의 연내 마무리를 위한 10일간의 베트남 하노이 다자간 협상이 지난달 종결됐다. TPP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브루나이, 베트남, 말레이시아, 칠레, 페루 등 환태평양 연안국이 참여하는 복수국간 자유무역협정(FTA)이다.

 

연내 TPP가 체결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베트남이 섬유산업의 최대 수혜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미국 섬유 시장 점유율 10% 이상을 점하고 있는 베트남의 대미 의류 수출은 오는 2025년까지 46%의 성장이 기대된다.

 

특히 미국 시장으로 수출할 때 현재 섬유의류에 관한 관세율은 약 17~18%를 적용 받고 있지만, TPP 체결 시 관세율은 0%로 인하된다. 관세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원자재를 베트남에서 자체 생산하거나 협약에 가입된 국가로부터 수입해야 한다는 조항도 있다. 

 

이는 방림네오텍스에 호재라는 분석이다. 방림네오텍스는 방림에서 파견된 24명의 관리직 인원과 베트남 현지인 약 2220명 포함 약 2250여명의 인원이 근무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6250만 달러, 영업이익은 270만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베트남 현지에서 방직ㆍ직포 및 가공의 일괄생산체제를 구축, 모회사인 방림과의 유기적인 업무 유대관계로 매출액 증진에 일조하고 있다.

 

방림 관계자는 “지난해 고가 악성 원면 재고가 소진되면서 제조원가를 상회하는 판매단가가 책정됐다”며 “여기에 생지판매 수량이 확대되면서 2012년의 막대한 손실을 만회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올해는 공장의 자체적인 원가 절감 노력과 설비투자 증설 등으로 향상된 생산성을 바탕으로 꾸준한 흑자 시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베트남에 원재료를 생산하는 기반시설이 취약한 점도 호재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의 섬유의류 수출은 약 209억 달러이고 면화, 실, 섬유, 직물 등 원부자재의 수입액은 약 148억달러에 이른다.

 

업계 관계자는 “베트남에서 원부자재를 생산하는 외국기업은 베트남 섬유산업의 발전에 따른 동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 가치분석의 치명적 오류

모든 기업이 정률적으로 똑같은 비교방식으로 상승할거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시장은 승자독식이며 승자에게는 금메달과 더불어 연금과 막대한 인기를 안겨줍니다.

 

주식시장도 비슷합니다. 승자독식 아주 무서운 말입니다. 반도체 경쟁기업 20개중에 지금 몇 개 남았죠? 삼성전자가 가격경쟁력을 앞세워서 가격을 인위적으로 원가이하로 내립니다.

 

업계2위 하이닉스조차 수조원에 적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매년 채권발행과 유상증자를 반복하면서 위기를 넘어갑니다.

 

매년 수조원을 투자해야 하는 반도체 사업은 공룡기업 제외하고는 버틸 수 없는 산업입니다. 기술력과 자본이 융합된 산업이기 때문에 후발주자가 접근한다고 해서 삼성을 이기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년간 반도체 회사였으나, 이제는 이익에 절반이 휴대폰입니다. 너무 빠른 사업확장과 아이폰 잘나가니 배가 아픈거죠.

 

차라리 시스템반도체에 더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나서 휴대폰 사업을 해도 늦지 않는데 스마트폰이라는 달콤함에 빠져버린거죠.

 

삼성은 대단한 기업입니다. 반도체에서는 경쟁회사가 없으며 다만 시스템반도체에서는 아직 멀었습니다. 삼성전자가 미국 기업 몇 개를 인수해서 5년후에는 인텔을 잡아야 합니다. 인텔을 잡으면 목표가는 없는거죠. 

 

D램 승자독식과 시스템까지 손에 쥐면 굳이 스마트폰 사업을 할 이유가 없는거죠. LG전자에 미래는 글쎄요. 아 암울하다.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는 기업입니다.

 

인텔을 잡을 수 있는 기업은 삼성뿐입니다. 중국이 하이닉스를 인수해갔다면 상황은 달라지겠지만 그래도 SK에서 가져갔군요. LG에서 무리해서라도 하이닉스를 인수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수조원 적자에 수조원 투자에 부담이 가지요.

 

5년전에 태양광 산업에 대해서 매우 긍정적인 리포트가 나왔지만 실상으로는 태양광 주택도 거의 없으며 보조금도 주지 않았고 보조금을 준다고 한들 보조금 사라지면 사업성이 없습니다. 삼성은 그래서 포기했었죠.

 

LG화학이 전기차 배터리를 만드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하이닉수 인수를 해서 시스템반도체에서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보는데 배터리 가격은 20년동안 하락이 불가피한데 어떻게 적자를 감당할건지 암담합니다.

 

LED 가격이 급락하면서 그 전망좋던 서울반도체나 루멘스 리포트 보면 매우 핑크빛이던데 현실은 제품가격 하락은 마진축소이고 얼마나 이 불황이 오래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중국에서 저가제품이 쏟아지는 가운데 국내 중소기업이 버틸 수나 있을런지?

 

리포트와 현실 경제는 다릅니다. 현실을 냉철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제품은 스프레드가 결정합니다.

 

과거 태양광이 아무리 고평가라도 해도 태양전지 스프레드는 고공행진이었고 당시 동양제철화학 지금에 OCI 주가는 1년만에 20배가 오릅니다.

 

어떠한 애널도 무서워서 목표가를 선정하지 못했고, 목표가는 그저 회사에서 시키니까 올린거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게 아니지요.

 

조선주도 호황당시에 목표가 따위는 모두 돌파합니다.  2만원에서 10만원 돌파하니 고평가 논란에 매일 나오고 PER 50배가 넘는데 저걸 왜 사느냐? 아주 책을 이론적으로 잘 배운 학생처럼 현대중공업 다니는 직원이 묻더군요. 자사주 받았는데 10만원에서 팔아야 할까요?

 

10만원에서 7개월만에 55만원까지 수직으로 오르더군요. 경기가 고점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목표가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목표가를 산정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으며 미국이든 중국이든 경기고점이라는 신호가 발생하기 전까지는 아무짓도 하지말고 그냥 녹차나 마시고 바둑이나 두면서 보유하는겁니다.

 

주식을 보유하지 못하면 주식을 빨리 접어야 합니다. 큰 재앙이 다가올 것이며, 절대 시장을 이기지 못합니다.

 

급등주로 500% 수익내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며, 급등주로 망하는 것이 아주 쉽습니다. 급등주는 여러분을 죽음으로 몰고 갈 것입니다. 그 누구에게도 추천받지 말고 추천하지도 말고 급등주는 죽음과의 전쟁이 시작되는 초기단계입니다.

 

주식기법 = 보유, 투자방법 = 보유

워런버핏 기법 = 장기보유

피터린치 기법 = 장기보유

 

가격을 보지말고 경기 고점까지 그냥 보유가 정답입니다. 미국 실업율이 완전고용이 언제되는지 그런 뉴스에 민감하세요! 그것이 고점에 매도하는 아주 좋은 신호입니다.

 

★ 국제유가

우선 개인적 사견입니다. 현재 펀더멘탈상으로 공급이 부족하면 유가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지만 미국 셰일가스 생산으로 2017년 공급 1위 등극합니다. 공급과잉으로 장기간 가격 상승은 어려워 보입니다.

 

최근 골드만 모건리에서는 20불, 30불 리포트가 나오고 있지만 리포트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시장에서 공급과잉이냐 공급부족이냐 이런 것이 중요합니다.

 

과거 30년간 국제유가는 10불 ~ 150불 사이에서 움직였습니다. 중국의 등장으로 10불에서 150불까지 상승했고, 미국의 강력한 강달러 정책으로 유가 반토막 70불 예고되었고, 투매로 40불까지 하락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40 ~ 70불 사이에서 움직이는 시나리오가 가장 현실적입니다.

 

경기 악화시 40불이하도 가능해 집니다. 사실 주식투자는 장기보유 아니면 수익보기 어려운 상품입니다.

단기적으로 대부분 이기질 못합니다. 즐기는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독보적 1위기업 찾아서 과연 5년안에 돈벌 수 있는 기업인지 경기 변동에 무관한지, 아닌지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가급적 부부가 같이 하시고 초기 투자에는 투자금 20%정도만 하세요.

 

1억 현금 있으면 2천정도만 하시고, 2천 현금 있으면 400정도만 해서 장기보유하고, 남자는 공격성이 강해서 단타위주가 많으니 가급적 여자와 상의해서 하세요. 돈은 남자가 벌고, 소비는 여자가 한다. 여자가 좋아하는 상품을 찾으세요.

 

★ 나스닥 신고가

 

현재 애플도 동반 신고가이다. 2015년 미국 경제는 호황이 예상이 된다. 미국이나 우리나 빈부의 격차는 심해진다. 물가가 오른다고 해서 월급이 오르는 것도 아니고 물가가 내린다고 해서 물건값이 내리는것도 아니다. 당분간 미국 소비재 펀드나, 헬스케어 펀드는 보유가 좋다.

 

★ 달러자산의 시대가 온다.

2018~2020년 사이에 달러 자산은 버블이 형성되거나 또는 버블이 터질 것이다. 이미 미국, 일본, 유럽에서 푼돈이 결국 미국만 수조달러이고 일본에 유럽에 중국도 풀고 있고 막대한 돈이 과연 어디로 갈 것인가?

 

이 돈은 대부분 스마트 머니이다. 가장 영리한 돈이고, 그 돈은 돈되는 곳으로 가게 되어있다. 지금 전세계 통화중에서 가장 강한 나라는 달러이다. 달러 강세의 시대, 달러 자산의 시대가 오는 것이다.

 

2015~2016년 미국 관련 펀드가 쏟아질 것이다. 지금 7부 능선을 넘어서고 있는 중이다. 미국에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PER 16배 넘어서고 있어서 버블이라고 하지만 주식상승은 PER로 보는 것이 아니라 경기 싸이클로 봐야 한다. 미국의 경기싸이클은 소비가 중심이고 소비의 핵심은 고용에 있다. 완전 고용에 다 오면 전부 팔아야 한다. 완전 고용에 전망치는 각 기관 애널마다 다르게 평가한다. 그러나 평균적으로는 2017년~2018년 사이가 유력하다.

 

미국 증권시장 신고가 경신 !!!

미국 부동산 신고가 경신 !!!

미국 달러 자산 신고가 경신 !!!

 

20년만에 시장을 재탈환하는 달러의 시대, 초대형 버블은 반복된다. 달러는 3~5년간 오를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장기투자로 적합하다. 그렇다고 높은 수익률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수익율보다 안전하게 이익을 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

 

워런버핏, 소로스, 핌코 그들이 찍어준 종목들은 대부분 시장에서 주도주가 되지 못했다.

 

미국에 상장된 반도체 ETF 상품이다. 반도체 관련 주식은 수백개인데 과연 그 주식을 전부 매수할 것인가? 아니면 ETF 1개를 매수할 것인가? 반도체 ETF 약 1000% 상승중이다.

 

바이오 ETF 약 1500% 상승중이다. 종목투자는 성공률이 떨어진다. 가급적 펀드를 잘 고르거나, 직접 투자를 할거라면 ETF 상품을 이용하고 장기보유가 좋다.

 

 

★ 러시아, 브라질, 한국

*러시아 : 원유 상승 최대 수혜국가, 천연가스 유럽 수출, 1998년 천연가스 가격은 10년간 오릅니다. 러시아 경제는 10년간 고도성장과 주가도 고고행진을 하겠죠! 경제위기는 10 ~ 20년 주기로 반복해서 옵니다.

 

불과 2, 3년전에 PB들이 러시아 펀드 추천 많이 했었는데, 양적완화후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것이다? 그러나 물가는 제로로 내려가고 있죠.

 

무디스 -> 러시아 신용등급 강등 -> 또 강등 -> 투기등급으로 강등 -> 파산준비 ??

98년 디폴트선언후 배째라 한 경험이 있고, 우리도 러시아 채권투자해서 100억달러 못받음.

 

미국 천재들이 만든 롱텀캐피탈 파산. 이자 더 준다고 고위험 채권은 파산이죠.

 

LIG증권, 동양그룹 채권투자한 사람들. 은행이나 증권회사에서 직원들이 팔고 수수료 받는거죠. 동양그룹인데 망하겠냐? 미국 국채 제외하고 전부 파산가능함.

 

달러의 위력은 너무 무시하면 안되겠죠. 우리도 97년 달러 없어서 국민들 금 모으라고 앵벌이하고 IMF에 금 상납하고, 아르헨티나도 세계경제 5위였는데 지금은 거지국가?

*브라질 : 원자재 상승, 최대 수혜국가

 

과거 10년간 주식이나 펀드나 보유하면 고수인데, 자꾸 방송에서는 사고 팔고 기술적이니 피보나치이론이니 엘리어트이론이니 그림 그려가면서 화가처럼 그림 그리면 내가 원하는 대로 가던가요? 주식 예측은 장기보유입니다.

 

버티면 이기는게 주식인데 버티세요. 1년, 2년, 3년, 5년, 10년 버티면 이깁니다. 그러나 부실한 기업은 버티다가 파산합니다. 그래서 갑중에 갑을 골라야 하는 겁니다.

 

절대 예측해서 주식은 움직이지 않고, 저평가 고평가 그런 이론에 절대 마음을 주지마시길 이 종목은 저평가니까 오를거야? 이 종목은 고평가니까 매도해야지? 그런 순수한 이론으로 절대 주식을 하시면 안됩니다. 주식은 그냥 좋은 주식사서 버티기입니다.

 

단기시세는 주식이론도 아니고 챠트와 저평가라는 유혹에 넘어간다면 평생 거지가 될 것입니다. 브라질 경제는 이미 수년전부터 고점에서 하락중입니다. 이미 2010년부터 중국정부는 향후 10년간 수출경제에서 내수경제로 전환하겠다고 이미 세계에 선언했습니다. 그렇다면 수천조 자금들이 러시아 브라질 칠레 남아공 호주 이런국가에서 자금 이탈하는 겁니다. 자본 유출은 경제위기를 항상 불러옵니다.

*한국 : 원자재 수입후 재가공해서 수출하는 수출업 국가

 

지금 일본 니케이는 신고가인데, 코스피는 4년째 박스입니다. 대만은 미국 반도체 하청국가라서 신고가입니다. 우리도 삼성전자가 좋으면 신고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의미없죠. 코스피 지수가 500p에서 2000p가는데도 깡통차는 개미들이 95%이상입니다. 지수가 오르는 구간하고 박스나 횡보하는 구간하고 종목이 달라지는 겁니다.

 

미국 GDP 18조, 중국 11조, 한국 1조??? 억달러??

 

선진국이 잘나가면 자금에 50%이상이 미국으로 갑니다. 신흥국이 잘나가면 자금에 50%이상이 중국으로 갑니다.

 

2000년전에는 우리 수출에 1위 국가가 미국이었고, 지금은 1위 국가가 중국이죠. 글로벌 경제의 중심은 미국과 중국입니다. 우리는 중국수출에 아주 민감합니다. 미국 내수나 수출에는 미국기업이 아주 좋습니다.

 

최근 중국에서 자본유출이 심합니다. 향후 수년후 중국 신용등급을 강등할 날이 올 겁니다. 그것이 미국에서 중국을 잡기위한 전초전이 될 것입니다. 다음 위기는 중국에서 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미국은 중국에 더 많은 유동성 공급을 원합니다.

 

일본 버블은 소득 4만불에서 발생했지만, 중국은 소득 1만불에서 발생할 수 있죠. 그걸 원하는게 미국인데 중국정부는 이제 방법이 없습니다. 미국이 금리인상시 따라 인상하다가는 중국발 서브프라임이 터질 것입니다. 금리인상을 하지 않고 오히려 금리인하를 한다면 시간을 버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국이 제로금리까지 내린다면 중국에서 자본이 대량으로 유출되서 중국기업은 아주 파산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어떻게 되든 중국은 미국 금융가에 희생양이 될 것입니다.

 

세계 경제 5위 아르헨티나 -> 지금 아웃 국가

세계 경제 2위 일본 -> 지금 미국에 하청국가

세계 경제 2위 중국 -> 미국에 도움이 되지만, 중국은 반드시 희생양이 될 것입니다.

많은 초보자분들이 주식공부를 어떻게 하느냐? 어떤 책을 보고 공부를 해야 하느냐?

 

이렇게 정리해 봅니다. 절대 주식공부를 하지 마십시요. 왜? 주식이론은 대부분 허구성 이론입니다. 저평가, 고평가, 아무 의미없습니다. 평가는 시장이 하는 것이며 사적인 감정은 최대한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5년이상 보유할 기업을 찾아야 합니다. 좋은 주식을 찾아야 1000만원, 2000만원, 3000만원 사서 보유하시고 매년 배당률이 2%이상 주는 기업도 좋으며, 독점기업을 찾아야 합니다. 그것도 가급적 큰 대기업이나 공기업을 찾으세요. 공기업 성격을 띠고 있으면서 매년 배당을 정기적으로 주고 사업이 독점적이고 독창적이며 향후 10년후에도 유망한 기업을 찾을 때까지 돈을 모으고 모으세요.

 

챠트를 배우는 순간! 인생은 곧 끝날 것이요, 주식으로 자살하는 첫 번째 지름길은 챠트를 배우는 사람입니다.

 

★ 러시아 우량주 룩소프트

러시아 우량주 룩소프트 LXFT  - 다국적 기업, IT 우량기업

최근 5년간 매출 이익률 43%

최근 5년간 영업이익 13%

최근 5년간 배당성향 30%

최근 5년간 배당수익율 2%

총부채비율 6%

 

러시아 기업중에서 에너지기업은 전망 안좋고, IT기업중에서 약 1년전에 분석한 기업인데 러시아 주가는 반토막인데 나름 신고가 경신이네요. 다국적 기업이라서 고객사는 미국, 독일 금융회사들. 교차거래되면 이런 기업들도 쉽게 매매할 수 있을텐데 언제까지 신라섬유, 아이넷스쿨처럼 작전주나 쳐다보면서 인생역전을 꿈꿔야하나??

 

나에게도 작전주 행운이? 중국 자본이 인수하는 기업 찾아서 로또나 한번 맞아볼까??? 아니면 회사 사장이 돈가지고 튀어서 상폐당하면 납골당으로??

 

국내1등, 세계1등, 각 나라1등, 1등 중에 또 1등을 골라서 투자하자!!! 투자란? 베스트 오브 베스트 기업을 찾는 것!!!

 

★ 렌트카

 

AJ렌트카 : 국내2위 렌트카 업체

영업환경 : 법인고객 60%, 3년 렌트후 소각, 매년 20% 매출성장, 올해 첫 배당실시

 

이제 드디어 배당도 주고 주주분들 장기투자 하세요!!! 단, 금호렌트카 상장하면 1위로 갈아타는 센스

 

★ 미국경기 소비재 ETF

 

미국 경기소비재 ETF : 미국 경기에 따른 IT, 자동차, 화학 동시에 골고루 편입하는 경기민감 ETF 상품이다.

 

14불에서 현재 98불이다. 경기 싸이클은 짧게 평균 4년 ~ 8년주기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다.

 

2009년 미국 경기바닥 -> 2017년 미국 경기 최고 예상

 

이 상품은 종목 20개 우량주를 사는 효과가 있다. 이제 우리도 미국처럼 경기소비재,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ETF 섹터투자가 필요하다. 그렇게 되면 종목투자는 굳이 필요가 없다.

 

월가 사모펀드 매니저나 헤지펀드 매니저도 대부분 ETF 섹터 투자를 추천한다. 종목 투자는 회사가 언제 부도날지 모르고, 엔론 이라는 미국 1위 에너지 기업도 분식회계 하는 마당에 중소기업을 믿는 애널은 없다.

 

★ 미국경기 수혜업종

 

반도체 : 미국 경기 호조에 바이오 더불어 최고 수혜업종은 반도체 섹터!!

자동차 : 엔저에 따른 자금이탈, 최악의 섹터

조선 : 유럽경기 불황과 중국 조선 급성장과, 일본에게 조선업 밀리는중 최악의 섹터

에너지화학 : 중국 중간재 수출악화로 최악의 섹터

 

★ 미국바이오 ETF

미국 바이오 ETF : 미국에 상장되어 있는 바이오기업 10개를 분산투자해서 ETF 인덱스 만든 상품이다.

바이오 종목 10개사는 효과가 있어서 사실상 섹터투자로 이미 1980년부터 펀드를 대체해 오고 있다.

 

국내에도 바이오 우량주 10개정도를 섹터 ETF 만들어서 레버리지 효과를 낸다면 굳이 개별종목 사면서 밤낮으로 걱정할 이유가 없는데 자산운용사에서 만들지 않는 것은 수수료가 적기 때문이다.

 

종목가지고 단타를 쳐야, 사고 팔고 반복해야 수수료가 발생하는데 ETF 단타목적이 아니라 1년이상 투자할 사람이 주로 하기 때문에 그렇다. 개별종목 투자는 매우 불투명하고 위험한 일이다.

 

★ 미국에 상장된 한국 ETF

2011년이후 중국 수출은 감소추세이다. 한국은 중국 수출 없이는 성장동력이 약해지고 있다. 이런 사실은 미국 월가에서는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중국 정부도 수출 줄이고 내수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향후 10년간은 내수전쟁이다.

그렇다면 한국 수출주의 운명은? 현대차, 현대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대림산업, 현대로템, 정유, 화학, 플랜트, 조선, 건설, 태양광, 풍력

 

전기차? 미국 애널 아무도 관심조차 없다. 국내 언론은 저평가 따지면서 자산가치 계산하고 있다. 아이큐 50인가? 바보인가?

 

왜 화장품이 오르는가? 화장품 원료는 화학제품이다. 원료가격은 폭락하고 제품가격은 오르고 수요가 중국 관광객들이 매년 30% 증가하니 유일하게 오르는 섹터가 화장품이다.

 

중국인이 설화수, 라네즈 제품을 1위로 평가하고, 관광객 70% 중국여성이다. 화장품 소형주들도 작전주처럼 움직인다. 안보는게 상책이다. 롤러코스터 작전주 맞들이면 인생 곧 아웃된다.

 

★ 미국 헬스케어 ETF

미국 헬스케어 ETF : 헬스케어 우량주 10개를 선정해서 지수로 산정하는 ETF 인덱스이다. 10개 종목을 사는 효과가 있다.

 

우리 증시는 후진국이다. 주식투자해서 망한 사람이 대부분이다. 대부분 종목투자이다. 왜 망하는가? 회사가 사기를 친다. 분식회계를 하고 횡령이나 배임은 이미 코스닥에 절반은 리포트 조차 없다. 상장회사 절반이상은 실적이 이상하거나 회사가 실적을 알려주지 않는다. 모 아니면 도이다. 작전주로 성공한 사람 본적이 없다. 이제 증권사나 자산운용회사가 수수료를 포기하고 선진 증시를 맞이해야 한다. 짜고 치는 고스톱은 언제까지 할 것인가?

 

★ 바보가 세상을 이긴다

 

투자는 바보처럼, 기업을 믿어야 한다. 기업을 믿지 못하면, 투자는 없고 시세차익에만 눈이 돌아간다. 유동성은 곧 돈이요, 돈은 유망한 기업을 찾을 것이다. 안전한 주식, 더 좋은 주식, 배당을 많이 주는 주식, 오너가 한 업종에 20년이상 사업하는 회사, 사기치지 않는 회사, 대주주 변동이 없는 회사, 시장 트렌트하고 맞는 회사.

 

과거 2002년 ~ 2012년 인플레이션 시대에는 에너지 및 신재생회사가 가장 좋았다. 현대중공업, OCI, 롯데케미칼 등등 약 수십개 기업이 호황이었으며 주가가 고공행진이었다.

 

애널들은 기업을 분석하고 목표가를 선정했으며, 그 목표가는 대부분 틀렸다. 조선주가 호황일때 심지어 증권가 리포트에는 고평가라면서 매도의견이 나왔다. 그러나 그 회사가 주가가 5배이상 급등하면서 아마도 평생먹을 욕을 몇 달에 다 먹었을 것이다. 그래서 대부분 매도의견은 없는 것이다. 올라도 욕먹고 내려도 욕먹는데 그냥 목표가 올려 놓는게 항의도 적고 속편한 것이다.

 

골드만삭스에 의하면 2012년부터 향후 10년간은 인플레는 없다. 과거처럼 고인플레는 당분간 없다. 인플레 주식들은 현대중공업 태양광 같은 기업들은 최악의 시나리오가 나올 것 같다.

 

인플레 주식들은 저평가라고 하지만, 과거 하이닉스가 200원까지 하락할 때 이미 미국 반도체 경기는 2000년 1분기가 최고였으며 실업률이 하반기부터 증가하면서 미국경제는 3년간의 불황이 길어진 것이다.

 

인플레 최대 상승기업 : 현대미포조선 200배, 태웅 100배 고점을 섣불리 예측하지 말라.

디플레 최대 상승기업 : 한샘, 동서, 동원F&B, 쎌바이오텍, 무학, 건설화학, 아모레퍼시픽, 삼립식품

 

역시 고점을 섣불리 예측하지 말라. 주식투자는 기업을 믿는 수밖에... 현실 경제에 트렌드가 중요한데 트렌드와 종목선택만 잘하면 주식처럼 위험하지만 좋은 재테크도 드물다. 동서, 쎌바이오텍 주주들은 오늘 기분좋게 외식이라고 하시길!!!

 

★ 바이오젠아이덱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약 생산 위한 실탄 장전 (종합)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461억원 규모의 신주 387만5957주를 발행하는 주주배정 증자를 결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증자대금은 시설자금과 삼성바이오에피스 증자자금으로 쓰인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제약사 바이오젠아이덱과 공동출자 설립한 삼성바이오에피스 연구개발비용 마련을 위한 것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3만7695원이고 청약예정일과 납입일은 각각 오는 23일과 24일이다. 인천시 송도구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그룹이 바이오사업 진출을 위해 설립된 기업으로 주로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을 맡고 있다.

 

최근 공장 건설이 마무리된 가운데 올해까지 시제품 생산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

 

아울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생산제품의 글로벌 수출을 위해 올 하반기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유럽 의약품청(EMA) 등 해외 주요 보건당국으로부터 제조시설 규격(cGMP) 허가를 받을 계획이다.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한 제품은 흑색종치료 바이오항체의약품 ‘여보이(Yervoy)'를 포함한 미국 BMS제약 2개 품목과 스위스 로슈의 1개 품목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으로도 타제약사들과 논의 과정을 거쳐 생산 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유럽 의약품청에 회사가 개발 중인 엔브렐에 대한 바이오시밀러 ‘SB4’ 판매허가를 신청, 현재 서류 심사를 받고 있다. 엔브렐은 화이자의 류머티즘관절염 치료 바이오의약품이다.

 

앞서 셀트리온이 같은 류머티즘관절염 치료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오리지널 J&J의 레미케이드)에 대해 허가를 받은 적이 있지만 엔브렐에 대한 유럽허가 신청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최초이다.

 

향후 SB4가 유럽 허가를 받게 되면 생산은 삼성바이오에피스 설립에 공동출자했던 바이오젠아이덱의 덴마크 힐레뢰드 공장이 맡아서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SB2)를 비롯해, 유방암치료제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SB3), 류머티즘관절염치료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SB5), 당뇨병치료제 란투스 바이오시밀러(SB9) 등에 대한 임상3상을 진행 중이다

 

 

 

삼성그룹 예상 시나리오

 

제일모직 + 삼성물산 합병시 삼성바이오로직스 자회사 편입가능

2017년 글로벌 3위 CMO설비

그러나 아직 삼성바이오로직스 실적은 적자

삼성메디슨 + 삼성전자 합병설 : 개인적으로 아닌걸로 보여짐,

삼성메디슨 실적 적자에서 흑자 반복

삼성바이오에피스 2020년 예상 매출액

연 매출 9천억, 영업마진 40%달성(예상금액)

 

아직 제일모직을 적극적으로 매입하기에는 시간이 필요함!

2017년~2019년 차후에 제일모직에 주주가 되길 희망함.

본격적인 실적은 수년 뒤에 나올 것으로 판단

 

★ 베트남 TPP

베트남 연내 TPP·FTA 타결될 듯... 섬유산업 수출 '맑음'

日농협 '아베 개혁案' 수용… TPP(환태평양동반자협정) 체결 급물살

"베트남, TPP 타결되면 세계 2위 의류 수출국 부상"

한세실업 베트남 추가 투자

한세실업 박근혜 대통령 베트남공장 방문과 10년 내다본 투자

 

“미국인 3명 중 1명은 한세실업의 옷을 입습니다.” --> 주주는 돈방석???

 

★ 베스트셀러 1위

경쟁하지 말고 독점하라. 경쟁하는 산업은 결국 많은 기업들이 파산하고 주주들도 동반 파산 및 휴지조각이 됩니다.

 

시장을 독점하는 기업중에서 글로벌 경제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기업, 오너보다 전문 경영인이 더 중요하고 전문 경영인이 사업모델을 잘못 선택하면 기업은 수년 안에 위기에 봉착하게 됩니다.

 

국내 기업 중에서 독점적인 기업과 시장 지배력이 우수한 강소기업이 있죠. 그런 기업을 찾아서 투자를 할건지 말건지 고민하고 모르면 업종 종사계에 자문도 구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사야 되는 이유를 스스로 찾아내셔야 합니다.

 

누구에게 종목달라? 추천주가 어떤거냐? 자기 인생을 남에게 맡겨도 좋은가요? 주식투자 99% 대부분 실패합니다. 주변을 보세요. 주식으로 성공한 사람 있는지, 건물사서 월세받은 사람이 많은지, 주식으로 이혼하고 인생 막장의 길로 가는 사람이 많은지, 주식 부동산 경마 카지노 투기적으로 접근하면 결국 당합니다. 나는 아닐꺼야?

 

08년에 지인중에 주식 단기챠트에 빠진분이 전재산을 올인하는데 1월에 당장 투자를 중단하고 1년은 주식을 하면 안된다고 미국 경기가 최고점에 임박했다. 2000포인트 뉴스는 전 종목을 팔아라. 이제부터 주식하면 죽을 것이다. 그렇게 조언해도 핑크빛뉴스에 또 속아 결국 반년만에 –80%손실보고 깡통의 길로 가시더군요.

 

돈, 돈이란 쫒아가면 사라지고 기다리면 쌓이더군요. 시세에 미치면 결국 파멸의 경험하실 겁니다. 수년안에 똑같은 버블이 일어날 것이고 상한가 확대로 이제 대기업도 깡통이 아주 쉬워졌네요.

 

외국인 공매도는 아주 무섭습니다. 배려 그런거 따위는 이 세계에 존재하지 않으며 죽기직전까지 하락합니다. 미국 주택버블당시 150불 하던 주가가 5불까지 하락시키더군요.

 

미국 자동차 포드는 주가 1불까지 하락하고 미국 카지노 회사 주가도 1불까지 하락하고 관뚜껑 열어두고 공매도 하는 저승사자들이 금융회사입니다.

 

★ 방산주

한국항공우주 : 수주확대로 고공행진, 특별한 악재 나오기전까지는 장기보유

현대로템  : 철도사업이 매출에 60% 차지함 , 엔저로 수주가 약함

엔저가 끝나는 시점은 지금 해외쪽에서는 2020년전후로 끝난다고 보도함

2018년~2020년사이에 매집할 기회가 온다면 주주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은 중국이나 일본에 약간 밀리는 상황임

 

인플레이션 최대 수혜 국가 : 브라질, 러시아, 남아공아프리카

 

브라질 경제는 추락중이다.

러시아 경제도 추락중이다.

남아공 경제도 추락중이다.

 

브라질 경제는 원자재 가격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장기간 원자재 전망은 수요감소가 예상된다.

 

★ 브라질 ETF

換헤지 했다더니… '러·브(러시아·브라질) 펀드' 환차손도 심각

브라질채권, 환변동에 '울고 웃고'

 

타는 브라질 채권 투자자, 아랑곳하지 않고 떨어지는 헤알화...

"브라질 채권 투자 매력 높아져…금리·환율은 주의해야" - KDB대우

브라질國債 투자전망 '극과 극'… 잠 못드는 투자자

작년 1조2000억원 규모 판매, 브라질大選 이후 시장 출렁

지금이 투자할 기회 - "채권가격·통화가치 바닥… 원자재값 상승 가능성 높아"

투자 비중 줄여야 - "철광석 가격 바닥 확신 못해…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

 

둘도 없는 효자 상품으로 손꼽혔던 브라질 국채가 투자자들의 고민거리가 됐다. 신한금융투자·미래에셋증권·KDB대우증권·한국투자증권·하나대투증권에서 지난해 판매한 브라질 국채는 1조2000억원 규모다. 한 증권사당 평균 2000억~3000억원 정도 판매한 셈이다.

 

한데, 앞으로의 투자 전망에 대해 증권사들이 양편으로 나뉘어 180도 다른 분석을 내놓고 있다. 작년 10월 말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연임에 성공하며, 어떤 정책을 추진할지 예측하기가 어려워진 데다, 그동안 브라질의 경제가 대단히 불안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앞으로는 나아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보니 극단적으로 전망이 엇갈리는 것이다.

 

높은 이자율 지급으로 인해 브라질 채권을 투자하신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증권사에서 브라질 경제 전망보다는 팔아야 수수료 나오고 안팔면 개인 할당제가 있어서 브라질 환율도 모르고 투자를 시킵니다.

이자가 높지만, 환율이 하락하면 환차손으로 손실이 커질수 있으니 유의 하셔야 합니다.

지금 브라질 환율은 약세중입니다.

 

이것은 펀더멘탈 = 원자재 가격이 장기적으로 하향이라는 뜻입니다.

 

펀더멘탈이 약해서 추천을 하면 안되지만 , 금융사가 그런건 생각할까요?

무조건 팔고 보자..수수료 나와야 회사 운영하고..등등

 

결국 운에 맡기는 수밖에 없을 정도로 도덕적 해이가 심각합니다.

1999년 현대증권 바이코리아 펀드 열풍---투자자 고점.. -89%손실

2007년 미래에셋증권 중국펀드 열풍--- 투자자 고점.. -55%손실

2017~2018년 전세계 헬스케어 펀드 열풍--- 투자자 고점.. 반복예상!!!

 

월가에서 원자재 오른다는 사람은 짐 로저스 말고는 없다

짐 로저스는 인도의 등장으로 다시 오를거라고 말하고 있지만 인도가 그럴 돈이 어디있겠는가?

중국처럼 몇조달러 보유한다면 달라지겠지만 5년정도는 장기 하락 전망이 우세적이다

 

★ 사물인터넷 삼성전자VS대만반도체 승자는 어디?

삼성전자 하이닉스 제치고 대만반도체 승자입니다.

 

주가는 몇년간 오르고 내리고 수년간 반복하지만 미국경제와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미국경제 최고점에서 매도시기만 보면 되겠지요.

 

미국은 1971년 금본위제를 폐지하면서 1980년부터 주식시장이 비이성적으로 폭등을 하면서 인위적인 금융위기를 만들고 있으며 달러무장으로 세계경제의 초일류 국가가 미국이며 , 달러 약세와 강세를 번갈아 가면서 정책을 바꾸며 정책에 따라서 수혜 국가와 피혜 국가가 나누어지고 그것은 10~20년 반복적으로 최근 40년간 일어나고 있으며 달러가 없는 국가는 항상 파산이었고 달러가 많은 나라들도 경제위기가 발생했으며 일부 내수중심 국가를 제외하고는 전부 달러에 따라서 달러에 의해서 죽고 살고 그럴 것입니다. 달러가 많다고 해서 안전한것은 아닙니다. 일본은 달러보유량이 중국 다음으로 많지만 20년간 경제위기가 발생하였고 고령화 사회속에서 소비는 증가하지 않았죠.

 

2015년 한국 생산소비 핵심인구 45세 감소하기 시작했으며 2020년 이후에는 급격하게 감소합니다. 그러나 유망한 상업지역, 유망한 주식은 오릅니다.

 

고령화 사회전에는 전국토 아파트가 상승했지만, 지금은 일부 지역만 오르고 주식도 비슷하겠죠. 고령화 사회에는 약 비용도 증가하고, 건강보조식품 판매량도 증가하고 그럼 의약품 기업중에서 하드캡슐 독점기업 (서흥)같은 독점기업이 장기적으로 좋아질수 밖에 없습니다. 세계3위인데 현재 2위까지도 올라설 가능성이 있죠.

 

국내에는 경쟁회사가 없죠. 회사가 사기만 치지 않는다면 분식회계만 치지 않는다면 기업을 믿는 수밖에 없습니다.

 

워런버핏 매매방식도 똑같습니다. 기업을 믿고 10년이상 보유하고 주주로 올라서서 배당을 더 요구하고 자사주 매입을 요구해서 주주가치를 올려서 장기보유한다.

 

기술적 매매로 한때 영웅이 되었던 미국의 기술적 투기 대가는 스스로 자살하고 목숨을 끊었죠

 

 

 

★ 삼성페이 10년후 미래

삼성도 '모바일 결제시장'공략… 판 커진 핀테크

 

삼성전자가 차세대 성장 산업으로 떠오른 핀테크(Fintech)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핀테크란 금융(financial)과 기술(technique)을 융합한 서비스를 뜻하는 말로, 정보기술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를 말한다.

 

애플·구글 등 선발 업체에 이어 삼성까지 핀테크 시장에 뛰어들면서 업체 간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파트너 거론되는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신생기업 루프페이는 스마트폰 케이스에 초소형 모바일 결제 단말기를 내장해 판매하는 회사로 현재 슈퍼마켓 등 미국 내 유통점의 90%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파트너 거론되는 루프페이]

일반 카드 결제기에 스마트폰 갖다 대는 방식

美 1000만개 이상 매장서 간편결제 서비스 가능

기존 고객 묶어두기 위해 IT업계 핀테크 서비스 경쟁

 

삼성전자, 해외 협력사 신용평가 이크레더블·NICE평가정보에 맡겨 이크레더블과 나이스(NICE)신용평가정보, 나이스 디앤비(D&B)가 삼성전자의 해외 협력사에 대한 신용평가 업무를 맡는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9일까지 신청기간을 정하고 해외 협력사 신용평가를 실시한다. 지역별 평가기관은 서남아(인도)지역에 이크레더블, 중국에 나이스신용평가정보, 미주·구주·동남아 지역에 나이스 디앤비(D&B)로 지정됐다.

 

신용평가비용은 협력사 부담으로 진행되며 중소기업들의 신용평가는 이크레더블·나이스신용평가정보·나이스디앤비 3사에서 경쟁체제를 갖추고 있다

 

NICE 평가정보 : 국내 1위, 10년후 무증받고 20배 가능 ??

 

 

★ 상장폐지 주의 기업

상장폐지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3월은 12월 결산법인의 실적발표 마지막 달이다. 이 기간에는 자본 잠식에 빠져있거나 감사의견 비적정 위험이 존재하는 종목은 상장폐지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상장폐지 기업수는 24곳으로 2010년 94곳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결산 관련 상장폐지 기업의 비율은 꾸준히 상승하며 지난해에는 54.2%에 달해 5년 내 최대치를 기록했다.

 

결산 관련 상장폐지 사유 중 감사의견 비적정은 59.2%를 차지해 전체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자본잠식(28.9%), 보고서 미제출(7.7%), 대규모 손실(2.1%) 등의 순이었다.

 

감사의견 부적정 퇴출은 사전에 대비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예상치 못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문제가 지적된다.

 

내부 결산 결과 지난해 자본잠식에 빠져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기업으로는 로케트 전기, STX, STX엔진, STS중공업, 케이엠알앤씨, 동양, 동양네트웍스, 현대시멘트, 티이씨앤코, 현대페인트 등이 있다. 이 중 로케트전기는 이미 증시에서 퇴출되었지만, 동양과 현대시멘트, STX는 감자나 자산매각, 재무구조개선을 통해 자본잠식에서 벗어난 상태다.

 

그러나 이들 기업들이 자본잠식으로 인한 퇴출에서 완전하게 자유로운 것은 아니다. 자본잠식 50% 이상이 2년 이상 지속되거나 전액 자본잠식 상태에 빠지면 상장폐지사유가 되기 때문에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영업실적 및 재무구조 등이 취약한 기업이 결산보고서 제출임박시점에 주가가 급등락하거나 거래량이 급증하는 경우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상장법인의 주주총회일 및 감사보고서 제출 일정을 사전에 확인해 감사보고서의 기한 내 제출 여부와 미제출시 그 사유 등을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2월 결산법인의 경우 주총이 열리기 1주일 전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한다.

 

아울러 한국거래소는 남광토건, 삼환기업, 신일건업, 동부제철, 동부건설, 세하, 대한전선, 스틸앤리소시즈, 대양금속, 태창파로스, 승화프리텍, 오리엔탈정공 등의 종목에 대해 최근 자본잠식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 세계 아파트 가격

홍콩 아파트 수백억, 뉴욕 아파트 수십억, 한국 아파트 수억

 

아파트 가격의 정의는 없습니다. 수요가 있는 곳에는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릅니다. 수요가 없는 곳은 저렴합니다. 앞으로 월세시대가 본격적으로 올것으로 보여집니다.

 

선진국은 금리가 낮으며 대부분 상업용, 주거용 둘다 월세가 비쌉니다. 우리도 소득이 3만불이면 신흥국은 아니며 선진국 초입단계입니다.

 

고령화 사회 -> 장기적 저금리 가능성이 높아지며, 금리인상이 과거처럼 급격하게 일어날 가능성도 매우 적으며, 일어난다면 경제위기 발생함!

 

일본처럼 잃어버린 20년 오지 않으려면 금리인상은 매우 희박하고 한국 총부채는 이미 국내총생산에 4배가 넘습니다.

 

즉 4000조가 넘는 정부, 기업, 민간에서 발생했으며 그중에서도 기업부채가 가장 많습니다.

 

금리인상도 문제지만, 금리인하도 문제입니다. GDP대비 부채가 4배가 넘는 나라가 어디있을까요???

 

정부는 20년 동안 너무 많은 통화팽창을 가져왔으며, 우리는 미국도 아닌데 언제까지 부채가 가능할거라고 생각하는지 아무도 국회의원이나 경제학자나 부채를 제한적으로 사용하면서 국가를 운용해야 하는데 남발적으로 운용해서 4000조가 넘는 부채를 우리가 감당해야 합니다.

 

과연 할 수 있을까요? 부채를 갚지 못하면 기업은 사라질 것이고 정부는 다시 파산을 경험할 것이며 개인은 자살증가의 악순환... 너무 많은 부채 이제 감당할 수도 없고 시한폭탄이 터지기 않고 기업이 수백조를 저축하는데 그돈이 결국 노동자의 돈이라는 것을 기업은 왜 모를까요?

 

기업의 이익이 어떻게 기업총수 일가의 이익이 되는 것인지?

 

국민소득 3만불이면 최저임금 8500원~11000원 수준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홍콩처럼 1.5평에서 살아야 하는 학생들이 많아질 것입니다.

 

★ 세계 특허 1위

중국, 새로운 특허 강자로 부상

한ㆍ미ㆍ중ㆍ일 4개국, 2013년 세계 특허출원 건수의 75% 차지

중국(SIPO) 누적 특허출원 및 등록 건수, 각 500만건 및 150만건 돌파

 

중국의 공세적 특허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적극 대비할 필요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중국이 새로운 특허 강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허출원 건수로 미국을 제치고 4년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고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분야의 해외 특허출원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래 신산업인 사물인터넷(IoT) 관련 특허출원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어 자국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글로벌 시장에서도 향후 우리나라, 미국 등과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이재환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기술정책단 산업분석팀 수석은 10일 '중국의 특허 동향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ICT 산업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은 특허출원 건수에 있어 2010년 일본에 이어 2011년 미국을 추월했으며, 이후 계속해 세계 최다 특허 출원국의 지위에 위치하는 등 특허 강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이미 자국 경제가 저비용ㆍ고성장에서 고비용ㆍ저성장의 발전단계에 진입하고 있음을 직시하고, 현재의 산업구도를 탈피하기 위해 특허 등지적재산권의 중요성을 강조, 각종 특허 관련 규제와 법적 환경을 정비하고 자국업체에 관대했던 기존 제재조치를 강화할 계획임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중국은 인구 1만명 당 특허 보유 건수를 향후 7년간 3.5배(2013년 4건→2020년 14건), 기술료 수입을 6배(2013년 13억6000만달러→2020년 80억달러)로 늘릴 계획이다. 또  중국은 '국가 지식재산권 전략 심화실시 행동계획(2014~2020년)을 통해 기술거래 규모를 2013년 8000억위안에서 2020년 2조 위안으로, 지식재산권 담보 융자규모를 687억5000만위안에서 1800억 위안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ㆍ미ㆍ중ㆍ일 4개국은 지난 2013년 세계 특허 출원 건수의 75%를 차지하고 있다. 2013년 기준, 세계 특허출원 건수는 전년대비 9% 증가해 250만건을 넘어선 가운데, 우리나라와 중국, 미국, 일본을 포함한 4개국의 특허출원 비중은 75%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의 특허출원은 전년대비 26.4% 증가해 80만 건을 넘어, 미국 등 다른 3개국과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기준, 중국에서 출원된 누적 특허 건수가 511만1767 건에 이르렀으며, 내국인과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73.4%, 26.6%로나타났다. 지난 한 해만 고려할 때(2014년 1~11월) 전체 특허출원 수는 78만3948건에 이르렀으며 내ㆍ외국인 비중은 각각 85.4%, 14.6%로 조사됐다.

 

각국 특허청에서의 내국인 출원 비중을 보면, 중국은 85.4%의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와 일본도 약 80% 내외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약 50.4%에 불과했다.  

 

4개국 간 상호 특허출원 현황을 보면, 다른 국가에 대한 출원이 차지하는 비중이 일본 34.4%로 가장 높으며, 우리나라, 미국, 중국 순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경우, 미국, 일본 및 우리나라에 출원한 비중이 2.5%에 불과하며, 이마저도 미국에 지나치게 편중돼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수석은 "특히 중국 SIPO에서의 누적 특허출원 건수에서 중국 내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73%에 불과했으나 최근 수년 간 내국인 출원 비중이 약 85%를 차지하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 내국인 출원 비중이 크게 증가하고 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다만, 국내 특허출원을 벗어나 해외 특허출원 건수에 있어서는 일본, 미국, 한국 등 타 경쟁국에 비해 열세인 것으로 나타나 해외 시장 진출이라는 측면에서는 부정적 요소도 함께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중국의 해외 특허출원 기술 분야 현황을 보면, ICT 관련 분야가 상위에 랭크, 해외 특허출원을 주도하고 있으며(해외출원 비중 75% 이상), 미래 신산업인 사물인터넷(IoT) 관련 특허출원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어 자국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글로벌 시장에서도 향후 우리나라, 미국 등과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이 수석은 "중국 정부의 전략적 특허 정책과 중국 기업의 특허권에 대한 인식 전환에 힘입어 향후 중국의 국내외 특허출원은 더욱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결국 압도적 특허 수를 바탕으로 한 중국 ICT 기업은 향후 타 경쟁국은 물론 우리 기업에게 큰 위협이 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적극적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중국 종목을 투자해야 할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네요.

중국 GDP 8조달러, 미국 16조달러, 한국 1조달러

이미 신흥국 돈에 절반은 중국으로 유입중입니다.

 

★ 소주 3사 대혈전

투자는 바보처럼 해야 한다. 바보처럼 1등주를 사수 해야 한다. 1등이 무너지면 2등, 3등은 파산이다.

 

소주 3사 : 진로, 롯데, 무학 소주전쟁이 시작되었다.

 

과연 누가 승자가 될 것인가 ??

소주업체보다 주정업체에 더 눈이 간다.

3사중에 누가 이기든 주정가격은 오르기 때문이다.

 

그럼 주정회사 1위는 어디일까? 

진로발효 : 영업환경을 봐야한다. 각 기업마다 영업환경을 반드시 알고 투자하시기 바란다.

 

지금까지 주정가격은 계속 오르고, 원료가격은 내리면 이 회사 이익은 당연히 오른다. 배당도 은행이자보다 많다. 시가배당률 3~4%정도 주는 것 같다. 주주는 배당받고, 회사전망도 좋고 1석2조 아니던가?

 

알먹고 꿩먹고, 부인 몰래 매집? 같이 상의해서 하시기 바랍니다.

 

★ 수출1위 의약품

한국인 쓰린 속 잡은 겔포스…중국서도 돌풍

 

내 몸에 좋은 약

명약열전 - 40년 '대한민국 대표 위장약' 보령제약 겔포스

비닐코팅 현탁액 위장약 첫 선, 강력 제산 효과로 속쓰림 완화

중국수출 1호 국산 의약품, 지난해 中 매출 500억 넘어

 

○ 24시간 공장 가동에도 수요 못 따라가

1970년대 산업화가 본격화하면서 근로자들의 위장병이 크게 늘었다.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일을 해야 했던 근로자들에게 퇴근 후 대포 한 잔은 큰 낙이었다. 자연히 위장병이 늘 수밖에 없었다. 겔포스는 ‘위벽을 감싸 줘 술 마시기 전에 먹으면 술이 덜 취하고 위장을 보호한다’는 입소문과 함께 날개 돋친 듯 팔렸다. 4년 만인 1979년 매출이 10억원에 달하면서 보령제약은 당시 국내 제약공장 최대 규모의 공장을 안양에 신설했다. 당시 인기 TV 드라마 ‘수사반장’의 주인공들이 외친 “위장병, 잡혔어”는 최고의 유행어였다. 안양공장을 24시간 가동해도 수요를 따라갈 수 없을 정도였다.

 

○ 중국 수출 국내 의약품 1위

겔포스는 최근 중국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는 일반의약품이다. 중국과 국교를 수립한 첫해부터 수출된 겔포스는 중국 수출 1호 국산의약품이다. 초반 정체였던 겔포스의 현지 판매는 중국 국민들이 주류와 육류 등 단백질을 본격적으로 섭취하기 시작한 2000년 중반부터 크게 늘었다. 2004년에 100억원을 넘긴 이후 매년 20% 이상 성장하고 있다. 2014년에는 약 5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보령제약은 중국 현지공장 설립까지 검토하고 있다. 최태홍 보령제약 사장은 “겔포스의 효능은 이미 세계적으로 검증이 끝났다”며 “중국 시장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투자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제약, 수출의약품 1위 ‘겔포스' 中 OTC시장 진출

겔포스 중국 내 한국 의약품 매출 1위

겔포스 2013년 중국판매 매출 1위 기록

 

★ 신용등급 강등 

국가 신용등급 하락 -> 자본유출 -> 주가 급락 반복 -> 살아남은 우량주만 수혜

최근 외국인 채권에 투자하는 자본들은 국가 신용등급에 매우 민감하죠.

 

국가유가 하락 -> 러시아 신용등급 강등 -> 외국인 자본유출 -> 주가 급락

우량주 주가급락 -> 소형주 회사파산 및 상장폐지, 마지막에 살아남는 우량주만 일부 매수

 

철광석 가격하락 -> 브라질 신용등급 강등 -> 외국인 자본유출 -> 주가 급락

우량주 주가급락 -> 소형주 회사파산 및 상장폐지 , 마지막에 살아남는 우량주만 일부 매수

 

97년 한국 통화약세 -> 신용등급 강등 -> 외국인 자본유출 -> 1000p에서 270p주가급락

우량주 1/20토막 -> 소형주 공중분해 및 파산 -> 위기이후 증권주 150배 상승수혜

 

중국 위안화약세 -> 신용등급 강등시 위기전초 ??? 느낌오면 알죠!! 먹고 튀자 = 먹튀작전

브라질 채권 투자 -> 현재 손실중~ 매월 지급하는 상품 절반이 손실발생 ?

 

전문가들 환율 고려 안하는 투자권유 -> 사실상 환율전문가 없는 상태

1985년 미국 1위 , 일본2위 무역전쟁 -> 플라자합의 -> 일본 통화강세 -> 수출 반토막 

인구 1억3천가지고 내수부양 불가능 -> 부동산 금리인하 효과 몇년후 대형버블 발생

잃어버린 20년발생 -> 다음 차례는 어디 ?? 타켓은 중국인데 중국정부 하기나름!!! 

미국이 중국 흠집을 내기위해서 그림자 금융을 매월마다 비꼬는식으로 발표함

숨겨둔 버블을 찾아서 중국을 초토화 시키고 제조업 붕괴시키려는 전략?? 이유는 우량주 1/20 토막내서, 아주 초 저가에 매집??? 

국내 기업 60%이상 외국인 자본 -> 외국인 대주주 -> 외국인이 주인 -> 배당으로 돈뺴가

 

★ 알로에수딩젤

네이처리퍼블릭, 8월초 상장심사 청구 목표

11월말~12월초 유가증권시장 상장 계획

화장품 브랜드숍 네이처리퍼블릭이 오는 8월초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이처리퍼블릭은 오는 8월초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고 이르면 11월말 늦어도 연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의 계획대로 상장심사가 이뤄지면 10월초부터 공모 작업에 돌입할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대표주관사인 대신증권과 함께 유가증권시장 상장심사를 통과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해 11월 대신증권을 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일정을 추진해왔다.

 

네이처리퍼블릭의 주력상품인 알로에 수딩젤이 여름철 폭발적인 수요를 보이고 있어 상반기 실적을 토대로 상장에 나서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상반기 토니모리, 하반기 네이처리퍼블릭이 상장되면 화장품 브랜드숍 업계에 시너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네이처리퍼블릭 전속모델 EXO 사인회 3만명 몰려

네이처리퍼블릭 ‘아르간 헤어에센스&알로에베라 수딩젤’ 아시아 석권 아이템

네이처리퍼블릭 ‘알로에 수딩젤’, T몰 뷰티 어워드 골드상 수상

네이처리퍼블릭 ‘수딩젤’, 중국 온라인 마켓에서 판매 1위 기록

주관사 선정, 시가총액 1조 추정...중국시장 인기, 올해 320억 흑자 전망

 

네이처리퍼블릭의 수딩젤은 지난 7월 중국 최대 온라인 마켓인 T몰에서 하루에 10만 개가 팔릴 정도다

중국 관광객 필독, 명동 가면 “네이처리퍼블릭, 이 것 만큼은 꼭 산다?”

 

★ 알리바바 마법 끝나간다.

마윈 알리바바 회장의 '전자상거래 왕국'을 향한 도전이 흔들리고 있다. 중국 기업들의 고질적 신뢰 추락 문제와 함께 실적 부진, 정치 리스크까지 겹치면서 지난해 11월 3000억달러에 육박했던 시가총액이 불과 4개월 만에 2000억달러 수준으로 추락한 것이다.

 

3일(현지시간) 알리바바그룹 홀딩 주가가 지난해 9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한 이후 최저치로 곤두박질쳤다. 이날 주가는 전날 대비 2.9% 떨어진 81.58달러로 마감했다. 작년 11월 중국 내 '독신자 축제기간'(광군제) 매출 폭증 속에서 120달러까지 치솟았을 때와 대비해 30% 주가가 곤두박질친 것이다.

 

이날 주가 하락은 알리바바 경쟁사인 JD닷컴(징둥상청)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 역으로 알리바바의 매출을 깎아먹을 것이라는 우려와 함께 대만 정부가 알리바바에 시장철수를 명령한 데 따른 충격으로 해석된다.

 

대만 재무부 산하 투자위원회는 이날 "알리바바가 대만시장에 진출할 당시 중국 법인 대신 조세회피처인 싱가포르 케이맨 제도에 본사를 둔 법인으로 등록했다"며 3824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고 6개월 이내 대만에서 철수하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최고 주가기록 후 줄곧 내리막을 걷고 있는 가장 근본적 배경은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 때문이다.

 

알리바바는 지난 회계연도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42억2000만달러를 기록해 월가 전문가 예상치인 44억5000만달러에 훨씬 밑돌았다.

또 흔들리는 소비자 신뢰는 알리바바의 미래 실적 기대감마저 떨어뜨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현지시간) 알리바바의 고질적 '브러싱(Brushing·허위거래)' 문제를 집중 보도했다.

알리바바 사이트의 상품 인기순위는 판매량과 소비자들의 평가 등으로 결정된다. 여기에 돈을 받고 허위 주문을 내고 좋은 평가를 써주는 '알바' 격인 '브러셔(Brusher)'들이 끼어 있다는 것이다. WSJ는 "2014년 3월 마감한 회계연도에 알리바바의 두 쇼핑플랫폼인 타오바오와 티몰의 거래량이 2740억달러에 이르지만 실제거래량이 맞는지 상당히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정치리스크 영향도 적지 않아 보인다. 정부는 최근까지 '촹커'(혁신적 제조업자)의 본보기라며 알리바바와 마윈을 띄워왔다. 그러나 지난달 23일 중국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이하 공상총국)은 전자상거래 장터를 상대로 91개 제품을 표본조사한 결과를 발표하면서 "타오바오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3분의 2가 짝퉁이고 알리바바 경영진이 뇌물까지 받았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공상총국은 마윈 회장이 장마오 공상총국 국장을 만나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하자마자 "내부 문건일 뿐"이라며 공세에서 한발 물러섰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이를 두고 "알리바바의 중국 본토 전략이 복잡한 정치적 문제에 얽혔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알리바바 상장 전부터 매우 관심이 많았고 분석 또한 열심히 준비한 기업이다. 아는 지인이 알리바바 주주였는데 이상하게 리포트 전망은 매우 핑크빛인데 주가는 120불 이상 오르지 못하고 하락하는 것이었다. 120일을 돌파를 못하면 매도권유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미국 증권사 리포트 따위는 필요 없다. 리포트 정도는 지금도 얼마든지 한 시간 안에 작성할 수 있다.

다행히 지인에게 120불 고점에는 매도를 못했지만 117불에 약 35%수익으로 마감하고 매도 완료 되었다.

 

사실 200불 이상 기대한 종목인데 미국에서 짝퉁소식이 들리면서 이거 공매도 시달리겠구나..싶었는데 역시나 월가 하이에나들은 약점하나만 잡히면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

 

라스베가스도 120불에서 -> 결국 1.5불까지 물고 늘어지더니 역시 이번에도 알리바바도 망한 기업은 아니다고 본다. 알리페이도 있고 튼튼한 기업이다. 그러나 공매도 하이에나 한테는 통하지 않는다. 2, 3년 안에 좋은 먹잇감이 될 것 같다.

 

수익률은 중요하지 않다. 팔기 싫었는데 짝퉁이라는 변수가 생기고 나서 짝퉁이 몇 개나 되는지 확인해보는데 무려 상품에 40%정도가 짝퉁이란설이 나온다. 그렇다면 실적에 절반은 구라인데 주가도 당연히 반토막은 각오해야지 리포트보다 현실적인 감각이 더 중요하다. 좋은 주식은 주변에서 찾아보세요!!!

 

★ 양적완화의 의미

양적완화의 의미 : 돈 풀어서 통화팽창, 통화량 증가는 통화가치 하락으로 이어져!!!

통화가치 하락 -> 금리하락 효과 -> 금리하락시 채권투자하면 100%수익은 챙길수 있어!!

 

국내에는 아직 채권 레버리지, 채권 인버스 투자상품이 없어 금융초보 수준??

투자자 상품 못찾아서 -> 묻지마 급등주 투자 -> 이것이 투자인가? 경마장 가는 길인가?

 

미국 본격적인 양적완화 시작 -> 금리하락으로 채권투자자, 기본 100~200%수익!!

1억이면 2억이요 , 2억이면 4억이요 , 5억이면 10억이니라!!!

 

채권 레버리지 3배상품 -> 금리를 알면 주식투자는 절반은 아는 것이요, 모르면 쥐약이요.

 

국내에도 빨리 채권상품이 상장되기를 기원하면서 ~ 여의도 증권가는 언제까지 작전주 수수료 받아먹고 살 것인가?? 답답하다.

 

증권맨 영업직은 고객돈 약정 돌리다 반토막나면 마지막 급등주로 만회해주겠다고 따라하다가 망하면 자살하는게 이판이요~ 증권맨인지 투기맨인지 사채맨인지 증권업인지~시한폭탄 직업인지 알 수가 없는 직업이 증권맨이요.

★ 엔씨소프트

 

국내 증권사 리포트 대부분 긍정적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인 감각에서 보는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정도만 하시면 됩니다.

게임 : 온라인게임 VS 모바일 게임

온라인 게임 : PC게임, 청소년 게임 규제 및 아이템 거래 불법 규제, 시장 죽이기

모바일 게임 : 스마트폰 등장과 삼성이 메모리 중심에서 -> 스마트폰 제조 중심변화

 

온라인 게임 강자는 단연 엔씨소프트 리니지1입니다. 지금도 매출 구성을 보면 리니지1 가장 많고 , 리니지2 , 아이온 , B&S , 길드워 , 와일드스타 나머지는 비슷합니다.

 

사실상 엔씨소프트 성장기는 리니지1 그리고 아이온 등장으로 주가가 고공행진을 하였으나, 각종 규제와 스마트폰 등장으로 게임 주도주 자리에서 온라인 게임업체에 내준 상황이고, 최근 넥슨이 엔씨에게 자사주 소각하라고 권고했으나 거절함

즉 주가 가치좀 올려주면 어떻겠니?? 엔씨.. 그럴 돈이 어디겠어??

 

지금 정부에서 게임 규제 풀어주지 않는 이상, 사실상 국내 매출에는 한계가 있고 가장 현실적인 부분은 온라인 게임업체를 인수해서 시장에 동참했어야 하는데 아니한 경영 전략이 최근 몇년간 주가 하락 및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네요

 

아직도 긍정적 리포트는 연일 쏟아내고 있지만 매출 구성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신규게임보다 오래된 리니지1이 아직도 매출 TOP이고 , 리니지1 넘을수 있는 대작이 나오기 전까지는 투자의견은 보류합니다.

 

게임산업도 굉장히 중요한 내수산업과 수출산업까지 분류되는데 정부규제가 문제입니다. 아이템거래도 합법적으로 얼마든지 시장을 만들 수 있고 고용창출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산업인데 각종 규제에 엔씨소프트 대장이 이렇게 빌빌 대는 것을 보니 안타깝고 경영진도  몇년간 모바일에 왜 신경을 안쓰는지 외국인은 굉장히 판단이 빠릅니다.

 

이제 중국 1위 게임들이 출시되는데 앞으로 몇 달후면 모바일 게임 쪽도 중국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황사바람이 이제 게임까지 불어 닥칠 듯 합니다.

 

리니지 등 게임 아이템 1조원대 불법판매 일당 50명 적발 아이템 불법복사' 엔씨소프트 '리니지', 누적매출이 무려···

 

리니지 이터널 지난 2011년 처음 공개됐다. 장르는 기존 ‘리니지 시리즈’와 동일한 MMORPG다. 지난해 지스타에선 처음으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테스트 버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엔씨소프트 제공

 

윤재수 엔씨소프트 CFO “올해 첫 테스트, 내년 출시”

엔씨소프트 실적 발표 이후 이 회사가 개발 중인 신작 게임 ‘리니지 이터널’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리니지’ 브랜드를 잇는 최신작인데다, 지난 11일 열린 컨퍼런스 콜(전화회의) 때 일부나마 출시 윤곽이 드러나면서 모아진 관심이다.

 

실적 발표 때 언급된 내용을 종합하면 ‘리니지 이터널’의 출시는 내년으로 전망된다. 올해는 비공개 서비스(CBT) 등에 주력하고 상황을 봐서 내년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컨퍼런스 콜에서 “개발에 박차를 가해 연중 몇 차례 이용자 테스트를 실시하고 별다른 영향이 없다면 내년 중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리니지 이터널’의 출시를 보는 증권가의 눈도 동일하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12일 “리니지 이터널은 올해 국내외 테스트를 약 2회 진행하고 2016년에 출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완다시네마

중국 영화체인 시장점유율 1위 완다시네마, 11일 연속 상한가 행진

완다시네마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박스오피스, 시장점유율, 관객 수 방면에서 5년 연속 중국 1위를 차지한 중국 최대 영화관체인이다.

 

완다시네마 영업수익은 2011년 22억900만 위안에서 2013년 40억2300만 위안(약 7100억원)까지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2014년 예비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수익은 5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1.74% 상승했다. 이에 따른 순익은 약 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2.9% 늘었다.

 

지난해 완다시네마 총 박스오피스 수익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42억1200만 위안에 달해 중국 전체 영화관체인 시장점유율 14%를 차지하고 있다.

 

완다시네마는 내년말까지 영화관 수를 260개(스크린 수 2300개)로 늘려 세계적인 영화관 체인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지난 해 6월말 기준 영화관 수는 150개(스크린 수 1315개)에 달했다.

 

CJ CGV 중국 내 시장점유율 10위정도 합니다. 완다시네마 흐름이 중요하니 주주들은 완다를 잘 봐야 합니다. 완다 덕분에 동반 신고가네요!! 축하합니다!!

 

★ 우양에이치씨

코스닥 상장사인 플랜트 설비제조업체 우양에이치씨 부도위기!!!

[마켓인사이트] ‘히든챔피언’ 우양에이치씨 법정관리 신청에 산은-스틱 '멘붕...

 

우양에이치씨101970

2015.03.04 00:00 장중(20분지연)

현재가 2,935

전일대비 0

등락율 0.00%

거래량 0

전일가 2,935

 

관심종목등록에 대해 사업영역확장 등을 통한 안정적인 고수익성 유지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정유석 연구원은 "플랜트 기자재 제조업체인 우양에이치씨는 과거 화공플랜트 위주 제품 생산에서 적용분야가 확대되며 사업영역 확장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동종업체와 비교했을 때 안정적이고 높은 이익률 유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존 화공플랜트 기기 분야를 바탕으로 발전 및 해양플랜트 분야로 사업영역이 확장 중이라 신규수주 증대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정 연구원은 "우양에이치씨의 공종별 매출비중은 화공플랜트가 82%, 정밀화학분야 7%, 발전 및 해양플랜트 11% 등으로 기존 화공플랜트에서 점차적으로 적용분야가 확대 중"이라며 "화공플랜트 기기의 다양한 제작 및 납품 경험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사업영역 확장을 통한 신규수주 증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중동, 미주 등 해외 다양한 지역에서 수주가 늘고 있어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정 연구원은 "우양에이치씨는 셰일가스, 해양플랜트, 발전소 등 다양한 설비를 수주해 미국 걸프연안 셰일가스 개발 플랜트 기기 수주와 함께 브라질, 베트남 등 다양한 지역에서 신규 수주가 늘고 있다"며 "다양한 지역에서 골고루 제품 수주가 가능한 것은 자체 기술력이 높은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사업분야 확장과 해외수주 증가 등으로 우양에이치씨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5% 증가한 2600억원, 영업이익은 11% 증가한 250억원이 예상된다"며 "올 상반기 해외업체로부터 목표 수주량의 절반 이상을 달성하고 선별 수주를 통한 고수익성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주식초보자들은 리포트를 그대로 믿는 경향이 있다.

부동산 업자 = 왈, 이집이 장사가 잘되는 곳인데 권리금이 없네요..ㅎㅎ

 

주식 업자 : 이 종목이 저평가에요 ㅎㅎ

기획 부동산 업자 : 이 땅이 평당 40만원인데 회사 특별분양으로 27만원에 분양해요.

원가는 평당 5000원인데요. 수십배 부풀려서 팔아먹는 수법. 강남 기획 부동산업자들 바지사장 세우고 대부분 저렇게 영업함. 개발 안되는 땅이 대다수 차지함.

 

해양플랜트..앞전에 조선 설명할 때 알려주었는데 고유가에서 해양플랜트 발주가 가능하지만, 장기 저유가에서는 해양 플랜트 발주 취소하거나 무기한 연기함.

 

현중, 삼중, 대우조선해양이 수주가 없거나 1, 2척인데 하청업체 전망이 좋다???

대형 조선사 수조원 적자나는데 하청업체 태웅, 성광벤드, 우양에이치씨가 좋을 리가??

 

앞뒤가 안맞죠.

 

조선이면 조선 발주부터 선사까지, 대형주부터 하청업체까지 구조적으로 이해하기 전까지는 섣불리 소형주 투자는 하지마시길 당부 드립니다.

매년 3월이면 상폐시즌이라 올해도 감사보고서 조차 내지 않는 양아치 업주들이 있을 겁니다. 코스닥에 절반이 보고서도 없다는 것은 약 500개 넘는 기업이 언제든지 부도날 수 있는 시한폭탄을 안고 있다는 사실임. 한탕주의가 팽배해서 CEO들도 먹튀가 많네요. 대인지뢰는 알아서 피해가야 함.

 

 

국내 투자자들이 화장품에 이어 부상할 제2의 중국 수혜주 찾기에 분주하다. 경제성장률이 둔화된 건 사실이나 중국이 최근 경기방어를 위해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등 적극적인 부양책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중국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는 사례가 잇따른 것도 배경이다. 현재 한국증시에서 중국 수혜주의 대표주자로 부상한 화장품 업종은 11일 증시에서도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다.

액면분할을 위한 거래정지를 마치고 증시에 복귀한 아모레퍼시픽이 이날 종가기준 3%가량 오른 것을 비롯해, 지난 2월 중국에서 화장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신화아이엠을 인수한 삼성제약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염모제 생산업체인 동성제약도 7% 이상 올랐다.

중국에서 마스크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산성앨엔에스와 화장품·생활용품에 사용되는 에어로졸 캔을 생산하는 승일과 대륙제관,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하는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원익큐브와 진주광택안료 전문생산 업체 씨큐브, 바이오·화장품 원료업체 대정화금 등도 강세를 보였다.

한국주철관은 상하수도용 주철관과 강관생산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나 지난 2002년 CJ로부터 화장품 회사 엔프라니를 인수한 덕에 이날도 강세대열에 합류했다. 엔프라니는 2013년 29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지만 지난해에는 중국 수요에 힘입어 5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 밖에 한국콜마, 코스맥스, 한국화장품, 코스온, 대봉엘에스, 코리아나, LG생활건강 등 화장품과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27곳 기업 가운데 25곳이 11일 증시에서 강세를 보였다.

화장품 관련주는 과열논란이 끊이지 않아 현 시점에 매수하기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다. 이러다 보니 화장품을 대신해 중국시장 확대의 수혜를 볼 수 있는 종목 가운데 주가부담이 적은 곳으로 자금이 급하게 몰리는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최근 주목할 업종으로 엔터테인먼트 부문과 신용카드 연관부문, IT장비 등을 꼽는다. 엔터테인먼트 업종에서는 중국에 불고 있는 영화관람 붐을 타고 실적개선이 유력한 CJ CGV가 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올 1분기 기준 중국 전체 극장들의 영화상영 매출액 증가율은 전년 동기대비 42% 늘었다. 현지업체인 완다 시네마는 40%의 증가율을 기록했으나 CGV 차이나는 59.7%를 기록했다.

CJ CGV의 중국사업은 아직 적자지만 분기별 흑자전환은 올해 안에 가능해 보인다는 게 신한금융투자의 판단이다. 이 증권사 성준원 애널리스트는 "CGV 차이나의 분기별 실적이 예상보다 좋을 것"이라며 "중국 흑자전환은 언제든지 가능하며, 적자가 나는 지금이 투자에 가장 좋은 시기"라고 평가했다.

중국정부가 6월부터 시장을 개방하기로 한 신용카드 부문도 유망업종으로 꼽힌다. 중국은 2002년 인민은행이 설립한 은련카드를 중심으로 카드부문을 운영해왔으나, 이번 조치로 비자, 마스타카드 등 글로벌 카드브랜드와 외국계 은행의 카드발급도 허용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신용카드 인프라와 관련한 한국기업들의 수혜가 클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국내 스마트카드 제조 국내 1위 사업자인 아이씨케이와 코나아이를 비롯해 보안, 모바일결제 등의 업체들이 큰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 샤오미 등 중국 IT업체들의 기술수준이 커지며 한국의 장비업체들이 수혜를 볼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도 잇따른다.

강태신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IT업계를 중심으로 중국 고객사들의 발주물량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장비의 경우 한번 도입하면 지속적으로 부품 등을 납품하는 AS(사후서비스) 매출이 연결되므로 발주효과가 크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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