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뱀종류]
본 카페에 심심하면 등장하는 뱀 이야기
독사냐 ?
물리면 죽느냐?
^.^
같이 알아볼께요...
(본문 인용글 중 일부분은 표준어가 아닌 방언으로 표기한 종이 있을수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 해당글은 비전문가의 글이니 참고 정도로만...
[
[사진 : 지니의 꽃보다 아름다운 세상에서 발췌]
뱀은 고대 때부터 멸종되지 않고 살아남은 파충류 화석이라고 이야기들 한다.
뱀은 온도와 습도가 적당하다면 물과 먹이가 없어도 장기간 살 수 있다.
지층이 갈라진 땅 속에서 장기간 살 수 있으며, 수영과 잠수를 잘하며, 나무도 잘 오르고, 머리만 들어갈 수 있다면 어느 곳이든 들어 갈 수 있다. 그러나 뱀은 스스로 땅을 파지는 못한다. 뱀은 냉혈동물로 변온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스스로 열을 만들어 체온을 유지할 수 없다. 그러므로 뱀은 활동과 소화, 영양분의 이동과 번식에 필요한 열을 태양열로부터 얻어 이용한다.
따라서 뱀은 많은 열량을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 매우 소식한다. 계절이 뚜렷한 한국의 뱀은 낮 기온이 영상 19도 이하로 떨어지는 늦가을이 되면 태양열을 이용할 수 없으므로 제 2차 이용 열인 지열을 이용하여 추운 겨울로부터 자신을 보호한다.
또한 동면을 위해 영양분을 저장하는 습성이 있다. 따라서 동면해야 함으로 성장속도의 지면과 동면장소의 출입이 용이하도록 작은 몸집을 지니고 있다.
학자들이 말하길 사람들이 특히 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는
원시시대 부터 인간의 세포속에 각인된 두려움의 징표라 한다.
■ 독사류 : 칠점사, 까치 살모사, 쇠살모사(불독사)등의 3종
독사는 독을 침투 시킬 수 있는 독침과 독이 없다면 너무나 연약한 동물이다. 그러므로 독사는 자기자신을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무기인 강력한 맹독을 지니게 된 것이다.
■ 非독사류 : 먹구렁이, 황구렁이, 능사, 화사, 석화사, 실사, 수사, 기름사 등등
무독성의 경우, 독이 없으므로 독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자신을 보호한다. 독사 보다 빠른 동작과 독사보다 높은 번식력으로 종을 이어간다. 뱀은 의도적으로 인간을 물거나 따라오진 않는다. 그러나 자신의 몸을 만지거나 밟으면 그 누구도 용서하지 않는 습성이 있다. [글:용문산]
■ 독사류 뱀의 종류 및 특징
▶ 살모사
[ 출혈독] 혈관 내피 세포나 그외의 혈관 세포에 작용하여 이것을 파괴하고 출혈을 야기하는 것의 총칭
- 성체 기준 까치살모사보다 몸이 짧음
- 살모사의 독만으로 사람이 죽지는 않지만 쇼크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살모사는 치명적인 출혈독을 가지고 있는데 물린 주변에서 피가 멈추지 않거나. 물린곳과 상관없는 곳에서의 출혈을 야기한다. 그렇기 때문에 살모사에게 물렸을 경우에는 급히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뇌출혈 등 피하출혈을 막기 위해 상당기간 병원에서의 관리가 필요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살모사]
특징: 둥근반점 / 흰색턱선 / 혓바닥색(검정)
[쇠살모사 ]
특징: 붉은색계열 / 혓바닥색(빨강)
▶ 까치 살모사 [가칭:칠점사]
매우 독한 종입니다, 오죽하면 칠점사(일곱걸음 걷지 못하고 죽는다)라 비유
해당종은 신경독 + 출혈독 모두 포함
[ 신경독] 신경 기능을 억제하는 강한 독성 물질. 소듐 채널을 막거나 시냅스(신경 세포의 연접부)를 통한 신경 전달을 차단하거나 과도하게 만들어 독성을 나타낸다. 쉽게 말해 호흡곤란을 야기한다.
현대인에게 가장 위험한 독입니다. (과거에는 없던 각종 알레르기를 달고 살기 때문에), 호흡곤란 증상으로 위험
살모사나 쇠살모사에 물렸을 경우에는 몸이 퉁퉁 붓는 증상이 나타나지만, 까치살모사에게 물렸을 경우에는 몸이 붓기보다는 호흡이 잘 안 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 성체 기준 일반살모사보다 몸이 아주큼, 성질이 사나움
- 경계음이 까치의 울음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 보통 고지대 능선에 서식하나 일반 전원주택에서도 심심찮게 발견
[까치살모사]
특징 : 일반 살모사 대비 턱흰선이없음 / 세로무늬
■ 非독사류 뱀의 종류 및 특징
▶ 유혈목이
- 국내 피해 사례가 없어 무독성 글에 포함.
몸길이는 50cm~1.2m로, 국내에 사는 뱀 중에서는 대형이며 무자치와 더불어 흔하게 볼 수 있다. 꽃뱀이라는단어의 유래가 된 뱀으로[1] , 원래는 꽃무늬가 있는 예쁘게 생긴 뱀이라는 의미였다. 먹이는 개구리와 도롱뇽같은 양서류. 국내 서식하는 뱀 종류 중에 능구렁이와 함께 두꺼비[2]를 잡아먹는다.
본래 독사가 아니라고 알려졌으나, 일본에서 이 뱀에 물려 죽은 사람이 생겨난 후, 연구를 거듭한 결과 어금니 부위에 독니가 있다는 걸 발견했다. 독니가 전면에 드러나는 독사와 달리 상대적으로 뒤에 숨겨져 있었기 때문에, 제대로(?) 물리는 경우가 아니면 독이 퍼지지 않아 알려진 피해자가 없었던 것.[3] 또한 다른 독사들이 사람을 만나면 잘 도망가지 않고 사람을 경계하는 반면 유혈목이는 될 수 있으면 도망간다. 이러한 점 역시 유혈목이가 독사라는 사실이 늦게 알려지는 데 한 몫 했다. [ 글:나무위키]
[유혈목이]
[사진:자연과함께하는작은쉼터]
화가나면?
이렇게 코브라처럼 목을 세웁니다.
실제 보면 무서워요 ㅜ.ㅜ
[사진:칠복이의 생물탐구]